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06 클레릭

헬로~309년만에 드디어 여기다 글을 남기네....미처 소원했던 날 용서해 줄거지...( __)?
아아...앞으로 3일!!! 왠지 두근두근 거려...
이제 정말 집으로 내려갈 수 있어!!!!
정말정말정말....
저번 여름 방학때는 나도 벤쿠버에서 늦게 왔고....자네도 일하느라...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마주보고 얘기도 많이 못했지만!!!!!
이번엔 정말 회포 징하게 풀어보세...
흑흑....정말..할 얘기가 산더미야...ㅠㅠ
이번 겨울은 특히나 이래저래 많이 시달려서 그런지...더 집에 가고 싶어...
이래저래 좋게 해결되었지만...
그래도 역시 옛친구 만한게 없더라...
돈 없어도...옛 친구와 추억을 반주삼아...
술한잔 기울이면....더 부러울 게 없다는데,...
정말...우리 한잔 씩 기울여도 괜찮은거지?
흑흑.....나 갈때까지 기다려줘~!!!!
I'll go back soon!!!

2005-12-27 19:10:35

Bloodica

너무 길었어 ㅠ_ㅠ
자네 글 기다리다가 돌이 되어버릴 뻔 했어 ㅠㅁㅠ
그래도 이리 잊지 않고 글 남겨주고 사흘후면 볼 수 있단 생각에 너무 기뻐잉~~
올 여름을 생각하면 이가 갈리지만.. 그것도 다 지난일
내년 여름은 그리 보내지 않을 걸세!
자네랑도 자주 볼 수 있게 이젠 통장도 안깨고 잘 모으고,
자네에게 당당한 사회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네!!
작년에도 같은 말 했던 느낌인데.. ( __)
이번엔 진짜일세!!! 크어어어어~~!!!

아.. 나도 클래릭과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 ㅠ_ㅠ
올해 가기전에 자넬 볼 수 없으면 내 속은 다 타서 재만 남아 버릴겨..
어여와.. 자네만 기다리고 있어... 흑흑흑...

Here, I Stand For You!!

No. 1205 구질

오오오오 오븐토스터기!!
사고싶었어!
산양인가 뭐 비슷한이름의 5만원내외의 토스터기를보고 번쩍!
그러나

산뒤에 이것저것 재료를 사서 요리하는 나를 상상할수가 없었어 ㅠㅠ
그래서 깔끔하게 패스

아니..사실 깔끔하게 패스란말은 거짓말이야
아직도 오묘하게 가슴속깊이에서 부르짖고있는걸 ㅠㅠ
날사줘날사줘~ 하고 ㅠㅠ

이것저것 요리잘하는사람들보면
대단해 ㅠㅠ 부러워 ㅠㅠ

참
나 서울올라가는건 거의 1년에 한번이라구!
이번이 이상하게 많은거야 -┏
제발 불러주지말아줘! 라고 게시판에다 올려버릴까( --)

올라가봤자 저번에 인사했던 모든사람의 얼굴이 포맷되어 전혀 새로운 얼굴이 되어있다던지
아는척 인사하는 누군가가 전혀 떠오르지 않아서 어색하게 인사하기라던지!!

이젠싫어어어어!!

이번에 올라가면..
교육받고
마지막에 뭔가 간단하게 테스트를 치뤄야 한다는군..

저번교육땐 옆사람꺼 보고 날림으로 적었었는데(OTL)

이번엔 그러기 싫어 ㅠㅠ
하지만 너므 졸려.
재미없어서 졸려..

배고파 ㅠㅠㅠㅠ

2005-12-27 17:42:34
IP Address : 211.219.252.163

Bloodica

정말 위시리스트 1이라니까!
근데 사놓고 가끔이라도 써먹으면 되는거 아냐 ( --)
나도 요리같은 건 쥐약이지만 가끔 심심할 때 한번씩 해보고 싶은 충동이!
그럴때 오픈이 있으면 샤샤샥~ 하는거지~
제이미처럼 요리를 잘해야 오븐을 살 수 있는 건 아냐
용기를 가져고 자네도 지르는 걸세!!
와하하하하하~~ 질러라, 질러라~~~~!

