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6 마빈

이런이런..도배하게 생겼구려-ㅅ-
조금전에 혼자 몰래 스삭스삭 봉투를 만들었다.
봉투부치는 알바라도 하냐고-_-??(오~노~)
원서를 우편으로 부치려고 회사봉투에 주소랑 적어서 만들었지~(떨렸어!!재직증명서도 몰래 훔펴서만들고..)
토욜날 자네와 구질을 꼬셔서 중앙동으로 스삭 델꼬 간후..
중앙우체국 10층에있다는 국민건강보험료납입증을 떼고
1층의 중앙우체국으로 내려가서 3만원짜리 우편환을 만들고(전형료 -_)
반송우편을 사다가 따로 마련한 작은 봉투에 붙여서
이것저것 필요한 서류를 봉투에 넣어서 등기로 샤라라락~

그리곤...후후후후...놀아나는게지+_+!!!(캬햐햐햐햐~)
시간은...2시쯤..좌천동역이 어때( -_)??;
애기 델꼬나오는것도 잊지말고..(이것저것 챙겨오라구!!)
(일반 사람에게 쓰는 화장품을쓴다면 가져가겠네~)
음..중요한건..자네가 시간이 나느냐지만..
(좌천동~좌천동~좌천동역에서 만나요>_<;;;)

2002-11-14 09:49:10

告死天使

오호... 드디어...
원서를 넣는것이냐...!
허허허... 잘 되길 빌겠네...
근데 우편접수 꽤 귀찮구먼... -_-
직접 갈 시간 없는 사람들을 위해선 좋은거지만...
역시 손이 많이 가는... 음...
각설하고...
토욜이라... 일단은 비워 놓겠네...
급한일 아니면 나가도록 해 보겠지만...
구질은 오는것이냐... -_-?
그 여자... 맨날 갑자기 일이 어쩌고 하면서...
은근슬쩍 빠질때가 있던데... 말이여...
애는... 요새 살이찐건지... 무거버서... ( --)
노력은 해 보겠네... ( -_)
케케케... 도배해도 좋으니까... 자주 놀러와서 글 남겨 주게나~

No. 35 마빈

아..사진 감상을 날려야지..(응차응차)
갠적으론 머리 올려서 깜장드레스입은게 이쁘더라..
상당히 도도한 느낌이 들어버려서~_~
(글구..블랙메이크업도 멋졌다)
이젠...왠지..어리고 귀엽다는 느낌은 많이 사라진듯하다..
아무것도 모르는듯한 해맑은 눈빛은 이제 사라진겐가..( -_)

아아..이번주토욜엔 혼자 중앙동엘..(쿨럭쿨럭;)
아..자네랑 구질양을 끌고 갈까나???
생각있남??생각있남?? (중앙우체국엘 가야해~_~)

흠..이런..밥먹고오니 양육비 청구서가 와버렸다!!
(끼아아아~ 그건그렇고 왜이리 카드를 많이 썼어!!)
원금 77,083 + 이자 9,249 = 86,332
자자~ 애기를 온전한 자네것으로 만들어야짓!!!
(아직...8번은 더 내야한다구..-_-)

2002-11-13 13:21:46
IP Address : 61.76.55.158

告死天使

후훗...
이번에 깜장머리랑 그레이 안구 하면서 상당히 달라졌지...
예전 고스메이크는 하도 집에 화장 할 만한 색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것인디... ( --)
맘에 들었다니... 허허허... 성공했군...
하지만 이제 다시 얌전하고 귀여운 얼굴로 돌아 왔다고...
쳇... 뭐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이냐... -_-++
지금은 아니란 말이냐...!!!
오늘도 얼마나 이쁘게 굴던지... -///- 후후후...
어제 밤 새서 만든 초록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아아... 참으로 아릿따웠지... ( --)
... 휙...! (-- )
자네 그런식으로 나오다간...
두번다시 애랑 못 만날 줄 알어... -_-++
그리고...
입양비는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아버님 부재중으로... - 야반도주 하셨다네... --) -
이번달 말이나 되어야 될 듯 하구먼... 허허허허허...
그동안 자네는 내가 언제 아버님따라 야반도주 할 지 모르니...
맘 졸이며 있게나... 케케케케...
그럼 또 놀러 와 주게나~ 룰루~ -3-

