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86 클레릭

졸려~~~으윽....이 시간대에 졸리다니..이런....하루종일 별로 한 일도 없는데....
그냥 목욕가고 티비보고....음...하루종일 한게 이것 뿐이군.....켕...
이래저래 인터넷 돌아보고 티비보고...
그런데 이렇게일찍 졸리다니....
후우.....잠와.....날씨가 낼도 덥다고 하네..
젠...소나기가 올 것도 같으면서 계속 무더운 날씨구먼....뉴스보니 어떤 넘은 날이 너무 덥다고 송곳들고 공사장 인부를 찌르질 않나....타이어 펑크를 내놓질 않나.....자동차를 부수질 않나....아니...땡볕에 나와서 펑크내고 하면 더 안더울라나...여튼 무더위가 사람 여럿 잡는다니까....후우...여튼 오늘 오라비도 멋지게 변신하고...물론 출혈이 넘 컸지만서도...함 보고 싶다...어떻게 변했는지...
남자의 변신은 무죄??

2004-08-02 22:22:54

告死天使

나도 요즘 학원 아니면 집에서 잠만 퍼질러 자고 있다네
일을 안하면 이렇게 되리라고 예상은 했지만 알고는 있었지만..
결국 낮잠 자고 말았어.. ㅠ_ㅠ
요즘 날씨가 덥다 보니 사람들도 제정신 차리기 힘든 모양이여
아아.. 말세여, 말세..
아, 어제 본 오래비 스탈은 괜찮았지?
허허허, 정말 돈을 그렇게 들였는데 이상하다고 하면 울어 버릴꺼여
다른건 몰라도 사람이 훨씬 밝아 보이지 않았남!
근데 그렇게 머리하고 나니까 옷도 새로 사달라고 하는구먼
아이고, 허리 휘네 그려..

No. 985 쿠미

훙훙훙..하즈 백일이다..
축전주...( -3-) 나는야 축전 공갈단~

2004-07-30 01:14:06
IP Address : 211.216.74.144

告死天使

사는게..
사는게 너무 팍팍해서.. ( __)

No. 984 빈

테마위크라는 싸이트가있거든~
부산에서 출발하는 여행사~
한번 가서 둘러보시어요~
http://www.themaweek.com

2004-07-28 22:58:29
IP Address : 61.76.61.22

告死天使

음.. 해금강, 좋을 지도 모르겠어
난 전에 섬진강 갔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지리산 쪽으로 가도 괜찮겠다 싶구만
뭐? 그런 패키지 없어???

No. 983 빈

이리저리 국내여행으로 해서 그럭저럭 가볼만한곳을 찾아본봐.
음..우리들의 조건에선 그닥 맞는게 별로 없어..■_■
우선, 차가 없으니 교통편이 불편해서 안되고
여름이지만 물놀이쪽은 별로라고 하니 그쪽 제외.
역시나 차가 문제야~
차편이 안되다보니..
기차로 간다고해도 목적한 어느곳에 가려면 그곳에서 또다시 차를타고
움직이고해야하니까..

그러다가 찾아본게 여행사 패키지더구먼
패키지라고해도 20인내외이구 또 수학여행같은 기분은 아닐것같오~
가장 많이 보이는걸로는 대나무숲코스더라.
(좀 괜찮네~ 1박코스네~ 싶은건 거의가 서울출발-_-)
당일치기이긴하지만..
거기서 차도 대절해서 가이드랑 중식포함해서가는거니까..
대나무숲은 드라마 다모와 영화 천풍명월을 찍은 곳이라더구먼
그 외에도 CF같은데도 많이 나왔다는데..
(내 추측이지만..“진짜에~ 꽂아줘요~”라고한 우유광고도 거기서 찍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정준하의 통닭선전도 그렇고-■-)
휴양림이 예약만 가능하다면 참좋을텐데..
통나무집빌려서 하루 숙박하고 거기서 음식해먹고 삼림욕도하고..
하지만 이미 예약이 풀~_~(한두달전에 미리 예약해야한데..■_■)

대나무숲 하루코스로 여행사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3만 3~3만 5천원가량.
차비랑 중식을 포함한다면 그리 비싼것만은 아닌듯한데..

