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16 클레릭

어제 영화는 잘 봤는감....어쩌다 보니 영화보고 부랴부랴 헤어진 느낌....ㅡㅡ;;;;;
뭐 여턴 범죄의 재구성 그냥 그럭저럭이었단 느낌....그렇게 잘만들었다기도 글코 영~~아니었단 느낌도 아니고...그냥 괜찮다 정도구만...아..근데 슈렉2는 개봉예고까지 봤는데 왜 안하는거야? 벌써 간판 내린건가!!!!!
말도 안돼~!!!!!! 음음...뭐 여턴...생각해보니 철도 회원으로 표를 사는것도 한계가 있겠더라고...미리 가서 사던가 해야 될것 같은데 말야....음....아아...비가 오는구먼....만약 우리 놀러 갈때도 비가 온다면 생각 좀 해봐야 겠구만...다른 날로 돌리던가..해야지 원....
비오는데 가서 뭐하겠노...
여턴...왠 비가 이리 자주 오냐..ㅡㅡ;;;

2004-04-26 14:11:10

告死天使

엉~ 영화 잘 봤으~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 반전이 없을줄이야!
뭐 그 것만 빼면 꽤 잘 짜여진 영화란 느낌일세, 흘흘..
뭣보다도 백운식 아저씨의 열연이 좋았어 ( --)
슈렉은 내 알기론 6월 개봉일걸세
슈렉같은 인기 영화가 말도없이 개봉했다 내릴리가 없지..;
클래릭 진정하시게! 개봉하면 내가 젤 먼저 알려주겠네!
그건 그렇고.. 요즘 비는 봄비가 아니라 여름비같구려
추적추적.. 잘도 오는구만..
우리 한양갈땐 제발 날씨가 좋아야할텐데에~~
낼 다들 만나기로 했으니 그때 자세한 계획을 짜보세 >_<

No. 915 클레릭

오늘또 감기약먹고 기절하여....두시간내낸 자버렸지..젠장....뒤에서 보면 얼마나 웃겼을까...ㅡㅡ;;;
아아..여튼..각설하고...전사가 우리와 여행을 동참해 주기로 하였으니...
각자 원하는 곳을 생각해 보도록 합세...
빠듯한 일정이므로...울라갔다 내려갔다 빼고...어떻게 하면 좋을것인지 의논해 봅세..
왠만하면 전사랑 자네랑 내랑 모여서 함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
열차도 예약해야 되고 하니까 빠른 시일 안에 다같이 모일 수 있도록 함 해보시게나..
난 담주 수욜 괜찮은데...
글고 쿠미는 어떻게 될러는지....??
회사문제땜에 글쿠먼...정리가 되는건지 어떤건지....빠른시일안에 알려주게나..
그래야 우리 일정에 자네 코스도 넣고 시간 배정도 하고 해야되니까...ㅋㅋㅋ
여유롭고 느긋하게 구경할 수 없으니..좀 아쉽긴 하지만 여튼 최대한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을 생각해 보도록~!

2004-04-23 13:55:48
IP Address : 61.76.61.59

告死天使

웃길건 또 뭐냐
사람이 아파서 약을 먹고 눕겠다는데, 잠바는 못 건내 줄 망정 웃을 수가 있냐!!!
언제부터 우리 사는 세상이 이렇게 삭막해졌지..!
정말 걱정이야, 클래릭.. 감기가 계속 괴롭히니..
우우우.. 그래도 우리 힘내어 가보자!
아이 좋아~ 노세노세~~
나도 다 같이 모여서 얘기하는 게 진행도 빠르고 쉬울거 같은데
내는 언제나 대기하고 있으니 둘이서 시간 잡아서 연락주게
내 매주 수욜은 알아서 시간 빼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네 ( __) 훗훗..
쿠미는 놀이공원가면 같은거 세번씩은 타야하는 사람이라는데..
내가 과연 견딜 수 있을지..
나는 홍대앞 인형관련쪽만 둘러 볼 수 있으면 오케야~
쿠미는 어떻게 될지 낼 만나보고 전해주꾸마!
후후후후후후.. 아.. 설래네.. ~( --)~