각설하고, 올해엔 정말 한양 많이 간거 같은데..
가봤자 잘 모르는 사람들 뿐이고 오고 가고 하는데 드는 노고라던가 그런걸 생각하면 자네 마음 십분이해하네만..
이왕가는 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게 ( __)
이번엔 지루한 교육후에 테스트라는 지뢰가 기다리고 있지만..
무운을 비네!! 자네의 무사를 빌고 있겠네 ㅠ_ㅠ

댕겨오면 울집에 한번 놀러오게
팬케이크 구워주께 >▽<

No. 1204 구질

아니. 절대로 아니었다고 생각해.

자네를 만나서 기뻤지만
그날 나의 빠숀은 영 아니었지( --)
뭐 입을옷도 없었지만 ( --)y~00

사실 집에서 나올때 다들 그리가지말라고 말렸지만 난 당당하게 나왔더랬어.
청바지보다는 따뜻하기도했고..
추위때문에 아무도 내게 신경쓰지않을텐데
뭐어때란 생각도 있었지( __)

여튼 교육이 1월 6일로 확정되었다네
그것도 아침 8시 교육이라..
전날 올라가야하지-┏
올라가서 재워주기로한 친구녀석에게 감사의 표시로 영화한편선물하고
일찍 자고나서 일찍일어나서 7시에 출발을 해야한다는군 ㅠㅠ
(친구집이 본사랑 멀어( --))

수업은 12시에 끝날예정

끝나면?
바로 집에 와야지 -_-

다음날 출근이라구 ㅠㅠ

요즘 인터넷에 오븐없이 만드는 치즈케익만들기가 자주보여서
한번 봤다가 머리속이 어지러워졌어 ㅠㅠ
신의 손인건가!!!!!!

2005-12-24 09:51:33
IP Address : 211.219.252.163

Bloodica

아니 이뻤는데.. 부정하려 하지마
그 모습, 이뻤어 ~( --)~ 우훙~
날이 너무 춥지만 않았어도 나도 꾸미고 나갔겠지만..
자넨 감기 걸리지 않았남?
난 며칠 나돌아 다녔더니만 그새 감기 기운이 있어서 한동안 집에서 동면했었다네
겨울엔 감기조심! 감기는 만병의 근원! 자네라도 오래 살아야 해.. ㅠ_ㅠ

우야뚱 또 한양 올라가는 거구먼
집 드나 들듯이 한양을 가는구료
아.. 나도 클래릭 만나러 가고 싶었는데..
결국 답답해진 클래릭이 먼저 내려오게 되었다네 ( __)
글고보니 자네가 한양을 자주 가니까 자네 편으로 몇가지 부탁 하면 되겠구먼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 부탁 좀 하겠네! 훗훗..

에.. 그리고 갑자기 왠 치즈케익이냐?
우리집도 구매희망 목록 1위가 오븐일세
요즘엔 전기 오븐 싼게 많이 나왔지만 염원은 역시 가스오븐!!
우어어어.. 너무 비싸..!
오븐사기 적금을 들어야 하나..

No. 1203 구질

으흥으흥~
보너스가 2월로 미뤄진다는 풍문이(털썩)

보너스나오면 그걸로 눈수술하기로 했는데..
아직 검사도 제대로 못받았구..
어서 후딱 해치웠으면 싶은데...

저번에 검사했던 병원말고 성모병원서 해볼라고 토욜에 맘먹었더니
갑자기 서울출장가게되서 미루고..
담주 휴무때 병원가야겠네..

내일은 두근두근이야.
대체 얼마만에 자네얼굴을 보게되는거냐!!
요즘은 내가 라그를 안해서
더더더더 오랫만인듯한 기분이 들어;ㅂ;

아 어제 새로운 온란게임두개를 다운받아놨으니 낸주 해봐야지+_+

여튼 내일봐잉~ >3<

2005-12-16 11:04:16
IP Address : 61.75.219.229

告死天使

역시 직장인들은 보너스만 바라보고 사는구먼
근데 진짜 수술은 할 수 있는겨?
전에 검사한다 하더니만 결과가 안좋았던거 아닌감?
으음.. 눈은 섬세한 곳이라 걱정이구먼
여튼 잘 되길 비네!

