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 시즌에 통한의 강등(ㅠ_ㅠ)을 당한 파르마는 현재 세리에 B에서 뛰고 있습니다.
세리에 B는 중계를 안 해주기 때문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파르마 송년회 모임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몇 장 올려봅니다.
파포니! 파포니에요, 파포니! 못 본 사이에 저렇게 늠름하게 컸다니... ㅠ_ㅠ
바로 엇그제 까지만 해도 12살 아기 같았는데
파치와 팔로스키 사이에 낀 파포니. 이렇게 보면 또 애기 같아요 >ㅁ<
팔로스키와는 사이좋은 라이벌 관계?
다른 각도에서 한 장 더
그런데 말이죠.. 세리에 B는 스케줄이 널널한지 여기저기 행사를 많이 뛰어서 항간에 파르마는 축구팀이 아니라 자선/홍보 단체가 아닌가 하는 설이 떠도는데요; 찾아보니 정말로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하네요?
이건 무슨 와인 행사라고;
팔로스키는 언제 저렇게 미남이 되었죠?
캡틴 루카렐리도 한 장
한층 멋스러워진 팔로스키 //▽//
야성적이게 넥타이도 거칠게 매고
언제 봐도 멋진 파치~ 팔로스키가 저렇게 잘 자란건 파치의 힘인가요 ^^?
이 날 행사엔 귀돌린 감독님도 확실하게 자리하셨습니다
파르마 애기 키퍼 '안드레아 가스파리'입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파르마를 지켜주렴
멋진 파치 사진 한 장 더
파치와 같은 포즈인데.. 팔로스키는 역시 아직 어린이에요
이어지는 파르마 상조회 행사는 바로... 팬과 함께 하는 디너 파티 입니다.
머리에 힘이 잔뜩 들어간 팔로스키 ^^
다음 행사는 어린이 병원 방문.
좋은 일 많이 한답니다.
산타 팔로스키!
이어지는 미술감상 투어!
열심히 설명 듣는 중.
파르마도 이제 아트싸커 가나요 *0*?
바쁜 행사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는 파르마 상조회 회원들.
필드 밖의 모습을 보는 건 정말 좋지만 어여 세리에 A에 복귀해서 필드를 누비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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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 상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