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66 윤주

상미야. 잘있냐. 비가 오네.
도둑놈처럼 스슥 다녀가려다 인사 남긴다.
잘 자고 잘 지내렴 :)

2004-06-25 00:54:13

告死天使

언냐~~~~ ㅠㅁㅠ
이래 내 몰래 왔다 가뿌다니..!
우오우오~~ 나중에 문슈키 언냐를 거쳐서 싸이홈이라도 들어가 봐야 겠구만요
근데 싸이질이나 하시는지 몰겠네..-_-;
얼굴 안본지 너무 오래됐어 ㅜ_ㅠ 흑흑..
계획을 짜자, 피서 계획을 짜자!

No. 965 빈

혹시..대문
하레와 구우같오..그림체;
뭐..나야 몇번안봐서 잘모르지만..ㅋㅋ

근디 jpt접수했샤?
그거 거의매달있더만;

2004-06-23 14:41:51
IP Address : 211.219.190.24

告死天使

JPT는 접수 완료했네
나도 경상대로 했는데 18일 까지 빠듯하구만..
이상태로 점수 제대로 나올라나 몰러

아 글고 하레와 구우는 아니라고!
그런 아기자기한 그림체랑 비교하다니!
정겨운 대문 아줌마를 구경하고 싶으면 놀러오니라~

No. 964 빈

아악!!
한글차치는 시간이 불안하다!!
회사에서 슬금슬금 쓰는게야~_~

아숩다..
기회되면 이번기회에 자네랑 일본갈 생각도 했었는데..
금토일 이라더니 토일월 이라던지..
정안되면..토일 이라도( --);;
여름휴가를 빠듯하게 샤샤샥해서 가면 좋을텐데말이지...아숩아숩
오늘 실밥도 뽑았단말이지~ 개운개운
아..담달에 또 뽑아야해;ㅁ;

2004-06-23 14:41:14
IP Address : 211.219.190.24

告死天使

훗훗훗, 짤릴 각오를 하면서 들려주다니
내 담에 후하게 대접 해 주겠네!

아니 근데 일본이라니, 난 금시초문이라고!
내가 무슨 말을 했길래 뭐시 어떻게 돌아가는 것이냐!
난 모르는 일이라고..
자네가 여름 휴가를 낼 수 있으면 2박 3일 정도야 괜찮을 지도 모르겠다만
비자가 걱정이구만
누가 보증 좀 서줘!!!

덧.. 실밥 뽑은 거 축하하네
하지만 가끔 이빨 닦을 때 아플거야.. ( --)

No. 963 클레릭

아웅....지금은 학원...뭐 내가 글 올리는 곳이 여기밖에 더 있겠냐....피씨방 따위...돈없다!!!! 라는 거지...훗...( --)y~
뭐 여턴...들어오면서 깜~짝 놀랐다내....
그 인상파 아주머니는 누구신지...
아암....그 그림체를 어디서 봤는데.....도대체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난단 말씀이야....우웅.....여턴...그 아주머니 왠지 무척이나 정감있구만,....ㅋㅋㅋ
아움....오늘은 맛나는 빙수를 먹었으니...이래저래 괜찮았던 걸까나....슈렉2 시디도 발견하고....젠장...하지만...그 빙수....배고프다!!!!!!! 아아...역시 이시간이 되면 배가 고플수 밖에 없는 것인가.....아니면 내 뱃속에 거지가 들었나...ㅡㅡ;;;;;;;
뭐 맛난거 먹고 싶은데....뭐가 좋을까???
훗....벌건 낙지볶음은 어때??? 마지막 소스엔 밥을 넣고 김을 쪼개서 넣은다음 슥슥 비벼먹는거지....캬~~침넘어 가네...
뭐 여턴....또 헛소리 하고 가네...
그럼...목욜날 봅세~~~

2004-06-22 18:27:47
IP Address : 211.219.190.24

告死天使

헛헛헛.. 대문 아줌마에 대한 추측이 끊이질 않는구만~
어째 나이 들어선 친구집에 놀러가고 오고 하는 일이 더 없어져서 서운혀..
벌써 몇달 전부터 자네들 보여 주려고 벼르고 벼르고 있던!
후우.. 뭐 그런거지~

각설하고~ 슈렉 좋았어!
최고였어! 울집 컴 바탕 화면은 안토니오 고냥이 라구~
얼마나 굉이 키우고 싶었으면 하~ 얀 굉이 안고 다니는 꿈까지 꿨다네 ㅠ_ㅠ
안토니오 굉이!! 너무 갖고 싶어~~~!!!
어디 캐릭터 상품 파는데 없나!! 우오오오오오오오~~~~

하아.. 여튼 주말 잘 쉬고 벌건거라 하면 역시 낙지볶음!
눈물 콧물 흘려가면서 먹는거지
아니면 낙곱새 라던가.. 아, 나도 먹고잡아졌다!

No. 962 쿠미

허..대문의 압박.. 왠지 북두의 권이 생각나는것은...ㅡㅡ
아줌마 눈썹좀 그리주야겠네..허허
어제오늘 비가 계속 내리는구먼..집안도 꿉꿉한것이 몸도 뿌두둥 하고..

