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6 쿠미

흠..대문이 바뀌었구먼.. 아..이런말 하긴 싫지만..왠지..왠지......무늬중이 생각나는걸까..커컥..죽이진 마시게..ㅡㅡ
우롱차를 넣었구먼.. 눈이 반짝이는게냐.. 점점식구들이 늘어나 나중에 감당안되는거 아니냐..
자네 애사진처럼..ㅡㅡ 아..코트 아쉬워.. 기대하고 있었는데..
울애가 오면 입힐테니 그때 수정좀 봐주게나..ㅡㅡ

2002-12-02 23:48:54

告死天使

이봐...!!! 진짜로 화낼껴...!!!
아무나 보고 무뇌충이냐...!!!!
전엔 료 한테 강군이라고 하질 않나...!!!
아... 승질...
흥흥... 쳇쳇...
우롱차는 그런 사람이지...
눈 빤짝이면서 사람을 두둘겨 패는...
여튼 아이콘은 계속 늘어나겠지만... 별로 쓰는 사람은 없을 거 같구먼...
한 30정도 예상하고 있지만... 어느세월에 다 만들려나... ( __)
코트는 적당히 손 봐주마...
물론 적당히 라고는 해도... 결국 다시 만드는 거랑 같겠지... ( --) 먼산...
자네 아롱이 옷감이나 오늘 잘 들고 오게나...
어떻게 나올지는 자신 없지만... 일단 노력해 보겠네...
그럼 나중에 보세...

No. 75 마빈

아아아아..이럴수가.이럴수가..
하이도가..하이도가..한국방송에서..아아아..
엠넷에 나오는건 알고 있었는데 별 관심없었지.
그게 오늘인지도 몰랐고..하도 보라고 해서 귀찮아~~하면서 인터넷으로 봤는데..아아.
하이도..당신은..영원한 나의 히어로.나의 왕자님..
너무..너무 아름다운거 있지..나우에 직접 봤다는 사람은 사진과 전혀 다름없다고..진짜 이쁘다더라..정말 이뻐..
그새 살이 조금 빠진것 같았어..하지만 그 호리호리한 몸매라던지..으흐흐흑..ㅠ_ㅠ
나..다시 불탈것 같아..훌쩍( -_)

2002-11-29 22:44:39
IP Address : 211.219.255.95

告死天使

음... 나 요새 늙어서...
아무래도 다시 불탈거 같진 않지만...
기회가 되면 보겠네...
뭐... 자네야... 앨범도 꼬박꼬박 사주고...
그래도 나 보다야 훨 신경 많이 써주고 있었으니... 허허허...
난 이미 몸도 마음도 너무 늙어버렸어...
이젠 체력이 딸려서 외도하기 힘들어 질거 가텨...
그래서 겜이나 하고... 만화나 보고...
애 재롱이나 보면서... 보통 노인네들처럼 늙어갈려고...
... 음... 내가 무슨말을... ( --)a
요새 감기땜에 정신을 못차려서...
쿨럭... 하이도라... 음... 음...

No. 74 쿠미

모모시로~! 왜 불이 번뜩 하는거냐..ㅡㅡ 이거 아이콘 전체보기보면
왠지 모모가 카이도 쳐다보고있는 듯한...ㅡㅡ
에고 오늘 영화는.. 그저 그랬다는 느낌.. 뭐 워낙에 볼께 없는 요즘인듯..
나중에 해리포터나 보러 가볼까.. 오늘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김치버거를...ㅡㅡ
내일이 마지막이여.. 아쉽구먼..아쉬워.....ㅡㅡ

2002-11-29 22:35:42
IP Address : 211.216.74.110

告死天使

허... 진짜 글네... -_-;;;
이거 위치를 좀 바꿔서...
마무시랑 리듬군 자리를 바꿔 놓으면...
더더욱 가관이겠는데... ( --)*
진지하게 고민중...
음... 오늘 영화는 정말 아니었다...
아무래도... 그런 영화가 그렇듯이... 그런것이었다... ( --) 뭔말이여...
알아서 이해하소... 마...
담엔... 기대의 기대를 하고 있는...
반지원정대는 난 네번 봤다구~ 그것도 극장에서~~ -3-
반지의 제왕을 보러가자~~
가서 또 우리의 엽기행각을 유감없이 보여주자고... 케케케...

