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036 클레릭

후우..오늘은 아침 일찍 서울 와서 청소하고.~!! 이놈들이 내가 며칠 없었다고 완전히 제 집 마냥 활개를 치고 있어서 며칠간 고생좀 할듯....여튼 청소하고 학원 등록하러 종로 갔다가 친구 녀석이 명동가자고 해서 명동에 갔더랬지....롯데 백화점 갔다가...그만 덥석 지갑으,ㄹ 저질러 버렸지만서도.....뭐 다른거에 비해서는 싸게 샀지만서도...타격이 크지....그 전부터 지갑 사야지 사야지 한게 벌써 4개월째...진짜 저지르지 않는 이상 심장 떨려서 못샀지만섯도...이번에 크게 저질러 버렸지....턱...하니 저지르고 나니 방세 내라고 나왔구먼...난 이제 완전 거러지..ㅡㅡ;;;; 아웅...초 빈곤 모드로 돌입해야겠지...흑...흑...흑.....슬프당...
참...상미야 코난 봤어??? 난 오늘 또 다운 로드를.....컴퓨터는 언제나 달리고 있지..~!!!
언젠가 꼭 극장에서 볼테닷~!!!!

2004-09-30 22:32:14

告死天使

한양 잘 올라간겨?
오랜만에 가족, 친구들, 친척들 얼굴도 보고
지갑도 지르고, 추석에 집에 내려온 보람이 있었구려!
지갑이 공주님 풍이라니 기대되는 걸~
클래릭은 분홍공주야~~ ( --) 훗훗훗..
물론 출혈이 컸겠지만 밥을 굶더라도 할 건 하고 살아야지!
딸기 지갑은 정말 너무 알뜰하게 쓴거라구
어여 사진찍어서 보여주오 >ㅁ<~~

코난은 뉴욕편 다 봤다네
검은 조직편은.. 잘 못 받는 바람에 또 새로 받기 귀찮아서 한동안 보류 상태여
거 뉴욕편에 그 대사 나오드만~
사람을 살리는데 논리적인 이유는 없다고, 잇힝~~
캬하하~ 하여간 신이치 그녀석, 겉멋 잔뜩이었어!
뭐어.. 괜찮은 녀석이라곤 생각하곤 있지만.. ( __)훗훗..

No. 1035 쿠미

심심해서 아롱이 델다놓고 찍은 사진중에..한장 올려놨네..
그것이 축전겸사겸사..ㅡㅡ

2004-09-30 21:49:36
IP Address : 61.76.62.16

告死天使

훗훗훗.. 고마우이
잘 받겠소!
나중에 정리해서 축전방으로 보내꾸마 >ㅁ<!

No. 1034 cactus

오널 헛탕 치고 왔수다 진시장에 문을 연곳이 없더군 음.. 이런...
오널까지 쉬고 낼부터 연다고 하더군.. 이런..
나에게 또 이런 기회는 오지 않을터인디
안타까운 현실일세

2004-09-30 21:18:36
IP Address : 61.76.62.16

告死天使

그런! 정말 흔치않은 기횐데.. ㅠ_ㅠ
하는 수 없구만! 일욜에라도 갔다오는 걸로 하세
가게는 반밖에 안열지만 계절에 맞는 천들로 잘 갖다 놓으니까
게다가 유행에도 얼마나 민감한지, 그 쯤 인기 있는 천들은 어느 집에나 있드라고
갈 맘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소!

No. 1033 구질

요!
자네가 선물해준 귀걸이
회사언니가 귀엽다고 해줬어 >3<

사진..찍으려고 시도했는데
너무 작게 나와서 걍 내비둠( -_)

졸립다.
5일은 짧았어!
시간을 더더더! 주시오!!!

2004-09-30 16:48:38
IP Address : 61.76.62.16

告死天使

글타!! 5일은 너무 짧다!!!
내 기나긴 인생에 5일은 너무 짧았다!!!!

여튼 귀걸이 이뻤다니까~~ ~(>ㅁ<)~
담에 꼭 하고 나와!!
빈이가 준 치마도 입고!!
기대하고 있으마~~ 잇힝~~

No. 1032 빈

전에 추석연휴에.
27일 월욜날.
회사언니랑 통화를 했지
상당히 열받은듯한 말투였음.

내가 울 회사여직원들에 대해 야그했지?

-재섭는 파트.
목대리(30살?) 이지영(29), 황희정(28-시비쟁이)
-중립
조수행(빠른77..걍 29살)
-친한쪽
박해경(26) 서미경(26) 김경(21)
(보면 싸이에도 사진 많이 올려놓은 사람들이지~_~)
이렇게 있는데..