No. 914 빈

아아..아침부터 피곤하고..귀찮고..짜증난다네~
어젠 오피닝과 세레모니가 있었지-ㅅ-
위아래로 정장을 빼입고 왔더라는-_-;;
게다가 찍사로 발탁(-ㅅ-)되어버려서 구두신고 여기저기 사진찍으러..ㅠ_ㅠ
(회사에서 산디카가 올림꺼걸랑..스타일러쉬 300이라고해서 뮤300의 0.5버전이랄까? 기능한두개만 추가되고 뮤300이랑 같은거)

어제 셤있던건..교수한테 사정사정해서 점심시간에 밥도 못먹고 그 불편한 옷을입고 등산해서 셤치고 왔지-ㅅ-
거기에 사진찍는다고 돌아다니고 손님들 시중에..
알잖우~ 나 체력이 딸리는거-ㅅ-
(3시간짜리 체력이지..초반에면 열성이고 2시간, 3시간이 지나면 지쳐 떨어진다는;)
근데 재수없는 언니들은 자기들은 계속 자기입채우기 바빠선 쉴새없이..정말 쉴새없이 먹으면서 내가 피곤해서앉아있으니 궁시렁궁시렁..재수없어-_-+

거의 9시다되어 사무실정리하고 그 피곤함을 이끌고 막걸리-ㅅ-(몸살기운이 있는듯해서 혼자 오돌오돌 떨었..)
남자분들도 피곤하셔서 1차만으로 끝내자고 했더니..대리님 혼자(<-예전그 계장이 대리가되었..) 그럴순 없다는둥~ 자기는 슈퍼바이저(직책)라는둥~-_-
(오죽하면 다른 부장님이 대중의 의견좀 들어보라고 했을까~)
남자분들은..어쩔수없이 그럼 맥주 하러가자고하면서 먼저갈 사람 가라고하니까
그 대리랑 짜증나는 언니랑 둘빼고 여직원은 다 집에갔지-ㅅ-;

여튼..초 피곤..짜증만땅..
아침부터 전화에 일에..더 짜증나려해~~~
아아..낼은 게다가 회사 야유회..1박 2일-_-
난 2차 출발이라서 꽃비빔밥도 못먹고 청남대도 못널러가는데 왜 가야하냐구!!(그게 목적이 아니잖어~~퍽-ㅁ-)

여튼..싫다..ㅠ_ㅠ

2004-04-23 11:12:03
IP Address : 211.219.190.69

告死天使

그랬구만.. 근데 또 무슨 거창하게 세레모니냐.. -_-;;
피곤하게스리 정장까지 빼입고 오라하다니
뭐 회사 행사라는 건 이해하지만 달갑지않다!
아니 그리고 사람을 찍사 시킨다고 부려 먹었으면 수고했다는 말은 못할망정 어디서 뒷다마냐!!
무슨 모임이 맘이 편해야 즐겁게 가지
그동네 진짜 웃긴다니까 -_-+++
아아.. 내일같이 좋은 주말에 회사 야유회까지 끌려나가야 한다니.. 정말 그 회사, 가지가지한다
몸 안좋다고 해서 빠지면 안될라나..
그렇게 무리를 했는데 몸살오는 것도 당연지사
이럴때일 수록 든든해야혀! 자네도 몸살양에게 지지말게나!

후우.. 낼 끌려가는 자네 모습이 눈에 선하구만..
무운을 비내!!! (((((((((((((((((( ㅠㅁ)

덧.. 시험 잘 치고왔어?

No. 913 moonsky

썼다
방명록 아이콘

2004-04-22 23:48:07
IP Address : 211.219.190.69

告死天使

장하심!
앞으로도 애용부탁~ 케케케~

No. 912 클레릭

음...오늘 저녁부터 비라더만...
내일 비가 오냐???? 아아...낼 아침 9시까지 학원가야 하는데 젠장맞을 비라니!!!! 아아...
우울하군...요즘은 감기약을 먹어서 그런지
하루 24시간이 졸려.....
아아.....눈이 몽롱..세상은 몽롱해....잠이 온다구......아아...졸려라~~~
앗....글고...음....벌써 에어컨이라니!!!
켁...나같은 환자는 아직 이르다!!!!
아아...아직도 번호를 다 회수하지 못한 관계로 여기저기 이멜로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있지...망.....
뭐 여튼 번호는 그대로니 많이 많이 연락하시오...아아..이번에 또 헌티드맨션인가...그것도 개봉하던데...보고싶어..ㅠ.ㅠ
아아..어째서 늘 이런것만 땡기는 것인가..( --);;;;;;;;;;

