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86 빈

음..
주말은 안되..
데또때문이아니라..말했듯이..서류가 늦게나올때가많아서 6~7시사이에 마치거든
일욜이면 될끄야~ 데또야 담에라도 하면되니까^^
일욜날 가까운곳으로 꽃구경갈까??
가는김에 클래릭 옷도사구..나도 옷구경좀하구~
우리 거기로 넘어가면 세미정장식으로 입어야하거든-ㅅ-
난 전부 청바지뿐인데..ㅠ_ㅠ
꽃구경하고 오늘길에 옷사도 좋구^^
(어제 잠깐 부대갔다왔는데..부대도 이쁜옷들 많더구먼-ㅁ- 대부분 메커긴해도 한두벌정도는 메커고 나쁘지 않으니> 3<)
백화점도 안간지 오래됐구..흐흐..
계획을 짜보시어요~♡

2004-03-22 13:26:16

告死天使

그래도 일욜은 된다고 하니 다행일세..
자네도 그만 쉴때도 됐다구!
여튼 꽃놀이는 일욜에 가는걸로 정한거여!
자네가 한 말이니 책임지게!!
이제와서 못간다고 하면.. 노씨처럼 탄핵받게 될거여.. -_-++
그럼 정리 해 봅시다
일시: 3월 28일 日
장소: 용두산 공원
준비물: 디카와 알라들 외 먹을것.. 등등.. 각자 양심껏.. ( __)

No. 885 클레릭

음....그런거군..결국 엠티는 가지 못했군..음..그리고 돈이 좀 올랐다고??? 뭐 하지만 연봉제로 되면 다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구만..결국 퇴직금도 없어지게 된 것 아니냐..원래 연봉제로 바뀌면 그 전에 다녔던 퇴직금까지 다 정리해서 줘야 되는게 정상 아닌감??? 그렇게 안해주면 연봉이라도 올라야지..ㅡㅡ;;;;;;
뭐 그래봤자 보너스며 이래저래 없어지게 되는 거고...몇과지 성과금적인 인센티브만 받게 되는건가????
흠...채플..ㅡㅡ;;; 망스럽군...내사 그런건 딱 질색이라서 말야...숙제에다가 거기다 일에다 데이트에 라그라니..ㅡㅡ;;;;
도대체 몸이 10개랄도 모자라겠구만...ㅡㅡ;;;; 뭐 대충 몇 가지는 접는게 자네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만서도..ㅡㅡ;;;;;;;
흠...생일 선물??? 음..난 옷 사달라고 했는디...자네한테..ㅡㅡ;;;;;
자네 그 새 아무렇지도 않게 잊어 버렸군..
얼마전에 봤더니 롯데백화점 올라가는 길에 있는 옷가게에서 왕창 세일을 하더구만..거기 파는 꽃무늬 끈 민소매도 이뻤고...또 지하상가에서 팔던 하늘색 땡땡이 치마도 맘에 들고 말야...음....뭐..상미는 고개를 돌렸다만..( --);;;;; 뭐 여튼 글타..
자네들이랑 만나서 돌아보고 이쁘다!! 하는걸로 사줘도 괜찮지 않겠나 싶다..
아니면 자네둘이서 알아서 사줘도....( --);;;
뭐..빈이야 이번주도 데이토인가??? 다같이 벚꽃 구경 가면 어떨까 했는데 말야...남부지방엔 벌써 벚꽃이 3월 말이면 만개한다고 하는데...흠...가까운곳으로 바람도 쐴겸 갔다 오면 좋을듯 해서 말야...
췟...커플은 바쁘군...

2004-03-22 12:13:38
IP Address : 61.76.61.109

告死天使

에엣~~! 그런 원리인거야?? 상여금 없는거야???!!!
전에 일하면서 모아놨던 퇴직금도 없어진다고..!!!???
아.. 정말 세상은 썩었구만..
이 귀한 인력을 그런식으로까지 뽑아먹으려하다니..
이 세상에 정의는 다 죽었군.. ( --)y-~ 후..

음.. 근데 꽃놀이는 꽃놀이대로 자네 선물은 또 다른날 잡아서 하는게 좋을 듯한데..
내는 왠지 계획을 두가지 잡으면 언제나 하나는 못하게 되더라고..
특히 옷같은건 고르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발품도 많이 팔게되니까 피곤할거여
놀때는 놀고 쇼핑은 쇼핑대로 따로 하는걸로 했음 좋겠구만
그럼 다른 사람들도 의견 주시게~~

No. 884 빈

흠~
뭐..그런거지..결국그런거지
엠티? 그게 뭐람-ㅁ-?