No. 73 마빈

신발말야..좀 늦어진다고 멜왔었어??
좀더 찾아본다라고 하네..
늦는대신에 선물을 끼워서 준다는데..(뭘까나~뭘까나~)
답멜은..자네가 쓰는게 어떤가..난 앞의 멜을 못봐서..자네가 답멜하는게 좋을것 같네-ㅅ-
후후..뭘끼워주는진 몰라도..그 끼워주는것도..나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오~오호호호호
(아아..무식한 화주들은 정말 재수없어-_-)

2002-11-29 11:40:49
IP Address : 211.216.74.110

告死天使

음... 그랬남...?
엉... 신발 어디 놔뒀는지 모르겠다고...
찾는데 시간 걸릴거 같다고 하던데...
환불해줄까 하던데... 그냥 천천히 찾아보고 보내달라고 했지 뭐...
그렇게 급한것도 아니고... 빡빡하게 굴거 없어서...
근데 선물까지... 허허허... 고맙게...
그려... 내가 나중에 멜 보내놓으마...
자네도 일 열심히 하게나...
열받게 굴면 승질 내부려...!

No. 72 마빈

흐음..뭐...남들이 보기엔 좋은 자리일지도..
돈도 적은게 아니니..생고생이긴하지.
글구..장학금이라..하하하하..고등학교때만큼만 하면된다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만..정작 받는사람은 못봤다네( -_)<-이게 중요한게지-_-
핸펀은 다행이 어제 점심시간에 가서 고쳤지..
기계판이 휘어있고 안테나 접속부분에 금이 가려고 한다나? 한번만 더 떨어뜨리면 영영 못쓰게 될지도 모른다는..-ㅅ-
사용자인 나의 문제도 있겠지만, 원체 안터지고 안 좋으니까 화가나서 조금 쾅쾅했던것 뿐..아아~ 그랬던것 뿐>_<

흠흠..근데 자네말이지..자네의 재단실력과 미싱실력은 어느정도??
나 얼마전에 인터넷서 치마를 하나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더라고..
난 무릎길이일줄 알았는데 꽤 길더라..골덴치마고..한번입어봤고..흠흠..
그래서 자네가 무릎쬐금 위에까지의 길이로 싹뚝 짤라서 미싱으로 두두두두 박아달라고-_-
20센티는 넘게 짤라야할듯..별 필요없겠지만 남는 골덴천은 자네가 하던지..쿨럭쿨럭(;;)
해줄수 있겠는가-_-? 담에 볼때 내 치마를 둘러매고 갈터이니..(자네 집에서 봐야하나..)
오호호호, 오호호호호, 오호호호~
(아이콘..하나새로 추가되었군..첫빵이닷!!)

2002-11-29 10:59:35
IP Address : 211.216.74.110

告死天使

자네... 주위에 대학나니는 친구들 없나벼... ( --)
장학금 잘만 받던디...
애들 한턱 내기 싫어서 쉬쉬 하는 거 아닌감... -_-
여튼 해결책은 장학금밖에 없으니... 코피나게 공부하게나...
근데... 녀석... 폰은 어지간히 급했는 모양이구먼...
자네 생명 아니랄까봐서... 흘흘흘...
적당선에서 고칠 수 있어서 다행이구먼...
좀 곱게 쓰게나... 요새 성격 나빠졌어... ( -_)
글고 치마는 옷수선집에 맡기는걸 권유하네...
3000원이면 새 옷으로 만들어 준다네...
내 미싱실력은... 아줌마 옷이라면 모를까...
아가씨들 입고 다닐만하게 하는건 무리라네...
그냥 옷수선 아줌마한테 맡겨... ( --)
마지막으로...
아이콘은 계속 업뎃 된다네... 케케케...