2004-06-18 22:26:14
IP Address : 211.219.190.24

告死天使

헛헛헛.. 하지만 성우는 그 유명한 하야시바라 메구미라네
잘 모르겠거들랑 검색해보게! 유명인이라구..
아..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또 장마 시작일텐데..
날이 더운것 보단 정말 습기차서 꿉꿉해!!
에어콘 좀 틀어달랄고~~~!

No. 961 빈

중앙동 포딩에서 알바구한다고 전단지 붙여놨던데..
우리랑도 종종하는곳..
서류배달인거보니..딜리버리~
그거 빨간날 다쉬고..9~5시정도..
일은 그냥 이 해운회사 저 해운회사다니면서 서류 전달하는거걸랑
그리 일이 많은건 아닐테고..간단한건데..
일많을땐 발품좀 팔구..그래도 대부분 중앙동에 해운회사들 있으니까
월급 60만원..우움..
5시에 마쳐서 학원가도 하는거니께..아꿉당.
자네 좀만더 알바 늦게구했어도 넣어보면 되는디..
뭐..거기아니라도 중앙동엔 딜리버리 종종구하는데..아숩

그럼 마치고 같이봐도 되고 밥도 가끔 같이 묵고 같이 놀고할수있었을낀디~
같이 학원도 가고 말이지..킁킁

아아..이넘의 얼굴은 점점더 부어간다..ㅠ_ㅠ

2004-06-18 15:53:49
IP Address : 211.216.75.136

告死天使

버스는 이미 떠났다구.. ( --)
지금 말해본들 속만 쓰리지 뭐
담달부턴 학원도 하나 더 다닐라고 했으니까
돈은 적더라도 시간 여유 있는 걸 위안 삼아야지
크으.. 정말 맨날 월급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네
달랑 5시간 일하는 게 왜그렇게 시간이 안가는지..
그시간에 단어라도 외우고 있으면 되는데
그것도 잘 안외워지고.. 요즘 슬럼프야
아니 단지 내가 너무 놀아서 일지도.. ( __)

No. 960 빈

아프다!! 아퍼!!!
아니..아니..
아팠다!! 아팠어!!! 것도 무지하게 죽도록!!!!!
꾸에에에에에~ 너무 아팠오..ㅠ_ㅠ
이정도 일지는 몰랐다구..ㅠ_ㅠ
정말..몇번이나 치료침대에서 박차고 일어나고싶었어!!
나 안해!! 안할꺼야!!! 하고 뛰쳐 나오고 싶었다구;ㅁ;
그..그...이 가는 소리하며..생 이를 뽑는 그 아픔..!!!
아아..모를꺼야..모를꺼야..꾸에구에꾸에~~
게다가 너무 이가 깊숙하게 있는지 그 이 가는 휀이 뿌리까지 않닿는다구 고생하구
어찌나 단단하게 박혀있는지 안빠지는거야;ㅁ;
몇번이나 조각내려고 그 이를 갈아대는데..
그 갈때 신경을 마구 건드려서 미친듯이 몸이 움찔거렸는데..
그래서 자~ 뽑아야지~ 하고 하면 안뽑히고..
그러면 다시 갈구..
그리고 또 안뽑히고..
진짜.. 뽑으려다가 안뽑혀서 다시 갈구한게 몇번인지를 몰라..
정말로..한방에 쑥 뽑으면 그나마 괜찮지..
몇번이나 생이를 뽑으려고 시도하다 실패하니 그 고통은..정말..면역이 되는게 아니라 더 고통스러웠다귀;ㅁ;
지금 입안 구석탱이엔 까만 실이 하나(...)

다행이 지금은 그닥 많이 아프진 않은데..음..마취가 다 안풀린건가?? 다 풀린건가;?
딱 2시간 됐군;
얼굴보단 목이 더 아프당.
침삼기기가 힘들어..ㅠ_ㅠ

이 고통스러운걸..
담달에 반대쪽에 또 해야한다니...
그것도 예사롭지 않게 박혀있던데;ㅁ;
혼자서 너무 무서웠어..후잉..;ㅁ;

아..일욜날..구질이도 일찍 움직이기 힘들다구하니..
한시쯤에 동보에서 나랑 구질이랑 자네랑 클래릭 만나서 맘껏 수다떨구..자네알바하러가구 클래릭 재난영화는 별로라고하니
자네 알바갈시간에 맞춰서 나랑 구질이는 영화를 볼까하네..
아님..자네도 같이 보면 좋구~
영화보고나면..꽤 늦겠군;
자네 알바가는 시간이랑 헤어질시간을 알려주시게나~

아아..이 상태로 또 학교가서 셤을 쳐야하는건가..ㅠ_ㅠ(울먹울먹)

2004-06-16 16:49:37
IP Address : 211.216.75.136

告死天使

그렇다니까!! 아프다구!! 내가 그렇게 아프다고 했건만!!!
마취 풀리면 사람의 형상이 아닐거야.. ( --)
윗쪽은 그나마 낫는데 아랫니는 정말 살아도 사는게 아니지..
난 정말 까딱했으면 배 탈뻔 했다니까!
후.. 그런게 사랑의 아픔인가.. ~( --)~
사랑니 보통은 깨서 뽑는다고 하더라
다른 이빨에 비해서 커서 찢어서 토막을 내서 뽑는..
으허억~ 말 하면서 오싹하는구만;
여튼 고생했네, 물론 하나 더 남아있지만
그건 뭐.. 또 그 때가서.. 크윽, 너무 끔찍해!!
이빨 닦을 때 조심하게.. ( __)
실 뽑을때도 따끔 따끔 할테지만 뽑는 고통에 비하면야! 힘내게!!