못갔다네~(담담)
뭐..딱히 가고팠던것도아니구 귀찮아했지만서도..못가게되니 조금 아쉬운감도 없잖아있구먼
왜 못갔느냐~ 그거야 당연히!
일때문에 못간게지=_=
서류가 5시 넘어서 나와버려서말이지( --)
요즘 서류가 늦어서 토욜엔 언제나 6시를 넘겨서 퇴근하고있다네~
간간히 일욜날 출근도 해대고말이지-ㅅ-
안타까운일이 아닐수가 없지-_-(췟췟췟)
날씨도 좋았는데..흐음..
뭐..어쩔수있남..
아아..망할 숙제는 많구..다른것도 할건 많구..시간은 없구..
그런게지..하하하하하-ㅅ-;

으음..상미냥~ 부탁이 있는데말이지( ...)
자네..라그계정 알려줄수있을까(....)?
80대 헌터가 너무너무 필요한데..주변에 있는 헌터는 죄다 90이상이라서..도저히 균등이 안되걸랑(...)
자네오빠헌터가 필요;ㅁ;
시간이 없어서 라그를 요즘 거의못하고있는데..회사에서나 간간히 엠에센 용으로 들어가긴해두..갑작스레 길드옮기는 문제라던지 내꺼 랩업이 안되서 오빠기사역시 랩업중단에(균등맞추려구;ㅁ;)
후딱 84를 만들어야하는데..있는 균등원이라곤 70랩대의 어쌔랑 로그뿐이라 랩업이 너무 더디다;ㅁ;(시간은 없구..하긴해야하구..그나마 유일한 낙일랄까 '')
아아..이런부탁을 해서 미안혀..ㅠ_ㅠ
계정알려주면..내가 5시간짜리라더 넣어서 할가해서..(...)
안된다구해도..어쩔수 없는거지만..( ''')

그러고보니..클래릭..선물 뭐받고싶어ㅇ_ㅇ?

2004-03-22 10:20:09
IP Address : 61.76.61.109

告死天使

뭐라고..!!! 못갔다고..!!! 돈도 냈는데에~~~!!!!!
이런 우라질레이션! 그눔의 회사가 결국 또 이렇게 애 발목을 잡는구만.. -_-++
정말 안타깝구려.. 으음... 으으으음.. 좋게 생각하게.. ( __)
그려.. 갔다오면 마이 피곤할테니까...
.. 아니 그래도!! 엠티도 못가게 하면서 일욜에도 출근이라고!!!
자네 회사엔 누가 테러 좀 안하나.. ( --)
후우.. 힘내시게!! 이럴때일 수록 꿋꿋해야혀!!

아 글고 계정 써도 도ㅑ~
큰일도 아니고 겨우 온라인 겜 아뒤 가지고 뭘..
여기서 공개하긴 그러니 나중에 뒷방에 살짝쿵 적어 놓으마
혹시 모르니까 비번이라도 걸어 놓을까.. ( __);
음.. 만약 비밀글이걸랑 내 하이텔 비번 넣게나
그럼 열랩하시게! 흘흘흘..

No. 883 빈

할랑할랑~
피곤하구먼..뭐..언제나 그랬지만.
어제는 게다가 회식을했다지-ㅅ-
덕분에 학교는 가볍에 날려버렸지..제길..어제 채플든 날이었다구!!!
덕분에 채플과제를 받게되었지-ㅅ-
요한복은 1장과(절이 아니다-_-)2장을 수기로쓰고 사유서를 제출하라더군-_-
망스럽다..그것이 출미되면 졸업을못한다니..어쩔수없지만..제기랄..
회식따위 가고싶어서 간것도 아니라구!!!흥!!
아아..오늘은 엠티가는날인데..글쎄..
썩 내키는건아니지만..학회비는 냈구..또 가야지 사람들이랑 친해질것도 같긴하구..(솔직히..귀찮다-_-);
나중에 서류가 언제나오는지봐서..
(저번주엔 6시넘어서까지 기다리다가 안와서 결국 일욜날 나와서 신고했다지-_-+)

아...어제..결국 연봉이 나왔다.
시비가 엇갈린듯하더군..뭐..다들 대략 짐작들이야 하고있었을테니..
내 경력에 겨우 이정도냐!!라는 사람도있을거구..조금은 오른사람도 있을거구..(절대로 크게 오를건 없다-_-);
주5일이란것도 부산쪽은 완전히 확정된 의무같은게아니라면서 격주이야기도나오구..
몰러..관심없어-ㅅ-
보너스라는게 없어져서 조금 안탑깝긴하지만-_-
(게다가 하다못해 5월달에 가게되면 4월달 보너스받을수있는데..고스란히 돈100이 하늘로 사라지는게지 --)y~
음..결론적으로 말해선 난 조금 올랐다네..말그대로 조금이지..뭐-ㅅ-;
별루 기대안하고 생각안하고 있었으니까..그냥 그런가보다 하고있다네..