2004-04-22 12:25:17
IP Address : 211.219.190.69

告死天使

어젯저녁에 그렇게 비내리더니만 오늘은 날씨가 쾌청!
민심으로 말하자면 비가 더 와야 하는거였지만
사심으로 하자면 오늘 비가 안와서 럭키.. ( __) 했다네
아아.. 클래릭.. 그 망할 감기는 언제쯤 떨어져 나갈건지!!
몸살씨랑 크로스 하지 않은것만해도 다행인가...
우우.. 그래도 어여 나아야할텐데..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 잘 챙겨먹고 푹 쉬게나
자네 몸 좀 괜찮으면 우리 영화 보러가세~
나도 헌티드 맨션 재미나겠더라~ >_<

No. 911 빈

컥!!!
클래릭 폰 잃어버린고야-ㅁ-???
그런..망스럽...

새번호 나 알려주오~_~
아아..너무덥다..더워!!!
미치도록 덥다!! 덥다니까~ 그래, 더운거야!!
에어콘-ㅁ-!!! 에어콘을 달라!!!
젠장맞을 이넘의 사무실엔 창문이 왜이리 적어-ㅁ-!!
뾁이닷~

아..상미냥..
울 회사 모니터가 작걸랑~ 15인치인가하는데
여기글자체라던지..프레임나뉘게 너무크다;
항상 스크롤옮겨야하고..글자도 젤작은 사이즈로 줄여야한다는(...)

(그건그렇고..저 이모티콘..누굴..,노린거야-ㅅ-?)

2004-04-21 15:28:58
IP Address : 211.219.190.69

告死天使

후후후~ 도망칠 수 없어요~ <-여전히 웡아저씨 목소리로..
그 아이콘에다 '빈' 이라고 적어 놓은게 어째 그리 어울리는지.. ( --)
이제 그걸 자네 전용으로 임명합니다~ 행복해야해~~

어쨌든 클래릭은 번호 그대로 여
어제 문자 오는 거 보니까 그대로더라~ 걱정 할 거 없으이
그리고 홈 최적화 사이즈 문제는 좀 연구 해 보도록 하마!
내 이럴거 같아서 예전처럼 그런 홈을 만들고 싶었거늘.. ( __)
옛날엔 좌우 프레임 하나면 끝이었는데~~~~!
후우.. 어쨌든 내 자넬 위해 어여 조취를 취해보겠네! 상심말게!

음.. 낼은 비가 온다고 하더라
비가 오면 날도 좀 시원해 지겠지!
아니.. 비가 오면 염장 커플제국만 좋을라나.. -_-찌릿!

No. 910 쿠미

어허..밑에 클레릭은 폰잃어버렸나 보구먼..거 있다가 없으면 정말 답답지..
게다가 폰이 돈이 얼마냐! 컹..진짜 줏어간놈은 클레릭저주에 명줄이 끊어져야겠구먼..ㅡㅡ
흠흠 우짰든 노농이 업사진은 잘봤네 뭐 이미 다본거라지만
난 자네의 멘트보는재미가 또 다르지..훗훗..
아 그라고 내홈에도 아가씨 사진 업해놨으니까 구경오시게..훗..( __)

근데 하즈는 언제 오는데! 크아아아악~

2004-04-20 23:48:15
IP Address : 211.219.190.202

告死天使

그래서 또 새 핸폰을 장만했다 하더이다
예전꺼 슬 바꿀때도 됐었지.. ( __)
아 물론 주어간 놈은 평생 저주 받을걸세!!
망할 눔! 곱게 돌려주면 칭찬받고 끝날일을 꼭 이래 사람 열불올리게 만들고 지는 욕 들어먹고 저주 받게 만드는구만

후.. 여튼 자네 아가씨 보러 내 지금 달려감세!

