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056 moonsky

나도 고기먹고프다 으흐흑
웨이브장부모님이 하시는 고기집으로
함 가세 ㅋㅋㅋ

인자 아이디를 블러디카로 바꾸는거야
그런거야~

2004-10-19 21:42:57

告死天使

아임니더!
오랜만에 제로보드 로긴 했드니만 저래됐뿟네
흘흘.. 내 월급 받거들랑 웨이브장 고깃집으로 갑시데이~
그런거지예~~

No. 1055 구질

나도...엑박...

취업되었다기에 축하드릴(...)려고
방문했더니 이상한....
음...

여..여튼 축하 '-'/

2004-10-19 16:47:02
IP Address : 211.216.75.123

Bloodica

훗.. 고마우이
하지만 언제 쫓겨 날지 모른다구 ( __)
출근한지 이틀만에 윗 사무실 인간이랑 불화 생기고
기사님들 걸쭉한 입담에 고기가 먹고 싶어지는 요즘일세
아아.. 맘편히 잠 자고파.. ㅠ_ㅠ

No. 1054 빈

모냐;
자네 홈 어쩌다 이리 된거야!!!
저 이상한 엑박들의 압박-_-
(울사무실에서만인진 몰라도 엑박으로 뜬다)

왜왜왜왜!! 어쩌다 이리 됐냐-_-;;

자네..
취향이 바뀌기라..도??

2004-10-19 16:29:23
IP Address : 211.219.190.134

Bloodica

쿰양이랑 말빨 좀 받아 줬더니만 진짠 줄 알았나 보다
심심해서 정통부 홈에도 함 가봤는데 청년실업 40만이라
저짓이라도 하면서 먹고 살아야지 어짜겠노 라고 적혀있드라
요즘 맨날 아씨팍 때문에 머리 쥐내리는데 이 노인네 몇 안되는 낙을 이런식으로 버러지들이 먹고 있어서 좀 강경하게 나갈랬드만 내도 겪어본 청년실업 때문에 하는 수 없이 한발 양보했네

덧.. 썩을것들. 가지가지 한다
태그도 하나 제대로 못쓰는게 어디서 깝치노

No. 1053 구질

럴수가!!!!

여기 댓글도 달수있는거였자녀!;ㅁ;
난 특정한 인물만 댓글달수있는줄알았음;

자세히보니 버튼이 있구만 -,.-;;

이런 얄딱꾸리한 기분이라니!!!

2004-10-18 09:04:01
IP Address : 211.219.190.134

Bloodica

사실은 선택받은 몇몇만 댓글 달 수 있었...
.. 을 리가 없자녀!
이 친구.. 의외로 상식에선 약했구먼, 허허
가끔 심심하면 애들 댓글도 달아주면서 놀아주게~

No. 1052 쿠미

밑에 새끼 또와가지고 글써놓고 갔네
비번 남기고 가서 내가 삭제해버렸다만..한번 장난삼아 받아줬더니 진심인지 아는거가..
머리 뚫린놈 같으니..내가 다 짜증나네..
갑자기 이거 생각나는군..팝업창 계속 띄우면 언젠간 들어가줄줄 알지..
글올린 새끼 이거나 쳐드셈ㅡㅡㅗ

2004-10-16 23:57:41
IP Address : 211.219.190.134

告死天使

아니 그렇게 지우면 우짜는감
IP주소 날라갔겠구먼
뭐 그것들이 IP 돌려가면서 온다는 건 대충 알지만 그래도 글 못쓰게 해 놓을껄 그랬군

근데 나도 망해가는 회사서 웹 하고 있지만
거기 윗대가리들도 팝업창 계속 띄우면 들어가서 볼 줄 알드라
결국 그것들이나 이런 글 올리는 것들이나 다 그 수준이라는 거지

No. 1051 세이걸

밑에꺼랑 이거 광고글 지울라다가 쿠미답글이 아트라서 차마 삭제 버튼을 눌리지 못하였네

대충 3분은 무료라고 적혀있었다오

근데 정말 이런 광고, 효과 있는거야?