자네도 한동안 라그는 안하다가 괜히 내땜에 다시 결재 한거 아닌가 몰러
미안쿠로.. ( __) 내는 잘 놀아주지 못하니께 마빈이랑 어떻게..
으음.. 자네랑 랩이 맞으면 요즘 몽크나 다시 키워볼까 하는데 어떤가 모르겠구먼

참참, 토욜에 선물 고마웠엉~~
이쁘게 하고 나와서 내 눈도 즐거웠고 말야 >ㅁ<
근데.. 그날 저녁에.. 충격적인 걸 발견 해버렸어...
그 원두.. 유통기한이 12월 23일 까지였어 -_-
어쩐지 너무 강추 한다 했더니만 유통기한이 다 돼서 빨리 팔려던 거였어!!
아아아아아.. 뭐, 먹고 탈나지만 않으면 되지 ( --)
담에 울집에 놀러오면 한잔 대접해 주꾸마
놀러 오구료~~

No. 1202 idesly

냥. ㅇ-ㅇ 보내준 문자를 새벽 3시에 봤다냥;;;
쿠쿠;;;(정신없이 집에서도 놀았어)
ㅇ-ㅇ 게다가 늦은건 아니었다네~
요즘은 대략 10시?11시? 간당간당하게 허락해 주시더군.
>-< 헤~ 재밌었어. 너랑 빈이랑 애기하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밋기도 하고(보는것만으로 말이얌 ㅎㅎ)
ㅇ-ㅇ다음에 시간나믄 또 잼나게 놀아보장~
보드게임방 가보고 싶었는데(ㅇ-ㅇ; 모여서 놀아도 보드게임방 갈정도의 인원이 안되서 항상 난감하곤 하징. ㅋㅋ)
ㅇ-ㅇ 노래방도 잼있었어. 코코
집에는 무사히 들어갔오?
ㅎㅎ ㅇ-ㅇ; 조금 미안했당 맛난거라도 사먹여서 보낼걸.. 이라는 생각이 보내고 나서 들더라;;;
다음엔 맛난거 먹으러 가자냥~

2005-12-12 09:02:13
IP Address : 61.75.212.180

告死天使

아녀아녀~ 내가 미안했네
너무 늦게까지 붙잡아두고.. ( __)
집에 가는 것도 버스타고 가면 편하고 빠른것을.. 다같이 걸어 가 주다니..
허허허.. 근데 진짜 재미났남?
왠지 자네 테이블이랑은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좀 그랬는데..
담엔 몰래 둘이 만나서 오래 얘기하고 놀아보세 >ㅁ<!
글고 그날 자면서 생각했는데 보드겜방 안간 거 잘 한거 가텨 ( --)
커플이랑은 보드겜방 안가는 건 기본적인 마음가짐이었는데..
내가 잠시 루미큐브에 혼이 팔려 잠시 망각하고 있었네!
다음에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가도록 하세~~
그럼 또 놀러 와줘~☆

No. 1201 쿠미

여는 오랜만이삼 맨날 싸이질만 후닥하고 마니까..
오늘 회사에 드디어 정수기가 생겼다.ㅡㅡ 이젠 밑에 물뜨러 다닐 일이 없어진겐가..후..
경사로구만. 당연한일이 이제사 실현되다니..( --)y~후..

2005-12-06 10:15:36
IP Address : 211.219.190.216

告死天使

세상에는 당연한 듯 해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 있으니.. ( __)
여튼 경축일세! 흘흘..
정수기 샀다고 좋아하는 사람은 우리 둘밖에 없을겨..-_-;
그래도 이젠 마음껏 물 마실 수 있겠구만~ 추카추카~~ 캬캬캬~~

No. 1200 구질

여어~ 잘지내는가~~

이몸은 여전히 편하게 지내고있지
편한덕에 쓸데없는데서 스트레스를 받아 문제랄까..-_-

배고프다 ㅠㅠ
김밥도 먹고싶고 올만에 베니건스라던지..그런데도 가보고싶고
뭐..돈은 여전히 없지만 ;ㅂ;

저번달엔 하도 용돈을 안줘서(삼만원달랑) 미친척하고 카드결제대금빼서 마구썼다가
혼났지 =_=
어제 혼났어

그리고나서 당분간은 더더더 빈곤생활해야할것같은 느낌
(이럴줄알았음 그런짓하지않는건데 ㅠㅠ)

담달 라그는 계정하나만 결제하던지
아님 한달 쉬던지 해야할지경 ㅠㅠ

1월에 강력한 한방이 기다리고있어서;ㅅ;
나의 보너스도 그달에 사라질예정이고 ㅠㅠ

아악 시간아 흘러라!!
그래도 연말은 싫어 ;ㅅ;

횡설수설이지만 정말 하고싶었던말은..