에 또.. 일욜엔 좀 일찍 보고 싶은디
6시까지 일하러 가면 되니까 5시 20분 쯤에 서면서 출발하면 되겠지
1시에 만나면 우린 4시간 밖에 못본다구
하긴 또 너무 일찍 만나면 구질이랑 자네가 피곤하겠지
내 가고 난 후에도 자네들은 영화 보러 갈테니.. ( __)
제길, 쉬는 날도 하루 없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알바는 3D 직종이야!

No. 959 클레릭

오랜만이네...집의 열악한 컴퓨터 환경으로 인해 역시 오늘도 학원에서 샤라라락~~ㅋㅋㅋ 음...뭐 인라인이라...나야 요즘 요가 배우느라 온 몸이 땡겨서 죽겠고만....
한 2일 했는데도 요런데 잘 개길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고만....ㅋㅋㅋ
방금 위 내시경 검사 끝내고 여기 와서 잠시 시간 때우는 중....ㅋㅋ
근데 목욜날 자네 빈이랑 만나기로 했남???
아니 빈이랑 연락 하다 보니...그런 말이 나온 것 같아서....아님 말고..
근데 빈...내일 시간이 되나????? 내일도 월차???? 여턴 자네가 월차라는 걸 탈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야....이제야 사람 다니는 회사 갖구만....

2004-06-16 10:56:59
IP Address : 61.76.60.113

告死天使

요가! 요즘 재미나게 배우고 있는 듯 해서 조쿠나~
건강도 건강이지만 심신 단련이라던가 왠지 불교 의식같은 느낌이 들어서 헬스라던가 에어로빅 같은거 보단 좋단 느낌!
나는 도저히 배울 용기는 안나지만.. ( __);
담에 혹시 쉬운 동작이 있으면 갈차주오 >_<

빈이랑은 일욜에 만나기로 했다네
클래릭도 동참 해주는거지~~? 옹옹??
비가 와도 나와주!

No. 958 빈

캬햐햐햐햐~
편의점 알바하는게야??
난 이번주 시험기간이라서..ㅋㅋ
수욜날은 사랑니빼러간다뇨~ 월차냈지~
아까 셤빨리 끝내고와서 시청서 오빠랑 인라인탔다뇨~
뭐..탔다기보단 맛만 봤지..ㅋㅋ
오빠랑 오빠친구들 시청서 인라인탄다고해서 가서 사이즈도 안맞는 오빠친구꺼 빌려서 잠깐 강습!!
역시..나의 이 놀라운 운동신경은 여전하다니까~

아아..JPT접수할까하는데..우움..
난 집이랑 가까운 경상대로 할려구..인터넷접수다뇨~
아아..낼 시험..공부하나도 안했..ㅠ_ㅠ
이제나 슬슬해야징;

2004-06-15 00:13:01
IP Address : 61.76.60.113

告死天使

뭐냐, 비웃는 거냐! 비웃는 거냐!!!
자넨 친구도 아닌겨!!!
쳇.. 그리고 그렇게 기분좋게 사랑니를 빼러가다니
후회하게 될거야.. ( --) 흥
오마케로 어따 와서 염장질이냐!!!
감히 그 천하의 재야커플도 내앞에선 염장질 못하는데
자네 간도 크구만.. -_-++
여기 오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알텐데.. 껄렁껄렁
형씨, 이러시면 곤란하지~ 카악, 퉷!!

덧.. 근데 경상대 버스로는 가까울지 몰라도
엄청난 등산 코스를 자랑하는데.. ( --)
올라가는 동안에 자넨 체력이 딸려서 쓰러질것이다!

No. 957 moonsky

편의점에서 알바하는겨~~^^
편의점의 매력은 야간인디 흐흐흐

사람답게살라면 저녁이 좋치 하하하

내는 다년간의 슈퍼집딸래미로 지내서
그 느낌을 잘알지 오호호

담에 담소를 나누세

2004-06-14 21:31:33
IP Address : 61.75.214.186

告死天使

핫핫핫~ 일부러 물건 들어오는 시간은 피해서 했슴다
들어오면 계산하고 정리하는게 귀찮아서.. ( __)
글고 언냐 말대로 사람답게 살아야죠.. ㅠ_ㅠ
아.. 동네가 후져서 오는 사람들 수준도 뻔하고..
몇일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일하는데 실증나고
흑흑.. 언냐 보고 잡소!!!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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