2004-10-15 15:36:35
IP Address : 211.220.183.34

쿠미

3분동안만이라서 즐ㅡㅡ

No. 1050 나섹시

[혹시나 또 마빈이나 삐짱은 호기심으로 갈까봐 사이트 주소는 자진 검열 해놨음]

****로 가니까
몸짱 얼짱 레이싱걸 섹시 교복 자료하고
최신영화 볼 수 있었어여!!
자료는 다음 카페 자료들을 거의 다 모아논 분량이라네요!

2004-10-14 22:55:08
IP Address : 211.214.115.127

빈

다들..
나를 미워하는거야..

다들..
나를 못믿는거야..

그러니..그러니..
저런 주소하나 알려주지 못하는거지..
그래..그런거야..
나는 그런존재..( ;-;)

나의 마음은 언제나 순수하거늘..(훌쩍)

Bloodica

아니 색시, 애기 분유값 벌러 왔어?
남편이 돈 디게 못벌어 주는가 보오
색시 이런거 보다 공장가는게 더 많이 번다우
글로 알아보시게

쿠미

니가 가라모..내가 가야대나?
...
죽고싶나!

No. 1049 구질

-ㅅ-;;;

2004-10-13 08:33:42
IP Address : 211.214.115.127

告死天使

@ㅁ@

No. 1048 쿠미

커헉..밑에 줄줄이..다들 엄청나시구먼..( __)
아니 상미 자네는 언제 내몰래 컨닝도 했었단 말인가! 허..몰랐던 일이었네..훗..
난 양심적으로 쳤다구..~( --)~

2004-10-12 23:36:21
IP Address : 61.75.213.81

告死天使

다른 수업 들었을 때..
내는 원래 아웃사이더였다 아이가
뭐 거서 몰래몰래 봤었지.. ( --) 훗..
대학 때는 컨닝도 좀 해보고 하는 거여
물론 정도 껏..

No. 1047 빈

구질한텐 따로 멜로 보냈지만...

아..
어제..
청해(듣기)셤을 쳤는데..
짜증나 죽는줄 알았음-_-

그 교수자체도 엄청 느릿느릿하고 애들이 컨닝을 하디말디 상관안하는 교수인디..
어제 셤도 역시나 그렇더라구~
게다가 1학기때 총대했던 동생이있는데..
친한편이구 평소엔 그냥그냥 언니야~언니야~하면서 성격좋은편이지만..
꼬옥 무슨 리포트할땐 가져가서 다 베끼구..
특히 그 청해셤때는 완전히 대놓고 베끼는애인데..

내가 앉은줄이 젤뒷줄이었고 6명이었음
그래서 한명 앞으로 오라구해서 내가 가려는데 잡는거야-_-
그래서 그냥 끝쪽에 앉고 갸가 모니터를 하나 사이에두고 내옆에 앉았는데(컴실)
한문제 끝날때마다 슬쩍슬쩍 베끼는것도아니구 완전히 머리를 내 쪽으로 들이대면서
싹 다 베끼는거야!!!
첨에 한두문제야 모를수도있으니..하고 편하게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통째로 베껴대는데..속에서 천불이 부글부글
일부러 조금 늦게 문제에 마킹하면 옆에서"빨리빨리~"하면서 닥달까지-_-

그러다가 셤 다끝나고나서 교수가 셤지 걷으라고하니까
내 앞에 앉았던 제법 잘하는 언니 셤지를 가져와선 내 옆으로 세명이
주르르르륵 베끼더구먼~
교수, 그거 보면서도 그냥 빨리 내라~ 이말뿐.
그래도 애들 정말로 완전히 (남들은 셤지 다 냈었음) 대놓고 계속 베끼니까 그냥 교수
"남희야~ 유진아~ 은숙아~" 한번 이름 부르고는 베끼는거 보고그냥 끝.
그러다가..내 셤지 내려고 모아서 내라구 주니까 내꺼보고 또 베끼고 뭐라고 하더니..
자기들이랑 내가 다른 문제가 두개있었걸랑.

그게 빌리다/빌려주다라는 단어인데..
난 내가한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실컷 내꺼 베꼈던 녀석이
"언니야~ 언니야~ 이거 아니다, 이거 B번이다~ 내가 책에서 이렇게 봤다"
내가 아니다. A번이 맞어.라고하니까
앞자리에 앉은 잘하는 언니한테 물어보더니 둘이는 서로 답이 맞는거야.
그러면서 그 언니까지 나보구 틀렸다면서 이게 맞다구 둘이서 계속 이거 아니라구
고치라구 틀린거라구..