아아..그 하기싫다는 그일..아직도 안하고 눈치눈치..미치겠군..이짓도..제길..
피곤하다!!!
수면부족이야!!!
망할 무슨 과제따위를 내고 난리냐!!!
매일 2~3시사이에자서 7시조금넘으면 일어나구..
거기에..말도안되게도 새벽에 학원을 다녀볼까도 잠깐 생각했지(그쪽회사는 영어학원비 대주걸랑..한달에 10만원안으로)
새벽에 영어학원, 회사, 학교 집에오면 라그나 데또도하고 혹은 공부에 과제..
절대 무리일것같아서 안하기로 했지( --)
방학때나 생각해봐야겠구먼..아아...망할넘의 세상이야..만사가 귀찮고 피곤할 따름이다..

2004-03-20 09:21:42
IP Address : 61.76.61.109

告死天使

잘됐구려!
월급이란게 회사다니는데 얼마나 중요한 문젠감!
자네 그것때문에 걱정 많이 하더니만 잘 됐구려~ 흘흘흘..
일이 좀 힘들고 해도 5일제에다 월급도 올랐으니 힘내게나!

음.. 그리고 채플을 제끼다니.. ( __)
그렇지.. 그거 이수 못하면 졸업 안시키지..
취업을 해도 그 수업은 들으러 나가야하는 아주 골치아픈 과목이지
근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면 되니까 점수 따기도 굉장히 좋다구~~
뭐 과제가 나간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네 예전에 교회 다녔던 기억을 되살려서 열심히 써보게! 클클클..

아.. 어제오늘 날씨 좋드니만 엠티 잘 갔다 왔겠구만..
후우.. 내 경우엔 망할 쌍포때문에 엠티따윈 쳐다보기도 싫었지..
게다가 내랑 어울렸던 애들은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어서 왠지 그런쪽으론 잘 못어울렸었지.. ( --)y-~
여튼 요즘 마이 피곤하겠지만 바쁜게 좋은기라
나도 빨리 누가 좀 데려가줬으면 좋겠다..!!
아아.. 전생에 나는 무슨 소였나.. ( ㅠ.)

No. 882 쿠미

으하하하하하하하 ㅠ0ㅠ
내 방금 테니프리 121편을 보고 할말을 잃었다.ㅡㅡ
아무리 많은 타학교등장에 오래끌어서 나올 필살기가 없다 하지만..ㅡㅡ
릿카이대 머시기 페어하고 골든페어하고의 막판경기에서..
드디어 키쿠마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급 체조소년이 되어버렸다.ㅡㅡ
어디 다이빙에서나 나올법한 360도 공중부양 몸비틀기 회전을
굉장히 빠른속도로 10 ,11회(거의 총알의 모습.ㅡㅡ) 가량 돈뒤 혼신의 힘을실어 날리더구만.
그러니까 상대방에서 공을 쳐 날리는 그 순간에
이긴다 우리는~! 휙휙휙휙휙휙휙휙휙휙휙 퍽 이 된거지..ㅡㅡ
어쨌든 내가 그장면을 보고 그만 쓰러져버렸다.ㅡㅡ
아 이건 진짜 자네가 직접봐야 그 생생한 감동을 느낄수가 있는건데..ㅠ0ㅠ
이놈 테니프리는 막판되니 갈때까지 가보겠다는겐지..
이번 페어경기보니 다들 무용 하드라..카카 아 웃긴다 웃겨..ㅠㅠ
진짜 내 시간나면 그상황을 한번 그림으로 그려서 올리고 싶을 정도다!
강추작이다 강추!

2004-03-16 20:53:44
IP Address : 61.75.212.20

告死天使

쿵.. 벌써 121편.. -_-;
난 거의 50편 가까이 못 본거군.. ( __)
후우.. 테니프리도 효테이 나오면서부터 피살기 만화가 되더니만
만화책도 때우는 페이지가 많아지면서 내용도 성의없어지고.. 중얼중얼..
아니 뭐 만화책 정도면 이해해 주겠지만 애니는 너무 진행이 빠르다 보니까 내용을 멋대로 각색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드만..
이제 좀 자제 해 줬으면 좋겠군..
뭐 물론 피살기 없는 스포츠 만화도 재미없긴하지만.. ( __)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테니프리는 야마부키까지가 좋았어..