기차타고 간이역에 내리는것도 생각해봤지만..
보통 볼거리가 역에 근접해 있는 경우가 적다보니..
(그리고 통일호가 없는 관계로 무궁화를 탄다고해도 그리 소소히 작은
간이역에 많이 설것같진 않오..)
간이역과 바다가 근접한곳은 송정(...)과 정동진정도는 알지만..
상미도 정동진가봐서 알겠지만 있는거라곤 모래시계라고 적힌
바위비석같은거 하나랑 모래시계파는 즐비한 트럭뿐;

여행사패키지로 가는걸 자네들이 내켜할지 모르겠구먼..
우선..차가 없기 때문에 가장 편하게 갈만한건 그거인거같구..
(대나무숲말고도 거제도 외도라던지 보성차밭등이 있었오)
그냥 우리끼리 기차타고간다면..
좀더 서로 알아봐야 할것같구먼~

한국관광진흥공사라던지..여타 다른 싸이트등을 더 뒤져봐야할 듯~
아..나 휴가는 8월 19,20으로 바뀌었다-■-
사정이 생겨서 말이지..쳇쳇쳇
그래도 우리야 토, 일로 간다면 휴가랑은 상관없으니..■■■
(즐거운 주 5일제다뇨■)

2004-07-28 17:31:21
IP Address : 61.76.61.22

告死天使

이제서야 보는 구만
오늘 얘기한 바로 그 국내관광코스 인가..
자네도 새삼 자가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는감!
여건이 안되는 건 하는 수 없지 뭐..
정준하 통닭 광고는 잘 모르겠지만 자네랑 클래릭도 괜찮다 했던 대나무숲은 좀 흔한 느낌이 들긴 해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하면서 놀면 괜찮을지도..
대나무 자르기 놀이라던가 하면서 ( --)
생각 해 보니까 그래도 우리 수학여행이네 졸업여행이네, 개인적으로 놀러 간거 이래저래 따져보면 국내는 많이 둘러 봤단 생각이 드는구려
오늘도 말했다시피 나는 철도원에 나오는 것처럼 눈이 엄청나게 쌓인 조용한 마을에 놀러가고 싶지만, 이 한여름에 그런 꿈같은 소릴 해봤자 망구 소용없는 일이고 하니, 자네들 간다고 하면 따라 가주꾸마
이번에 이렇게 안가면 우리 또 언제 함 같이 놀러 가보겠누
막말로 당장 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 흘흘..

No. 982 moonsky

왔다~~~
요즘 느므 느므 덥다
건강은 챙기고 계신가~
가끔 닭도 먹어주고 햐~

화이또!!!

2004-07-27 19:40:34
IP Address : 61.76.61.22

告死天使

훗! 나는 초복에 닭 먹었슴다!
아.. 두달동안 꽤 바빴는데 8월부턴 다시 한가 해 질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언냐랑도 같이 만나 놀 수 있고
한결 여유롭게 인생을 즐길 수 있겠지요!!

.. 하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막막 할 뿐.. ( __)

No. 981 클레릭

나 밖에 글 안올리는 거야??
뭐 여턴....가필드 홈피 들어갔다가 사진 몇개 올리마...아우...김용만 버전은 좀 이상해...ㅡㅡ;;;;;;
http://www.foxkorea.co.kr/garfield/img/still_01.jpg
즐겨 보시길~~
뭐 고양이가 좀 뚱뚱해서 쳐져 있긴 하지만
이게 또 매력일까나...
하지만 고양이와 미인과의 사랑은 아니라고 봐~~~쩝

2004-07-24 12:57:48
IP Address : 211.219.254.44

告死天使

아니 가필드가 그런 내용이었어?!!
몰랐다구! 양키 머릿속엔 역시 그런 거 밖에 안들어 있는 건가!
고양이 캐릭터만 보면 스누피 버금가는 사회 비판물이 될 거라 생각했었건만.. 췟!
하지만 쳐져 있는 굉이 포즈랑 표정은 맘에 들어버렸어, 허허

No. 980 클레릭

음악 잘 들었다우...좋구먼....ㅎㅎ
근디...자네가 정말로 좋아한다는 그
walk on 이건 안들리는구먼
아무소리도 안들려...
묵음뿐...
우째된건지 모르겠구먼...
여튼....음악 파일 잘 듣겠네....
흐흐....내 이 이빨만 빨리 나으면 얼렁 보겠구만서도...
근디 자네알바는 언제 끝나남?
다음주에 끝나는 건가?? 내일도 놀겠구려~
후.....내 이빨만 괜찮았어도 낼 만나는건데...
으아~~~영화보는건 괜찮은데
먹을수가 없어..ㅠ.ㅠ
게다가 꼴도 말이 아니고..왜 이리 안빠지는지
고통스러워 고통스럽다구~~!!!
가필드...이러다 또 막내리는거 아냐..ㅡㅡ;;

2004-07-23 15:16:01
IP Address : 211.219.254.44

告死天使

잘 들었다니 기쁘구려 >ㅁ<
워크온은 다시 보내 줘야겠구만
집에선 잘 들리는데 땡스빌이 또 한건 올렸는 모양이여
요번주에 플레시 쉬니까 그때 하루 시간봐서 이것저것 같이 넘겨주께!
낼은 즐거웁게 팝콘먹으면서 영화를 보러가세~
팝콘이 싫다면 뭔가 달달한 걸루~~ 웃훗~

