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076 쿠미

허거둥..밑에 아짐마 사진 꼭 만화캐릭터같네..ㅡㅡ
멀쩡했던때는 연예인같구만 왜저리됐노..
내 들은바론 파라핀을 계속 주사했다고 들었다만..
넣어라~ 라는 환청이 들리면 계속 주사했다고 하더구먼..
아 근데 나는 아줌마가 안고있는 개에게 마음이 쏠리는구먼..( --)
합성한것 마냥 정면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웃고 있구먼..헛헛..

2004-11-26 23:25:49

告死天使

훗훗.. 쿰선생 다운 말이구먼
자네 말에 나도 한번 더 클릭 해보고 또다시 고갤 돌려 버렸네
근데 강아지는 귀엽구먼 ( __)
이제부터 쿰선생을 동물 박사로 임명합니다~

No. 1075 클레릭

어제 본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나온 아줌마
http://img.news.yahoo.co.kr/picture/70/20041126/7020041126_13194477.jpg
정말....너무 놀란서 숨이 턱 막히는 줄 알았다....세상에 왼쪽이 옛날 사진이고 오른쪽이 현재 사진....
세상에....사각턱이 불만이라 야메로 성형수술을 받았는데...턱에 실리콘을 넣는 수술이었단다....그러고 나서 얼굴이 동그라지자 더더욱 얼굴에 넣었다는 군....실리콘이 아니라...공업용 기름에...식용유에....연고에..이것저것...주사기에 넣어서는 얼굴에 집어넣었다고.....뭐 환청이 들려서 시켰다나....성형수술을 너무 자주한 나머지 정신 분열증이 일어나서...ㅡㅡ;;;;
아....정말 너무 끔찍해.....아줌마 지금은 정신과 치료 받고 있다는데....어쩌다 이리 되었는지...에휴....정말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두 그림을 보는거 같지 않냐?

2004-11-26 20:31:26
IP Address : 61.76.55.221

告死天使

억..;
이거 마이 심하다.. -_-;;
이런말 하면 정말 죄송스럽지만...
인형가텨 ( __)
아줌마 넘 안됐구먼
주위에서도 가끔 보면서 생각하는 건데
역시 야메는 좋지 않다 -_-;
마이클 잭슨은 집 몇채값을 쏟아 부어도 부작용 나드만
아줌마 얼굴도 괜찮구먼 왜 고치려 했는가 모르겠네
사람이 욕심이 넘 과했어
너무 과하면 덜한 것만 못하다 안하누
우리도 조심해야겠어 ( __)

No. 1074 구질

왜왜!
많이 안좋은거야? ;ㅁ;
우리회사로오라고 말하고싶지만
요즘 일이없;;

ㅠ_ㅠ
공무쪽에 여직원뽑는다는 말한지 어언 일년이건만
아직 소식없음 ㅠ_ㅠ

도면그리는 언니가 지금 공무일을 같이 하고있다;ㅁ;

회..회사가 많이 가난해져서 ( --);

분명 어디선가 자네를 기다리고있는 착한회사가 있을거야!!!

힘내시게!!!!!!;ㅁ;

2004-11-25 17:15:28
IP Address : 211.219.190.149

告死天使

이제 취직엔 맘을 접어야 할때가 온걸지도 모르겠어 ( --)y-~ 후..
몸도 마음도 요즘 너무 안좋아졌네
자네가 날 위해 재롱을 부려준다면 재기할 희망을 가질지도..

후.. 혹여 자네 회사에 자리가 나거들랑 연락주게!
.. 라곤 하지만 이미 상처받은 내 맘은 회복 불가능이야 ㅠ_ㅠ

No. 1073 moonsky

살아나게~왜죽이려하는가 크하핫

2004-11-24 20:55:57
IP Address : 61.76.62.34

告死天使

세상을 불신하게 돼버렸어요 ㅠ_ㅠ
이딴세상, 망해버려라!!!

No. 1072 클레릭

자네만큼 만만치 않은 이 청년의 이야길 들으면 좀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올리네...
일명 지독히도 재수없는 청년이라고...
4년동안 3번 직장을 옮긴 청년 이야기지
오늘 라디오를 들으니 나오더라....
고향은 부산...첫번째 직장은 부산에서 취직을 했지....근데...직원은 총 5명인데...너무나 일이 없는거야....사장이랑 자기랑 둘이서 사무실에 있는데...너무 너무 일이 없어서 결국은 파산..ㅡㅡ;;;;; 결국 6개월의 백수생활을 끝내고 두번째로 취직한 곳은 5년된 투자 합작회사....이정도면 안정적이고 또 일도 잘되서 마음을 놓았었지...근데...동업자가 돈을 들고 튀는 바람에 그 부채를 막느라 결국 파산....나오게 된거지....세번째는 이래선 안되겠다고 하고 서울로 올라오게 됬지...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15년된 회사...
다들 그정도면 더할나위없다고 했던 그 회사가....사장이 무리하게 어음과 채권을 발행하며 사업을 확장하는 바람에....부도...결국 사장은 도망가 버렸고 두달치 월급도 밀린채...쫓겨나버렸지....이제 그는 그만 들어가면 잘되던 회사가 망할 것 같아 불안하다고 하더군....이런 사람도 있네....아직 자넨 희망이 있찌 않은가,,,넘 암울해 하지 말게...
그리고 그딴 회사 망하기 전에 자네가 걷어 차버리게...내가 보기엔 비전도 없고....자넬 생각해 주는것도 아니고....
단지 자넨 외국인 노동자일뿐....

2004-11-23 20:16:55
IP Address : 61.76.62.34

告死天使

이 총각.. 내 미래를 보는 듯 하군.. ( __)
이미 셋중 둘이 빙고..
앞으로 한양 가서 두달치 월급 못받고 쫓겨 나는 것만 남았군 ㅠ_ㅠ
위안이 되지 않어 ㅠ_ㅠ
왜.. 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거냐고!!!
이젠 지치는 구먼..
난 취직하면 안되는 사람인가 벼 ( __)
이틀을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진짜 낼 일하러 가기 싫어 지는구먼
남들 하는 식으로 무단 결근 사흘 정도 하면 될라나..
어차피 좋게 끝나긴 글렀으니 막나가 볼까..

난 정말이지 외국인 노동자였어!!!

No. 1071 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