그래서 두 문제나 고쳤는데..
뭐기..뻔하지..내가 첨에 한게 맞지-_-
그러니까 둘이선 "어~ 이상하다"라고만..
정말..승질 짜증 만땅!!!
실컷 남에꺼 베낀것도 모자라서 아예 맞는답까지 틀린거라며 고치게 만들고..
게다가 그거 청해셤인데..
계속 그녀석이 머리를 들이대면서 베끼는통에 몇문제 못듣고 넘어가버렸단말야.
정말 짜증나고 신경질나서 뭐라고 하려다가
셤지 보여준 나도 한심하고, 그딴애들 말듣고 틀린거 뻔히 알면서 고친나도 한심하고
바보천치같고 짜증나서...

내가 잘한거 하나없지~ 다 내 복이고 팔자지..

정말 짜증난다..

1학기때 그녀석 옆에앉아서 똑같이 당한 녀석..
그녀석이 옆에 와선 셤칠땐 조심하라구..

차라리 다른 친한 애들은 그냥 슬쩍보거나 몰래 책꺼내서 보지만..
갸는 완전히 대놓고 당연하다는듯이 "맞나맞나"하면서 베껴댐.
그리고 안보여주려고 가리면 그걸 밀쳐내서 당연하게 보니까..당연하다는듯이!!
정말 짜증난다..

그리고 그교수.
더 짜증남!!
어제 장학금받는 사람한테 장학증서를 주는데
세명은 성적우수, 한명은 총대니까 봉사상, 그리고 두명한테 주는데..
그중에 한명이 우리 친한 녀석이었는데..
정말로 절대로 그녀석한테 줄 이유가 없는 장학금.
들어보니 교수 추천으로 받는 선배들이 주는 장학금이라는데(50만원)
그녀석..공부도 못하구(베끼는 무리중의 하나) 결석도 자주하는 녀석.
단지..하나있다면..
그 장학증서준 교수가 어제의 그 청해셤교수이고 1학기때 우리 지도교사인데..
거 1학기때 총대였다는 녀석(내 셤 망친녀석)이랑 1학기때 젤 많이 붙어다녔는데..
이리저리 교수들한테갈때 둘이서 자주 다녔지~
지금 그녀석은 상근하다보니 교수랑 얼굴많이튼, 게다가 이쁘장하기 까지하니
그녀석이 추천이 된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총대랑 자주 다니면서 얼굴도 익겠다~ 이쁘겠다~
공부를 잘하디 말디(정말 못함-_-), 결석을 밥먹듯 하디 말디..
이쁘고 친하면 추천해주는게 장학금인가보지.
재섭없어서 정말.
정말 다른 사람들 그녀석이 받는거 보고 다들 황당해하더구먼..
아무 이유도 없고 어떤 기준도 없다니까!!

점점 짜증난다..

2004-10-12 10:08:38
IP Address : 61.75.213.81

클레릭

나도 어제 말했지만 그런 인간은 정말 속이 뻔히 보인다. 나도 학기 초에 많이 속았지...
노트 필요할때만 은근슬쩍 다가와서 친하게 아양 떤다던가...
평소에 잘해주는 언니라 믿었건만 그 쪽에서 나오자 마자 완전 씹어대는데...밥맛 떨어져서...나도 이제 같이 씹고 다닌다...훗... 생까는 것도 기본이지...
여턴 뭐..나이 먹은 인간이나 덜 먹은 인간이나 그런 인간들이 꼭 있지....
속에 들은 간까지 다 빼줄모양으로 잘 해주는 것 같아도,,자기 필요할 때 이용 다 해먹고...아주 당연한듯이..여기는...
그리고 이용 가치가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생까거나 아님 뒤에서 욕하거나...
나는 뒤에서 욕 좀 들어먹어도 그런 인간이랑은 같이 안 지내는게 낫다고 본다..
물론 자네 성격에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또 막상 그 인간을 보면 매정하게 말 못할것 같기도 하지만서도....
일단 한번 매이기 시작하면 계속 질질 끌리니까 이번 기회에 확실히 인연 끊는게 좋다고 본다...그렇다고 자기가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면 그것도 아니지...계속 혼자 속끓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당하기만 하게 되는 그런 인간이지...훗...첨에 매정하게 대하면 마치 자기가 인생의 피해자인양 혼자 착한척 다 할지 모르지만 뒤돌아서면 끝이다..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인간이다.
그런 인간은...언제 등돌리고 배신 때릴지도 모르고..여튼 빠른 시일안에 정리하는게 자네 살아가는데 편하지 않을까~
아...글고 그 교수건....울 학교에는 원래 성적으로 장학금을 하기 때문에 모르겠지만...원래 교수랑 친해두면 이래저래 좋긴 하지...
하지만 난 원래 교수들이랑 별로 안친하고...
뭐 아직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적이 없어서...
자네가 정말 원하면 기념일 마다 케익이랑 꽃다발 챙겨서 교수실에 가야 할 것이야....
뭐,..원래 그런 인간들이 문제이지만 우리나라가 원래 아는 사람들한테는 무조건 아니가...인맥도 하나의 실력이라고도 하고....
여튼...자네의 인간 관계를 다시한번 정리 할 필요를 느끼게 하는 사건이구먼..
정리할 건 정리하고 시작할 건 시작하고 그러시게나...혼자 열불내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告死天使