No. 71 마빈

이봐이봐..방탕한 사람이라니!!!
난 그냥 퇴근하려 했는데 다들 일찍 마치는 건지 차장님이..
그냥 쟁반짜장면먹으러간다는 소리에 달랑 950원만 들고 난 쫄래쫄래..
갔더니 일차는 로바다야끼.
좋더구만~ 일식이라그런지 조금씩 맛난것들..
뭐..하지만 난 생선은 생이던 삶건 굽건..못먹으니까-_-
그리고 노래방..근데 거기가 안좋아서 한시간 있다가 다른 노래방에서 또 한시간..(로바다야끼선 소주, 놀방선 맥주)
그리고 문제의 쟁반짜장을 먹었지..케케..먹을만 하더군-_-
그렇게만 했는데도 시간이 12시를 넘겼었지..( -_)
난 택시비 만원을 빌려서 도망왔고..딴사람들은 또 호프에서 한잔..케케케
사회생활이란..이런게지..ㅠ_ㅠ(난 요즘 일찍 가버려서 그런데 잘 참석도 못했었어~)

아아..망할 핸펀이 또 말썽이다..
안테나가 안뜬다.이틀째다..오늘 KTF에 전화해보니 핸펀문제라는것 같은데..망할..
주변에 노키아 사려는 사람있거든(없겠지만-_-)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려라.
밥먹고 케어센터에 가봐야 할듯..수리비 달라고 하면 어쩌나..ㅠ_ㅠ

외대서 수험표가 등기로 날라왔다가..사람이 없어서 오늘 다시 우체부아저씨가 온다는데..흐음..
왜 그 좋은 자리 놔두고 생고생하려하느냐는 말도 듣고..모르겠다..
요즘 원체 쪼들려서..(빚내서 빚갚았다ㅠ_ㅠ) 학교도 무리일것같단 생각도 들고..가난이 죄지..

2002-11-28 11:26:38
IP Address : 211.216.74.110

告死天使

그렇게만 했는데도... 라니...!
이미 할거 다 했구먼... -_-
자넨 그쪽으로 너무 물이 들어버렸군... ( --)
때탔어... ( -_)
그리고... 좋은 국산 폰 놔두고 외제는 왜쓰냐...
노키아 쓰는 사람 자네 밖에 못봤어...
자네도 알지...?
여튼 폰은 자네 생명과도 같은 것이니...
어여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네...
음... 드뎌... 수험표가 날라왔다고...
근데... 그 좋은 자리... 라는건...
어느 자리란 말이냐... -_-a
학교는 등록금만 준비해서 가는거지...
자네 적금 들어 놓은거 있자녀...
그거 있으면 등록금 걱정 없자녀...
그 나머지는 코피터지게 공부해서 장학금 받어... -_-
대학 들어가면... 정말 고딩때 만큼만 공부하면 장학금 받는 다는 말이 실감 날걸세...
뭐... 하긴... 난 그때나 지금이나 농땡이 인건 여전하지만... ( --)
결론은... 등록금만 준비해 가라는 거지...
지금와서 또 흔들리면 안된다고... 알간...!

No. 70 시안

은행에 취직하고 오늘 처음으로 쉬고 있어..
매일 일끝나면 학교 가기 바빠서 죽을것 같았는데...
오늘은 행복하당.. 휴강이라는거.. 너무 좋아
간만에 내홈에 왔더니 썰렁 하더군
뭐.. 내 죄값이긴 하지만......
졸작도 해야하는데... 힝힝..
아. 룬의 자료가 필요해요.
룬의 프로필을.. 저에게 보내주셔요.

부탁해요..
"오빠랑은 러브리*러브리"
덕분에 최강커플이 되었다네.....
보고싶군.. 자네...
놀러가고 싶어.. ㅠ.ㅠ
힝힝.. 모냐냐냥...

2002-11-27 19:52:59
IP Address : 61.76.54.236

告死天使

헛... 일 끝나고도 학교 간단 말이냐...!
좀 심하구먼...
학교엔 이제 미련 없는것 아니었나...
오늘도 일 하고 왔겠구먼... 에휴...
몸은 좀 어떠냐...
바이러스 감염은 아직이길 비네...
우린 이번주에 졸작전 하는디... 어쩌다 보니...
내껀 전시 못해 버렸다네... ( ㅠ_)
아... 뭐... 별로 미련이 남는건 아니지만...
그 엄청난 음모에 분노할 뿐이네...
자네가 내 몫까지 열심히 해 주게나...
그러고 보니... 요샌 더더욱 닭살이 되어가고 있겠구먼... ( --)먼산...
행복하그레이... T^T
담에 또 놀러오게나... 흘흘흘...
룬 신상명세는 내가 어떻게 해 보겠네... 그럼... 건강하게나...