No. 34 마빈

아아..요즘 괜시리 피곤모드다..=_=
눈밑에 그늘지는것좀 봐~에구구..ㅠ_ㅠ
하루하루 날짜는 다가오는데..여직 원서넣는건
이리저리 미루고 있다네-ㅅ-
(다행이.,학교는 안가도 될듯..학교코드만 있으면
된다고 하던데..코드를 몰라..ㅠ_ㅠ)
새로이 늘어버린 애기 사진도 보았다!!
디폴트메이크업은 지운게야??
까만가발도 생기고..(안구도 산겐가-_-??)
까만머리를하니까..얼굴도 창백한것이..
영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더구만...헐헐헐~
(마담 얼굴이 팔려버렸어!!)
갠적으론 역시나 금발이..
얼굴이 조금더 동양적이었다면 까만머리가 참 어울렸을텐데..
담주쯤에 시간있음 구질이랑 꼬셔서 만나볼까나??
구질이..애기 얼굴 한번도 못봤을터이고..애도 아빠얼굴 잊어먹을라-ㅅ-
이번주는 건강관리공단에도 가야하고..다음주중엔 우체국가서 등기로 부쳐야하고..바쁠것 같어..ㅠ_ㅠ

2002-11-13 13:12:57
IP Address : 211.219.191.59

告死天使

나도 요새 눈 밑에 다크써클 생기고 있다네...
뭐... 고스식구로선 당연한 일 이지만... ( __)
원서 산 지가 언젠데... 아직도냐... -_-
좀 널널하게 준비하게나...
후딱 해 치워야 맘도 편할 거 아니냐...
학교는 않가도 된다니 다행이구먼...
시간도 없고 가는것도 별로 않내키고...
이번주엔 졸작이 끝나서 좀 널널할 거 같긴한데...
몸이 따라 줄까 모르겠구먼...
주말이라... ( --) 먼산...
구질이 된다고 하면... 나도 고려는 해 보마...
그럼 나중에 연락해 주게나...

No. 33 쿠미

정말... 비슷한 사진이 많더구먼..ㅡㅡ 그땐 정신이 없어서 포즈취해줄 요량도 없었지만...
뭐 그때처럼 사람만 많이 없으면 넓고 쉴곳 많고 사진찍기에 딱 좋다라는 생각은 들더군..
그치만 해운대라...너무 멀군...ㅡㅡ 여턴 자네 내가 전해준 캐릭송 잘 들어보고
오늘 학교가서 감상 말해주게나... 흘흘... 오모시로이~

2002-11-13 00:22:54
IP Address : 211.219.191.59

告死天使

허허...
정신이 없긴 했지...
포즈고, 머리고... 아무 생각 없었지...
피곤하고 배고프고 산만하고... ( --)
어쩔 수 없었으니... 흘흘흘...
캐릭터 송은...
빠른 시일내에 뭔 말 하는지 받아 적어 봐야 겠구먼...
전체적으론 대충 다 들어볼 만 했다는 느낌일세...
캐릭터 송은 앵간해선 잘 않들을려고 하지만...
이번건 그럭저럭 재미 있구먼... 허허허...
여담이지만...
타학교 학생들도 들어보고 싶은... ( --)
특히... 후도미네...