No. 909 클레릭

아아...된장맞을....바로 이럴때 딱 쓰는 말이 아닐까 하는구만..어째서!!!!
망할 내 폰 들고 달아난 놈은 천년만년 고통속에 뼈를 묻어야 될거야!!!!! 헉헉..
아아...어제는 재수 옴 붙은 날이었지..
감기 최악에....핸드폰 잃어버리기까지...
그래서 덤으로 내 교통카드까지 날아가 버렸지...앞으로 핸드폰 없는 생활을 할 걸 생각하니 답답하구만....
아아.....거기에 연락처까지 다 들어있는데
이제 도대체...어떻게...해야 하는 것인가...( --);;;;;
아...핸드폰 없이 생활한지 어언 2틀째....
답답해...답답해...답답해....
이것이 바로 오지의 세계???
문명의 세계로 가고 싶다~!!!!!
오늘 저녁에는 사채빚을 내서라도 내 핸폰 구입해야 겠군...

2004-04-20 16:03:40
IP Address : 61.76.54.222

告死天使

망할! 평생 저주 받을테다!!
이거 오랜만에 저주를 퍼부어 보겠는걸.. 헤..
아웅.. 너무 상심말게.. 액땜했다 치게나!
후.. 감기도 어여 나아야할텐데..
감기의 원인은 과로라구! 이제 좀 쉬시게!
담에 만날땐 건강한 모습 기대하고 있겠스마 >_<
그리고 새 핸폰도 기대기대~

No. 908 쿠미

쿠하하하하하하하!
내 4월10일자에 있던 스토리를 이제서야 봤네..잼있구만..
노농이것이 여시구먼..꼰질러삐기..낄낄..역시 륜이랑 같은불여시파소속!
지금쯤 패거리들이랑 한창 놀고있겠네! 훗훗..
아셀이사진은 내홈에 가면 업뎃해놨다. 뭐 언제나 그렇듯
내가 의도한대로 나오지 않는것이 쿠미에스테의 특징이라고..( __)

그럼 나중에 사진받을라면 엠에센 들오든가 하시구랴

2004-04-18 12:54:41
IP Address : 61.76.54.222

告死天使

당케당케~~ >ㅁ<
왠 아가씨가..! 하면서 놀랐다구!
이번 메이크업같은 분위기도 좋구만
요즘 업뎃이 너무 빠른거 아닌가 해서 걱정이구려~ 캬하하하하~
아 물론 사진만 받아놓고 업뎃은 또 늦장 부리겠지만.. ( __)
흠흠.. 어쨌든..
스토리 재미나게 봤다니 기쁘구려!
왠지 블러디카랑은 그다지 스토리가 안나오는데
노농이는 아무생각없이 대충 찍어놔도 얘기가 줄줄 나온다네.. ( __)
이.. 이건 절대 편애가 아니다!
난 열손가락 깨물어서 한손가락도 안아픈 사람이라구!!! <-동요하고있다..

No. 907 moonsky

이집이나 저집이나 아들래미들아니여
와 자꾸 여자처럼꾸미는 것이여
혹 트랜스젠더냐~~ㅋㅋㅋ

글고 물어본다는것이 맨날 까묵네
여기 홈페이지 1024*768에 맞춘것이 아닌감
메인사진에 항상 스크롤이 달리서

아직 17인치쓰는 사람이 얼매나 (없나?) 많은디

심통부리고 감 케케케

2004-04-16 19:24:59
IP Address : 61.76.60.227

告死天使

아니 그런일이 있었구만..!
내는 표준 사이즈 같은거 생각안하고 집에서 대충 만드는 사람이라.. ( __)
알면서~ 아잉~ >▽* 찡긋~
근데 아무도 스크롤 생긴다는 말을 안해주더니만.. 다들 잘 살았구만!!
심술은 무슨..! 좋은 정보 감사히 접수하옵니다 m(__)m
훗훗훗~ 그람 또 놀러와서 관심 좀 쏟아줘용~~♡

덧.. 그리고 성정체성에 관해선... 음... 노코멘트!!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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