No. 1046 구질

ㅠ_ㅠ...

로즈가
몇일째
접속안돼

왜? ;ㅁ;

라그만 해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참고로 빈냥이 이리말했지 -┏)

요즘은 일찍 기절하는 바람에
10시30분쯤 잠자리에 눕지만
유리가면보고나면 12시 -_-

흣( -_)

덧. 사랑받는 신부란
빈찌에게 말하시게
이몸은 관련엄슴! +ㅁ+/

2004-10-12 08:33:11

告死天使

근데 전에 물어본다는 걸 깜박했는데
로즈가 온라인 겜 맞지?
자네 말하는 걸로 짐작만 했는데 맞지, 맞지?
또 매너리즘에 빠진 국산 온라인 겜 아니냐?
아니, 이런말 하면 유저에게 실례되는 건가.. ( __)

뭐 여튼 유리가면은 재미나냐?
애니라면 볼 생각은 있지만 자네 보고 있는게 투니에서 하는 그 실사판 유리가면 인듯하여.. -_-;
그 빛나는 눈은 실사로 표현 할 수 없어!
일본 드라마하면 왠지 거부감부터 생기는 건 어쩔수 없는 모양이야
회사도 멀면서 늦게자면 우짜냐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국가 GMP 수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지! <-.. 뭔말이야.. -_-;;

덧.. 자넨 그럼 신랑이 될거냐!

No. 1045 cactus

오널도 야근이다 이라다 정모때까지 옷을 못만들겠군
낼은 치과에 야간 진료도 가야하고 이런

2004-10-11 20:23:56
IP Address : 61.75.219.95

告死天使

그렇게 야근하면서 미쳐버리지 않다니 대단하구먼.. ( __)
에휴, 그러니 자네가 살이 안찌지..
자네 신작은 기대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시간이 안되면
퀄리티는 낮지만 예전에 만들어 놨던 울 알라 옷이라도 가져갈테니 말만 해주게!

No. 1044 moonsky

쿠쿠쿠
부산으로 컴백!!!

내 보고싶드제 쿄쿄쿄

지금쯤 가심이 두근두근하겠엉~^^
호호호

2004-10-11 17:37:50
IP Address : 61.76.54.5

告死天使

너무너무~~~~~~~~
무지무지~~~~~~~~~
보고잡심더!!! ㅠㅁㅠ
내 진짜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언냐 불러내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다니까!!

난 정말 글러먹은 사람이여.. ㅠ_ㅠ

No. 1043 구질

꽃꽃이?바느질? -_-
그런것 나와는 관계없는 취향일세.

로즈온라인을 하고있는데
(물론 라그는 매일하고있음)
어느날부터 접속이 안되서 매우 우울해;ㅅ;

아..그리고
메이플건은 해결봤다만
또다시 해킹당한듯 ㅡ,.ㅡ

내가 한번더 귀찮게 하면
삭제한다고 말은했다만 ㅠ_ㅠ

찝찝하다고!! 버렸지만 나의 계정인데!
해킹같은걸 당해버리면!

2004-10-11 14:07:27
IP Address : 61.76.54.5

告死天使

사랑받는 신부가 될라면 해야 되는거여
조신하게.. 훗훗훗..

아 그 해킹건은 심심한 유감을 표하네만..
우짜면 해킹같은 걸 당하남!
정말 그런거 당하면 찝찝한데 미련없이 버려버려
자네 개인신상 정보도 어느순간 새나갔을지도 모른다구

아.. 컴 화면만 보면 멀미가 난다
우째 온라인 겜같은 걸 할 수 있는지 대단혀, 자네.. -_-;

No. 1042 쿠미

아무래도..조만간에 나도 진시장 한번 들러야 겠어..이번에는 내옷을..ㅡㅡ
내가 전부터 계속 갖고싶어하던 그 언발란스한 겹겹롱스커트! 한번 시도해볼까나..
요즘 부츠생각이 더더욱 간절해졌어..
올해겨울을 놓치면 다음해까지는 너무 늦다고 생각하니!!
상사병났다. 부츠...( ㅠ.) 정말 주문제작외엔 방법이 없는건가!

2004-10-10 01:02:10
IP Address : 61.76.54.5

告死天使

큰맘먹고 하나 질러버려!
함 질러 놓으면 몇년은 살 일 없을거 아니냐
길게 잡으면 아무것도 아닌거여!
나는야 질러신~~

근데 진시장은 담주 주말에나 갈 수 있지 않겠나
요번주엔 스케줄이 꽉 들어찼으니..

No. 1041 구질

어제저녁부터
휴무이신 과장님의 전화가 끊이질 않았다..

이유인즉
예전에 과장님의 아이들에게 줬던
메이플스토리-_-계정이 해킹당해서
비밀번호좀 바꿔달라는 것이었따.

그래서
무지무지 후회해버림.
그때 괜히 줬어 -_-
그냥 삭제하고 마는건데

쳇-3-

다시 돌아온 라그침체기!
너무 불태웠더니 이젠 시큰둥하군
당분간 자제...하고싶지만;ㅁ;

그렇게 하지못하는 슬픈 현실이여!!!