No. 32 쿠미

아.. 업뎃물들 잘 보았다네.. 뭐 나야 예전에 다 본거지만 홈에서 보는것은 또 새로운 느낌..훙훙..
오늘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그 먼 벡스코에간다고 수고 많았다네..
부코.. 첨 가보는 만화행사였지만.. 여러모로 실망과 피곤함을 안겨주었던 날이었지..ㅡㅡ
다음이란것은... 아마 기약이 없을끼야...ㅡㅡ 걍 우리끼리 그림그리고 팬시만들고 자화자찬 하자꾸나..ㅡㅡ^

2002-11-10 22:39:54
IP Address : 211.219.191.59

告死天使

그래도 또 업뎃 할게 남았다네...
벡스코... 생각보다 멀었지...
예전엔 그정돈 아니었단 느낌이었는디... ( --)
아님... 요새 늙어서... 예전만한 체력이 없어서 멀게 느껴졌던건가... ( __)
여튼... 자네 말대로...
그냥 우리끼리... 즐기자꾸나...
나중에 경대에서 놀았던게 더 재밌었단 생각이... ( --)

No. 31 시안

ㅇ.ㅇ 냐랑..
일에 눌려서 잠 잘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중의 시안
괴로우.. 그러나 곧.. 돈이라는 목표가 생기더군..
돈 불릴 생각을 하니 웃음...
ㅇ.ㅇ 그러나 꽤나 힘들더군..
회사생활이라는 거
꽤나 귀찮은거야..
아후..
ㅇ.ㅇ 힘들어.
그러나 재밌지
아무도 안믿어 주긴 하지만
난 나름대로 재밌다고 생각하는데도말이야
ㅇ.ㅇ 자주 놀러가지 못해 미안하군...
조만간 시간나는 대로
ㅇ.ㅇ 축전을.. 보내지요..
쿨럭...

2002-11-08 22:00:50
IP Address : 211.219.255.67

告死天使

우왓~~!!
언제 왔다 간거양~~~ ∑ >.<
시안님이 놀러오다니... 내일은 좋은일이 생길지도~ 룰루~
요즘 일 한다고 많이 바쁜가 보오... ㅠ_ㅠ
그래도 시안님은 뭐든 잘 적응하는 편이라...
허허허... 나름대로 즐기고 있다니...
다행이구려... ㅠ_ㅠ
얻어먹기 미안하기도 하고...
나도 이제 본격적으로 취업모드 ON 해야 겠구먼...
아아... 사회라... ( --)
11월에 안재벌의 탄생일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디...
그 때 또 함 만나서 회포를 풀도록 하세... 허허허...

No. 30 마빈

허헛-ㅅ-
그런 엄하디 엄한 동네서 자네를 만날줄은 꿈에도 몰랐네;
흐흐..그정도의 시간으론 밀려있는 회포를 풀기엔 역부족이겠지~
어제 아기사진 업뎃한것도 보았네만..
나날이 자라나고 있군 그려^^
흡혈귀버전은 멋졌스~~케케케
디폴트메이크업은 지울예정인가보오?
오호..아쉽군..제발..[리히토]이름에 먹칠하지않는
새로운 모습으로;;;

아흉..빠른시일안에 학교를 가야하는데..
혼자가기 정말 뭣하군...( -_)
자네..학교갈일은 없는감?
아님..학교근처에 갈일이라도..ㅠ_ㅠ
아아..사진도 찍어야하고..(그냥 동네서 찍어야지-_-)
학교도 가야하고..우어어어~귀찮어>_<

아..자네..정말..반쪽이되었어!!(놀랐어+_+;;)
앞으로 계속 고생해야만해~~~(오호호홋~)

2002-11-06 11:33:40
IP Address : 61.76.61.83

告死天使

나도 놀랬다네... 허허허...
왠 좀비가 걸어오고 있길래 피해갈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자네더구먼...
여전히 걸어다니는 송장이었지만... ( --)
허허허... 자네 덕에 맛난 것도 얻어먹고...
간만에 수다도 떨고... 좋았다네...
요새 졸작땜에 지구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기 힘들었는디...
그래도 자네랑 얘기하고 노니까 힘이 나더구먼... 흘흘흘...
그건그렇고...
자네... 학교 갈 여유나 있겠남...?
요새 많이 바쁜 거 같고... 회사 땜에 평일엔 갈 시간이 없지 않남...
난... 학교랑은 담 쌓은 사람이라... ( --)
근처에서 놀아 줄 수는 있지만...
가는 건 시려... ( -_)
구질이라도 끌고 가는건...
허허허... 그럼 준비 잘 하길 비네...
아... 그리고...
울 애의 다시 태어난 모습... 기대해 주게나... 케케케...