No. 979 클레릭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그랬던가....
아우 하지만 정말 죽겠구만....
뭐 완전히 뽑느라 한바탕 했지....왼쪽 오른쪽건 순식간에 뽑았는데 아랫쪽 이가 워낙 크고 누운데다 벼쪽 깊숙이 안쪽으로 박혀 있어서 몇번이ㅏ 갈고...또 갈고...갈고...또 갈고... 턱이 빠지는 줄 알았지..어찌나 잡아 당기던지....의사랑 간호사들이 다 잘 참았다고 할 정도였으니..ㅡㅡ;;;;;
마취도 한참이나 안풀려서...난 무슨 이상 생긴줄 알았다우....마취도 다 안풀렸는데
이가 아파오기 시작하더군.....ㅋ....
아직도 얼얼하면서 아프구먼...
뭐 완전히 들어누워서 생과 사를 왔다갔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볼이 부어서 뭐 먹는것도 불편하고....피도 자꾸 자꾸.....흑....
도대체 이거 언제까지 이래야 되는거지???
난 다음주에 반대쪽도 뽑아야 된다구.!!!!
아.....이게 끝이 아니야.....ㅠ.ㅠ

2004-07-21 19:46:32
IP Address : 211.219.254.44

告死天使

참고 견뎌내야하네!
내같이 엄살쟁이가 이겨낸 고통일세!
그리고 그렇게 만만하게 보던 빈이도 이겨냈고!
클래릭은 신의 축복을 받고 있으니까 괜찮을걸세!!
이제 남은 건 좀 덜한 것들이라고 했으니
맘 편하게 가지고 이 기회에 학교고, 학원이고, 집이 뭐든 다 잊어버리고 편하게 몸조리 혀 ㅠㅁㅠ

여기부턴 좀 진지한 모드로 들어가서..
난 한 3일 정도 있으니까 낫드구먼
진짜 얼굴 엄청 붇고 밥도 안넘어 가고 이빨 닦을 때 마다 눈물 빼고..
정말 힘들었지만 하루 푹 자고 약 먹고
이틀째는 찜찔 열심히 해주고 하니
삼일째 되니까 마이 좋아 지더라
자네도 너무 심려 말구려!
지까짓게 뭐라고! 클래릭 다 나으면 우리 맛난거 먹으로 가세!! >ㅁ<

No. 978 빈

나와 클래릭의 러브러브 섬나라 도피는..
전격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_-;;

숙소가 없다..!!!
된장~ 고추장~ 초장~ 막장-ㅁ-!!!
너무 꼬여대니..결국 파토내기로했...

그래서 말인데..
8월중에 토일로해서 1박 2일정도로 근교에 셋이서 놀러갈까??
토일이야 날짜 따로 안잡아도 되니까~
(자네도 알바 토일쉬니..)
응응응??

어디 좋은곳으로 셋이서가자~ 가자~가자~
하아..아쉽구먼...
이번엔 물건널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1만9천짜리 가이드북도 샀는데..ㅠ_ㅠ
(그래도..낼부턴 점심에 제대로 밥사먹겠다;
몇일 아낀다고 혼자 김밥사서 먹었껄랑;;)

에휴..ㅠ_ㅠ
어때? 계획~

2004-07-21 00:39:09
IP Address : 211.220.183.80

告死天使

이렇게 된 이상.. 울면서 후지산 or 한겨울 삿뽀로
양자 택일 하게 -_-* 파칭~

에휴, 뭔 일이 그렇게 되냐
가기로 했으면 빨리빨리 움직였어야 했는데..
어쨌든 8월엔 편의점이 문을 닫는 관계(..)로 난 아마 널널 할걸세
하지만 놀러갈라면 자가용이 필요한데.. ( __)
난 무슨 여행이든 집앞에서 시작해서 집앞에서 끝나는 게 좋.. 탕!

확실하게 의견 접수 받았다!

No. 977 쿠미

어..알고있는가 모르겠다만..
자네가 즐겨보던 트리니트블러드 작가 요시다 스나오..
폐경색으로 세상을 떴다는데..15일 13시 50분 사망..
34살밖에 안됐다는데 엄청 일찍..ㅡㅡ
인중에 올라온 소식인데 니생각이 나서 알려주러 왔네..
근데 이거 완결도 안난거잖소..미완결인채로 끝나는건가..어쨌든 안타까운 일이구먼..

2004-07-18 22:29:22
IP Address : 211.220.183.80

告死天使

크어.. 정말 안타까운 일일세..
나도 그 소식 듣고 얼마나 놀랬던지..
아우~ 아직 완결도 안됐는데 죽으면 어쩌자는 거여!! ㅠㅁㅠ
앞으로 한명.. 한명 남았었다구!!
흑흑흑..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됀이상 고인의 명복이나 빌어 줘야겠지..
제발 성불 하시길..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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