사실은 내도 컨닝 몇번 했던 적이 있어서 이런얘기 하는 것도 뭣하지만
컨닝도 좀 염치 있게하면 밉지나 않지
대놓고 한다는게 말이 되냐!
교수라는 것들도 느슨해가지고는 그걸 어째 모른척 하노!!!
월급도둑같으니라고!!!
그러니까 학비와 교육의 질은 반비례 하는 거라고!! 어디 날로 먹을라고!!!
시험은 왜치는 건데? 그 교수한테 함 물어보지 그랬노?!
승질나네.. 학교 홈에 글 올리라 -_-+ 부릅!

그리고 그 컨닝女.. 자네랑 친해 둔것도 다 시험이나 레포트를 위한 얄팍한 대인관계라고
이제부터 그런애는 멀리해라 -_-++
자네한테 한건 다 아양이었다구!
꿍꿍이가 있어서 꼬릴 흔든거지, 정말 자네랑 친구가 되고 싶어서 친해 둔게 아니라구
이렇게 까지 말하면 자네 대인관계가 문제가 있는 듯 하구먼.. ( __)
내 본의는 자네가 잘 이해해 줄거라 믿고 계속 쓰마
자네 말대로 모르는 거 몇개는 너그럽게 이해해 줄 수 있지만 통째로 배끼는 것도 모자라서 닥달까지!!
지가 무슨 염치로 그러는데!
그 女ㄴ은 한문제라도 자기 실력으로 풀어 봤다나?
문제 풀면서 고민한번 안 해 봤으니 자네한테 그런식으로 굴지!
게다가 암것도 모르는 주제에 가만히나 있으면 반이라도 갈걸
왜 애써 잘 풀어 놓은 걸 틀리게 만드냔 말야!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사과 한 번 없는 것도 짜증 만땅이다
지나 가는 말이라도 미안하다 한마디 했으면 자네가 이리 화가 났겠나
사과가 아니더라도 미안한 척이라도 했어야지!
사과는 둘째 치더라도 실컷 답안지 배껴놓곤 입 싹 닦는 거냐!
뭐 물론 자네가 보답을 원하진 않겠지만
사람이 도리란게 있는 거잖는감!
"언냐 너무 배껴대서 미안타
담엔 시험공부 많이해서 이런일 없도록 하께"
이 정도도 말 못하냔 말이다
진짜 해야 할 말은 안하고 쓸데없는 말만 지껄일 거면 입은 달고 다니지 말래라!

후.. 그리고 그 장학금 건은..
꼭 장학금만이 아니라 교수한테 잘 보이면 이래저래 득이 많다...
그 점에 대해서는 내도 이미 맘을 비운 상태고...
자네도 애들한테 티 많이 안나게 교수한테 아양 좀 떨어놔라...
된장! 막장! 쌈장! 고추장! 초고추장!
이런 말 해야하는 내도 정말 싫다!! ㅠㅁㅠ

내도요즘 기분 꿀꿀한데 진짜 한양 쳐들어 가서 클래릭이랑 술 땡기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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