No. 29 cactus

올만에 들렸수다~
내 홈도 항상 버려두고 있다 보니 딴사람들 홈에 발걸음 하기가 참 힘들구려
한동안 안온사이에 아들래미 사진이 많이 늘었더군
곰세 새로운 옷도 만들어 입혔나벼
잼나신가? 잼나겠다
이젠 미싱 다루는 솜씨가 프로급 아닌가?? 맨날 만들어고 있으니

아이고 포스터는 하기 싫어 시간은 계속 가고 우씨!!!!

2002-11-03 01:13:17
IP Address : 211.220.183.61

告死天使

정말 오랜만이구려... ㅠ_ㅠ
그동안 애들 다 졸작한다고 바빠서...
아무도 놀러 와 주지 않더라고... ㅠ_ㅠ
아아... 명록이 보는게 나의 즐거움이었건만...
얼마만에 보는 글인가... 감동하고 있음...
흘흘흘...
애 사진 정말 많이 늘었지... ( --) 먼산...
미싱질은 전혀 늘고 있지 않지만...
재미는 붙이고 있다네... 허허허...
사진으로는 않보이지만... 여기저기 엄청나게 허접하지...
적당히 가리면서 찍기 때문에... 실제로 보면 실망할걸세... ( --)
자네가 담에 울집에 놀러와서 애 옷 한벌 만들어 주고 가게나...
언제나 기대하고 있다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 /

No. 28 쿠미

여기는 학교..왕씨 수업하기 전이다.14분인디 사람도 없고 교수도 안오네..
배고프구먼.. 저녁을 먹지않아서리.. 언니는 오늘 늦게까지 작업하고 갈꺼라하고..
애들 다 남으면 혼자서라도 사먹고 가는수 밖에..ㅡㅡ 포스터 하나를 다 끝냈다 하니..
집에 남은 보람이 있는 것이냐.. 내일은 볼수있길 기대하네..( --)

2002-10-29 18:18:22
IP Address : 211.216.75.107

告死天使

착실하게 수업 다 받았다니...
장하구려... 허허허...
난 오늘 하루 여유있게 보내면서...
한가로이 녹차를 마시면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면서...
애 머리나 땋아주면서...
...
...
... 일리가 없잖아~~~~~~~~~~~~~~~~~~~~
주룩........ ㅠ_ㅠ
작업한거 엉성해서 돌겠구먼...
제발 날 고향으로 보내달라니까~~~~~~~~~~~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No. 27 쿠미

잠시 티비를 보고있었던 사이에 휑하게 떠나버리셨구려..ㅡㅡ
스프링 장난감 구했다네.. 등잔밑이 어둡다고..복이 그거 가지고 있더라고..흘흘..
월욜날 넘겨받기로 하였다네.. 돈도 굳었고.. 다행이구만.. 훗훗..
자네도 문방구에 안들러도 될터이니.. 그럼 이만 가겠네..

2002-10-26 23:38:17
IP Address : 211.216.74.201

告死天使

헛... 그랬군...
어쩐지 불러도 대답없더라니... -_-
스프링 장난감 구해서 다행이구먼...
내가 아침에 접속해서 이 글 못읽고 사러 나갔으면 어쩔뻔 했냐... -_-
일찍일찍 연락 해 줄것이지... ( -_)
음... 소스도 대충 구했으니...
이제 작업 들어갈 일만 남은건가... _-_ 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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