.....그런데 저위에 과장님,아이들을 붙여썼더니
님,아라는 단어는 적절치않다고 태클들어오네 -_-

2004-10-09 08:06:47
IP Address : 61.76.54.5

告死天使

그렇군
님과 아는 붙여서 쓸 수 없구먼
내 조치를 취해 놓음세!
근데 자네 라그뿐만이 아니라 다른 온라인 겜에도 손대고 있었는 모양이구먼
녀석, 안그럴거 처럼 보이더니만 상당한 겜광이었군
뭐 라그 침체기라고 걱정할 건 뭐있누
뭐든지 맨날 하다보면 조타가도 조치않는게 인지상정이자녀
한동안 쉬다보면 또 어느날 문득 하고 싶은 날이 올걸세
물론 자네의 경우엔 손 놓지 못한다는 거 희안한 패널티가 있어서
보통사람과 다른 방법으로 이겨내야 하겠지만.. ( __)
이 기회에 라그 좀 접고 다른데에 눈 좀 돌려보라구
겜만 하지말고 다른 취미를 가져보게
꽃꽃이라던가 바느질이라던가.. 훗훗훗.. ( --)

No. 1040 cactus

오늘은 야근중.. 이런 똥같은 일이... 약속도 있는디...
못가것지 아마 그럴거야
혹 가더라도 그 뜨거운 눈초리 으~~ 싫어
이번주 일욜날 가는건가? 몇시에 갈끄요?
상미야 폰번호 좀 갈켜주오 답답해 이럴때

2004-10-08 20:46:51
IP Address : 211.219.190.35

告死天使

당했다..
나도 어제 자네한테 문자 날렸는데
"누구세염?" .. 이란 답문이 날라왔다..
순간 이 번호 아닌가벼, 하면서 씹어 버리긴 했는데
분명 내 폰에는 자네 이름으로 번호가 들어있었다구!!
내 지금 쿰에게 연락하여 번호 알아내서 문자 날리꾸마

No. 1039 쿠미

오랜만에 책방에 갔는데 이니셜디가 눈에 들어오는기라..
자네한테 언뜻언뜻 들은것도 있고 해서 빌려봤네..
책이 깨끗한것이 들여온지 오래되지 않은듯..
재미는 있는데 차에관해 설명하는거는 당췌 믄말인지는 모르겠고..ㅡㅡ
뭐 몰라도 그냥 볼수는 있는거니..바둑왕처럼..흣흣..
그보다는 그 주인공 이름이 탁미가 뭐고..일본식으로 하자면 타쿠미 아닌가?
그 이름이 왜그래되서 들어온기고..ㅡㅡ 그라고 여자친구 이름은 모기!
이름이 모기라는것에 엄청난 이질감이 느껴지더군..혹시 지동생이름은 파리..라던가..( __)

2004-10-06 22:44:36
IP Address : 211.219.190.35

告死天使

비유가 와닿는구만
바둑왕처럼.. ( __)
글치, 뭐 몰라도 바둑왕처럼 기냥 보면 되는거지!

주인공 이름은 타쿠미가 맞는디.. -_-;
뭔놈의 해석을 그렇게 해놨다냐
예전 코난 만화책에서도 핫토리를 하쯔토리라고 적어 놓더니만
하쯔토리는 내도 헷갈리니까 이해한다쳐도 정말 탁미가 뭐냐.. -_-;;
글고 히로인 이름은 모기..
후.. 나도 첨엔 깜짝; 놀랬다가 뭐 익숙해 지면 별로 이상하게 안들린드라
자네도 익숙 해지면 별 느낌없이 보일거여
그람 재미나게 즐감!

No. 1038 구질

뻥튀기를 뜯으며..

괴롭다
일이 줄지않아;ㅁ;
으하하하하!

그나저나
귀걸이는 담번 만날때 꼭 하고가마
그러나 치마는 정말로 자신없음

자네라면 그렇게나 짧은 걸 입고
거리활보가 가능할거라 보는가!!!

집에선 애용해줄수있어

그럼그럼
호호호호호호호

;ㅁ; 라그하고싶어;ㅁ;

라그가 눈앞에 아른거려
집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문득
"고성"아구찜 간판을보곤 키득거리고

친구의 문자에 찍힌
"엔젤링"버거에 움찔하는
이런내가 싫다 ㅜㅡ

2004-10-05 16:54:41
IP Address : 211.220.183.114

告死天使

자네 정말 라그에 푹 빠지셨구만
고성 아구찜, 엔젤버거..
정말 거기까지 가면 중증이라구
자넨 라그를 좀 줄일 필요가 있네
자중해라!

아.. 일을 해도 해도 줄지 않는 그 심정.. 알거같구먼
그럴때 나도 언제나 괴로워를 연발하면서도 빠져나갈 구멍은 다 해치우는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닫고 눈물 흘리곤 했지 ( --)y-~ 후.. 믿거나 말거나
자네는 라그가 기다리고 있잖는감
일이 끝나면 라그 할 수 있다는 일념하나로 힘내게!

글고 말이지, 미니스커트 가지고 뭘 그러시나~
훗훗훗.. 난 맘만 내키면 미니고 쫄바지고 입고 나갈 수 있다구 ~( --)~
물론 그다지 맘내키는 옷이 잘 없어서 글치

No. 1037 cactus

난 항상 일욜에 시간이 남아 돈다우~
당장 이번주 일요일이라도 상관없다네
일요일이면 집에서 방바닥이랑 노느라 정신없는 나이기 땜시롱~~~

2004-10-02 14:07:06
IP Address : 61.76.61.210

告死天使

악! 또 늦게 봐버렸어!!
쿵.. 우째 노는 주제에 맨날 이렇누.. ( __)
요번주 일욜에 애들 불러서 같이 가자!
그람 되겠지?! 내 나중에 싸이에 애들 모집 글 올려놓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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