No. 69 마빈

그리고 말인데..
일기란 말이지..매일매일을 기록하는 것이란다..
일기좀 업뎃하는게 어때-_-?
남의 일기장이나 훔쳐보는 변태적인 취향은..절대로..가지고 있지만..케케케

일주일간의 일본출장에서 돌아오신 차장님이 모찌를 기념으로 사왔어~
당고3형제도 있는 아기자기한 떡이지.
맛도 괜찮긴한데..많이 먹을건 못되는것 같아-_-
누가 일본거 아니랄까봐..달아 죽겠다-ㅠ-
(따땃한 녹차한잔과 달디단 모찌한알..무릉도원이 따로없구나~)

2002-11-27 11:36:32
IP Address : 61.76.61.237

告死天使

업뎃했다...!!!
이제 됐냐...!!!
남의 일기 보면 재밌냐... -_-?
역시 자네의 취미는... 그런쪽이었군...
여튼 나도 일기에 관해서는 반성하고 있다네...
아까 낮에 바빠서 색 보정도 않하고...
대문도 바꿔야 하는디... 아아... 귀차녀... ㅠ_ㅠ
당고는 맛나더냐...
아... 갑자기 타꼬야키 먹고프당...

No. 68 마빈

고생이구먼, 구질이녀석도..
울회사도 온사방에 병자들 뿐이라서 마치 여기가 병원같다-_-
독감걸려서 폐인의 나락으로 빠져버린 사람이 두명..
뒤늦게 눈병걸려서 앞도 제대로 못보는 사람이 한명,
어제..5차까지가는(난 4차까지만 갔지만..집에가니 1시더라-_-) 밤의 환락을 즐겨 그로인한 피폐함이 절실히 들어나는(사실은 별로 들어나진 않아. 나만 혼자 졸려서 헤롱헤롱) 6명-_-
술은 젤 적게 먹고(요즘..정말 안마신다니까~) 젤 먼저 집에 갔지만..넘 피곤해 죽겠다ㅠ_ㅠ

피곤이 만배에..돈은 땡전도 없고..(어제도 빌려서 겨우 집에갔다-_ㅜ)
정말..서러운 세상이라네..흑흑흑
(아가야..위로 해다오~~ 우어어어어어)

2002-11-27 11:05:54
IP Address : 211.216.74.93

告死天使

애기 한테 위로해 주라고 했더니...
방탕한 사람은 싫다고 하는군... ( --)
도대체... 어떻게 하면 4,5차 까지 가는거냐...
그 회사 의심스러워... -_-
담날 쉬는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애들 무리시켜도 되는건지...
난 제발 좀 편한곳으로 가야 할 터인디...
허허... 점점 안일해 지고 있음... ( -_)
여튼 요새 날씨 추우니까... 따땃하게 껴 입고 다니게나...
이미 감기 걸려 버렸으면 약 잘 챙겨먹고...
일찍 자고... 손발 잘 씻고... 이빨 잘 닦고... 등등...
담엔 인간의 모습으로 보자꾸나...

No. 67 구질

..독감이 지뇽을 침범하고 있어. 조만간 시체가 되어 나타날...(풀썩)
이번주는 일이 밀려서 오늘에야 겨우 끝냈다네..-_ㅠ..어제 보냈어야 했거늘..다 지뇽의 게으름탓..
정신없어서 기한맞춰서 해야하는 업적머시기하는것도 안해서
본사에서 연락와서 혼났다네...ㅠㅁㅠ위로해다고!!
어제저녁부터 목이 답답하더니 오늘은 간질간질. 내일이면 어찌될꼬..?
아우띠!! 방금 또 일터졌다. -_ㅠ..나보고 어쩌라고..
지뇽 사라진다................

2002-11-27 10:57:17
IP Address : 61.76.61.237

告死天使

요새 감기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큰일이구먼...
내 친구 김양도 링겔 세번 맞았다고 하고...
또다른 김양언니도 자기꼴 나지말고 예방접종하라고 당부를 하더니만...
핫핫핫... 나도 노래방에서 좀 놀았다고 이미 적신호 일세... 기뻐할 일은 아니지만... ( __)
자네보니 몸도 않좋은 애가 일 많아서 쉬지도 못하고... 안됐구먼... 에휴...
토닥토닥... 담에 만나면 좋은 곳 데려 가 줄테니...
맘 풀게나... *-_-* 샤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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