No. 881 쿠미

오홍 뭐 이번화장이 좀 남아스러웠다 라곤 했지만
치마입혀놓으니 뭐 여자구만..훙훙..흰 스트레이트의
파리미끌어짐결이 잘 표현되었군..보크스는 스트레이트만 좋은가!
뭐 진작에 남아로 변신했어야 했다고..ㅡㅡ 자네 딸만오면
이제 아들로 바꿔주겠노라고 하지 않았나..아직 머리뿐이라도
노노가 오지않았더냐! 바디가 있어야..라는 변명을 대고싶은가! 흥흥
어쨌든 자네도 디카가 있으니 좋구만. 내가 출장안나가도
종종사진을 볼수있으니 훗훗..어여 마빈에게 디카대금 지불하고
완벽한 자네것으로 만들어할텐데..( __)

2004-03-14 23:25:54
IP Address : 61.76.61.69

告死天使

디카대금은 내가 성공하면 조금씩... ( --)
뭐 어쨌든 나도 너무 미카엘스럽다 했는데 집에와서 하는데로 해 놓으니 뭐 여전히 아가씨더구만.. ( __)
다시 남아로 키울라고 해도 집에 있는 가발이나 옷이나 다 소녀풍이라..
후우.. 아직일세! 둘째 바디만 되면 그땐..!!
아니 그 믿지 못하겠단 표정은 뭔감..;

No. 880 클레릭

아아....자네 빌려준 책은 정말 잘 봤다네...
참고로 난 그 후배 눈도 맘에 들고...그 아리아 컴퍼니에 사장님도 맘에 든다네...
걔다가 그 무사같이 생긴 남자와의 알콩달콩 로맨스도 왠지 기대되고 말야...
심신안정 코믹스라더니...그런것같기도 하고..여튼 자네에게 얼렁 책을 돌려줘야 되는데 말야..쩝
아..글고 오늘 밀리오레 갔었는데 자네가 찾는 그 약간 긴 쟈켓들이 많이 나왔더라고..
자네 가서 한벌 구입하면 괜찮을 것이여..
난 백을 하나 사야 되는데...언제 자네 옷살때 나도 부르시게나..같이 쇼~~핑 하자꾸나..
그러면 내 또 글 남기겠네...

2004-03-14 20:02:26
IP Address : 61.75.212.44

告死天使

후훗.. 후배를 맘에들어하다니..
하긴 나도 그 쿨한 성격이 좋긴하더이다 ^^
하지만 역시 히메사장님의 고고한 자태가.. ( __)
그리고 무사처럼생긴..; 포니테일씨도 개성있어서 좋아~~
성격이 안좋다고 나오지만 내가보기엔 굉장히 재미나드만!
여튼 그람 낼 만나서 책도받고 자네랑 옷도 구경하면 되겠구만
돈은 없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 __)

No. 879 빈

아프다..후잉...ㅠ_ㅠ
어제 수업마치고 내려오다가
계단에걸려서 넘어졌다..ㅠ_ㅠ
굉장한 소리와함께 정말 인간한계를 극으로끌어올려서 다행이 구르지않고 계단 몇개를 박차고 개구리마냥 무릎과 손바닥으로 떨어졌지;
정말..내가 생각해도..대단;;(쿨럭)
옆에보고있던 사람은 정말 내가 그대로 굴러버리는줄 알았다더구먼;;(구르면 바로 얼굴이 모서리에 찍히는 결과가!!!)

너무 민망해서벌떡일어났다가 무릎이 꺽여서 다시 주저앉았지;;(그러곤 웃어댔..;)
다행이 본사람은두명!!(소리듣고 내려가던 사람들이 다시 올라올정도였...)
그사람들은 내가 웃어도 못웃더군..꽤..심하게 넘어졌으니;;;
집에가서보니까 발등은 구두에 쓸려서 까지구 무릎엔 멍이..
아침에보니 멍이 좀더 심하더구먼( --)
나 왠만해서 멍안드는데;;
여기저기 잘 부딪히고 다녀도 멍잘안들더니만..꽤나 심하긴 심했나봐;;
게다가 어제 아침엔 다리에 쥐까지 났거든-_-;
쥐안났음..아침에 못일어날뻔도..
(다리 쥐날듯한 기운이 슬멀올라오길래 마구 주무르고있다가 시계보니 8시-ㅅ-);
요즘 허리도 많이 아프고..
말짱한곳이 없구먼;ㅁ;