자네의 얼굴이 흐릿해~~~

2005-11-29 11:14:51
IP Address : 211.219.190.216

告死天使

자네 글은 몇만년 전에 확인했지만 답글 달 여유가 안됐다오 ( __) 미안하이 ㅜ_ㅠ
시간의 여유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랄까... 정말정말 미안해!!!

우야뚱.. 요즘도 식욕이 땡겨?
괜찮으면 내 생일 겸사겸사해서 같이 맛난거 먹으러 가면 좋을거 같아서 ( *__)* 우훙~♡
가난해서 비싼건 못쏜다만 자네가 먹고 싶은거 사줄게 >ㅁ< !

근데 1월의 강력한 한방은 뭐야? 적금??
뭐지, 뭐지? 궁금해!
이번에 만나면 보드게임방 가고 싶은데 자넨 어때?
후루바에 나왔던 대빈민게임이 갑자기 하고싶어졌어
사람이 많으면 좋을텐데..
아.. 글고보니 빈민게임은 4명이서 해야하는데.. 사람이 모자르는구먼 ㅠ_ㅠ
우우우웅.. 여튼 이번에 계획잡아서 재미나게 놀아보세!

No. 1199 클레릭

안녕~~오래간만에 홈에 글남기네....
예전에는 자주 남겼었는데.....
미안미안...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네.....늘 그날이 그날이라도...
그래도 하루에 수십번이 맘이 왔다갔다...
바뀌는게 사람 아니겠나.....
좋았다 나빴다..우울했다...힘냈다...
오늘 기분이 우울해서...싸이질을 해버렷어..
이래저래 새롭게 좀 바꾸고 나면...
나도 좀 새로워질까...싶어서...
분위기도 바꾸고....이래저래 돈만썼다...는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바꾸고 나니까 기분도 왠지 나아지는것 같기도 하네....
이번주 부터..이제 크리스마스 카드가 나온다고 하네...캐롤도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쏟아지는 계절인거지..
난 남들은 캐롤 싫다는데...캐롤 좋아하거든..
내가 좋아하는 호빵, 호떡, 군고구마, 군밤, 길거리 오뎅, 코코아, 스타벅스의 커피모카,
털장갑, 털모자, 코가 시릴것처럼 차가운 공기에 파란 하늘,,,,,
거기다...왠지..옛날에 자네 집에서 DD하면서 한 이불안에 다들 모여앉아서 했던..
그 기억이 문득문득 난다...
그때 우리는 정말 꿈많고....하고 싶은것들도 많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번해버렸을까?
시간이라는 것은 정말 무시할 수 없나 보다..
어느새.,,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는...
내가 해야되는 일을 먼저 해야되고...
하고 싶은 말보다는 참아야 되는 말이 늘어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보다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더 많이 마주치면서..그래도..잘 살아가고 있는거 보면...
그래도...한번씩 정말 갑갑하고...숨을 한번 크~게 내쉬어 보고 싶을 때가 오는것 같다..
친구야~겨울엔...가까운 곳에 여행이라도 같이 가지 않을래??? 보고싶다...얘들아..

2005-11-20 00:23:25
IP Address : 211.219.190.216

告死天使

난 여전히 엉망진창이야
클래릭의 맘도 이해 할 수 있어 ㅠ_ㅠ
나도 한참 웃다가도 갑자기 슬퍼지고 해..
우울한 글을 다시 찾아 읽고 땅 좀 팠다가 다시 단어 외우다가
잠시 멍하게 앉았다가 다시 미친듯이 웃다가..
근데 기분 전환겸 싸이질 하는 것도 괜찮은거 가텨
글고보니 내 아직 놀러 가보지 못했구료
자네 싸이가 있다는걸 늘 잊어 버려서.. ( __);;
미안!! 자넨 왠지 싸이 같은거 안할거 같았걸랑;
클래릭 라그 계정 끊었다니 같이 해!
둘이 사냥도 하고 채팅도 하고 하면 기분이 한결 좋아 질거야!!
나도 준비 만만이니까 언제든지 콜 해줘~~~
저녁땐 마빈도 불러서 예전처럼 같이 팀플도 하고 재미나게 지내보세!