일은 언제마치려나..서류가 좀 늦는다는데..
일다하구 시간되면 집에가서 잠깐 쉬다가 저녁에 데또가야지~_~;;;
냐햐햐햐햐..그..그런게지!!(쿨럭)

2004-03-13 12:38:21
IP Address : 211.219.191.15

告死天使

켕...
자네.. 화려하게 데뷰해버렸군.. ( __)
그러고보니 왠지 학기초엔 계단에서 구르는 사람이 많았던거 같기도..
연중행사일지도 모르겠어.. ( --)
뭐 괜찮네, 이것으로 자넨 화려하게 자기소개를 한게 됐으니 아마 친구들 많이 사귈 수있을걸세!
물론 거기에 상응하는 놀림감 10년치는 감수해야하겠지만.. ( --)
멍쯤이야 겨란 문질러 주면 금방 나을것이고!
아니 나이가 나이니만큼 이제 조심하긴 해야겠군..
여튼 주말에 데이트는 잘 했는감?
아아.. 그리고 내일도 바쁜 하루 되겠구려..
오랜만에 자네 륜이도 보고싶은데.. ( --)
언제 정모 함 뛰어야.. -3-

No. 878 쿠미

아아 일단은 재개장..ㅡㅡ
잠오는구만..볼꺼는 없네..( --)

2004-03-11 22:54:06
IP Address : 211.219.191.15

告死天使

우후후~♡
이미 다 둘러보고 왔네!
지금은 축전 작업중...
선물 들고 다시 찾아 가꾸마~~

No. 877 클레릭

어허허헉....배고파...ㅠ.ㅠ///
아침 9시부터 3시까지 있으려니 배가 고프구먼...쩝...쵸코파이 두개로 때우기엔 난 너무 혈기 왕성하다구!!! 헹..( --);;
빈이가 또 장문의 글을 남겼구먼...음...
자네가 올해로 회사 다닌지가 4년째인가??? 3년째인가 잘 모르겠구먼...
오래 다녔군....하아...
뭐 당장 때려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으니 어쩌겠냐..그냥 참고 해야지..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날도 오겠지~하아..뭐 나도 남말할 입장은 아니다만...그래도 뭐...자네 학교 문제도 있고 하니...다른 곳을 찾아보면서 다니는것도 어떨랑가 모르겠구먼...음...오늘은 상미랑 잠시 만났다가 상미군은 포동으로 쿠미 만나러 가고..나는 집으로 가야 겠구먼...
근데..그 넘한테 아직 편지가 오남??
꺼지라더니..ㅡㅡ;;;; 걸리면 죽이겠다면서 또 왜 편지를???
아아...뭐라적어놨는지 궁금하구먼~

2004-03-09 14:56:49
IP Address : 211.216.75.18

告死天使

아니 그랬단 말인감..!!!
초코파이 두개가 왠말인감..!!!
난 혈기가 없어도 그걸론 부족하다구.. ( -_)
초코파이 두개는 내 키가 100센치가 안됐을 떄나 먹고 배불렀지, 이젠 전~~~혀 배부르지 않다구!
게다가 조선사람은 밥을 먹어야혀! 밥밥 디바밥~~~ 예~~~

후우.. 그리고 빈이, 정말 오래 다녔지..
거기서 성격 다 버려놨지.. ( __)
예전의 그 순하고 착했던 마빈박사는 회사에서 받은 상처가 너무커서 결국 이상한 몹들을 만들게되고 두치와 뿌꾸한테 방법당하게 되는거지.. ㅠ_ㅠ 흑흑.. 너무 슬픈 얘기야..

흠흠.. 횬대 회장도 사는게 힘들어서 자살하는 판에 우리같은 소시민들은 오죽 인생이 피곤하겠남.. 다들 힘든건 마찬가지지 뭐..
자네도 내도 겉은 안그래도 속은 오죽 타겠남..
아.. 어두워진다... 우우우우...
이러면 안돼! 어젠 잠시라도 클래릭 얼굴봐서 좋았어! >ㅁ<)/
밤엔 쿠미 만나서 또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재미났고!
또 그눔한테 편지가 왔다하니, 그 내용도 궁금해지고
아니 이것보게, 아직 세상은 재미난 일이 남아있잖는감..!
후후후.. 게다가 난 금욜에 애들 만나는 것도 기대기대 하고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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