아.. 그러고보니.. 담달에 크리스마스인가..
또 이렇게 가버리는 건가...
또 쓸쓸한 한해를 맞이해야 하나 ㅠ_ㅠ
안돼!!! 이대로.. 이대로.. 이대론 싫어!!!!
추워.. 너무 춥다고!!! 제길!!! 나의 겨울은 언제나 이모양인겨 ㅠㅁㅠ
근데 몰랐어, 클래릭이 캐롤을 좋아 한다는거...
난 캐롤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최근엔 크리스마스의 압박으로 그다지 안좋아할지도 ( __)
겨울 음식들이 나오는 건 좋아
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늘 버스정류장에서 붕어빵 사먹는데
그 붕어빵이 그리워서 매년 겨울을 손꼽아 기다리곤 했어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편의점에서 오뎅도파는데 밤 늦게 집에올 떄 잠시 들려서 먹는 오뎅맛은 정말 최고였어!
아.. 역시 인생에 먹는 낙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거야 ( --)
클래릭 글을 읽으니까.. 겨울엔 왠지 추억이 많은 거 가텨
그래, 울집이 우풍이 세서 바닥은 따뜻해도 공기가 차가워서 늘 이불 뒤집어 쓰고 DD하곤 했지.. 흘흘..
아.. 좋았었는데.. 그 떄 정말... 주룩.. ㅠㅅㅠ
아냐...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나쁘지 않아!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힘내자구!!
잘 찾아보면 있을거야
지금도 나쁘지만은 않을거야
분명 좋은일이 있을거야!!
정말 올 겨울엔 빚을 내서라도 같이 여행 갔으면 좋겠어
약간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마빈도 회사일 그만두고 나면 시간 많을테니까
겨울엔 꼭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놓자!!
그리고 나도 클래릭 너무너무 보고파.. ㅠ-ㅠ

No. 1198 빈냥

http://blog.naver.com/tkfkdgoekwjd.do?Redirect=Log&logNo=140016552776

http://blog.naver.com/dnjsgml9241.do?Redirect=Log&logNo=40018144125
징~징~ 징기스칸~
후.하.후

표정이 압권;ㅁ;)b

2005-11-10 23:15:31
IP Address : 61.75.213.84

告死天使

훗..
늦어!!
자넨 역시 유행에 뒤떨어진다니까 ( --)
징기스칸은 저거보다 훨씬 성의있는 버전이 있는데..
옛날일이라 다시 찾을라니 귀찮구먼..
뭐 여튼 징기스칸 플레시는 누가 만들어도 웃기는구만~ 핫핫~

덧.. 멜리사는 가히 충격적이야 -_-;;

No. 1197 빈냥

아!!!

어제..
집에가는길에..

[만원]주웠다!!!!
캬캬캬캬캬캬

31-1번이 왔을때..왠지 지하도 걸어올라가기 싫어서 걍 보내고 한참 기다려 77번 타고 집에가는데..
앞에여자가 스윽 바닥을 보고 뒤를 보더니 그냥가는거야~
그래서 나도 스윽 보니 오홋..누..눈부셔> 3<)!!
바닥에 누워서 파랗게 질리신 할아버지 겟또!
캬캬캬캬캬

자랑질-┏

이걸로 오늘 점심은 해결이당~♡
역시..차카게 살고 볼일이야^-^)*

2005-11-03 10:43:56
IP Address : 211.216.74.55

告死天使

크억!! 이 염장!!!!
분해서 안되겠다!!! 여봐라, 당장 카나흔 3세를 죽여라!!!!

구질

세상은 착하게 산이들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않아! 날보라구! 이렇게나 건전하고 성실한데 어째서 돈줍기는커녕 떨어뜨리질않나 겜속에서마저 저주인생인거냐!!

분명 하늘은 미운애기 떡하나 더주는 심정으로 자네의 눈에 그분이 보이게 한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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