해경언니는 27일날 회사를 나가게됐어.
원래는 안나가도 된다!! 였는데 나가게된거지.
(경이도 출근했음)

출근전에 목대리한테 전화가 왔다는거야.
몇시에 나올거냐구. 피자시켜먹을꺼라구(물론 회사돈이지)
그래서 해경언니가 대충 12시즘에 갈것갔다고했는데..
추석전이랑 엄마랑 장본다구 1시 반쯤에 가게됐다는거야.

그래도 상관은 없지.
자기 일만 하고 가면 되는거니까.

그런데..들어가자 마자
황(시비쟁이) "니 밥먹으러 왔재? " "...(빠직)"
기도 안차서 자리에 앉자마자 목대리 쪼르르 와서 하는말
"왜 이제 왔는데?" "엄마랑 마트갔다왔어요" "솔직히 말해라~ 니 피자먹으러 왔제?"

정말 기도 안차고 황당해서 뻥~ 쪄서 있었지.
"배 안고픈데요 안먹을거예요"라고 하고 말았지.

그러자..
마지막 주자 지영언니왈.
"해경씨는~ 4시간 있다가 밥먹어야겠네~ 호호호호"

뭐하는 짓이냐구-_-
인간들이
누가 피자 못먹어서 환장했다냐?
돈없다냐?
그리고 지들돈으로 사는거냐?

해경언니 회사가보니까 자기들은 놀고 있었다더만~

그렇잖아도 그 인간들 저딴 행세 짜증나 죽겠는데
아예 셋이서 돌아가면서 지룰 발광(....)을 한다니까.

그때 피자가 왔어.
차피 먹을생각도 없었던 차에 목대리 히트.
"해경은 양심이 찔려서 못먹겠제?"

별짓을 다한다니까-_-
물론 저런 말도 [남자분들]은 없을때 이야기를 하지.
있을때 저런 이야기 할턱이 있냐?

결국 피자가 남았다지.
그럴껄 (차피 먹지도 않았겠지만) 저렇게까지 사람이 유치뽕짝해지면서 말했을까~
피자가 남으니까 목대리가 좀 뻘쭘했는지 해경언니에게 다가가 하는말.
"해경~ 안먹어도돼~?"
왜..처리하기가 귀찮았나보지-ㅅ-?

기도안찬 해경언니 얼굴도 안보구 "속안좋은데요 친구랑 약속있어요"라고 했더니
자기 얼굴도 안보고 이야기한다고 속이 뒤틀렸는가 지들끼리 또 궁시렁궁시렁.

그나마 저쪽인간들이랑 젤 친하게 지낸다고 볼수있는 해경언니한테도 저 지룰들.

정말
인간들이 유치하다못해서 어찌 그리 더럽냐?
추잡스러-ㅅ-

그랬던 목대리..
나 다음날 추석당일날 출근했는데..
그때..내가 4시조금 넘어서 출근했지.
목대리가 5시 넘어서 전화왔는거야~
자기 지금 맥도날든데 뭐 먹을거 없냐구
(사실 그전날 다 정리해도 충분했을 일들인데 말이지)

난 해경언니 이야기도 들었던터에 별로 생각도 없어서 안먹겠다고했더니
자기꺼랑 조현주씨껄 사왔더군.

그렇게 5시 넘어서 오자마자 바로 햄버거 부터 먹는..
자기야 말로 먹으러 회사오냐?
그 시간이면 충분히 집에서 뭐라도 먹고 나와도 될시간인데말야.

내가 안먹는다니까 자기는 오자마자 먹는게 조금 뻘쭘한가 그냥 암말없이 가서 먹데~
헐..유치하기 그지없다.

진짜 거짓말안하고..딱. 목대리 얼굴보는 순간..
체끼가 들리는거야-ㅅ-
속이 더부륵하고 미치는줄 알았지-ㄴ-

그리 다먹고나서도 뭘 그리 할게 많고 정리할게 많은지 왔다갔다 꼼지락 꼼지락..

하아..
정말..
싫은 인간 하나랑 일하는것도 짜증만땅인데..
트리플로 번갈아가면 염장질에 유치뽕짝 날라리짓을 해대서..내가 몬산다-ㅅ-

아..정말..
오전부터 세관까지 갔다오고 짜증만땅이다~
걍..써본다, 간만에..하하하하하하-_-;

2004-09-30 11:39:14
IP Address : 61.75.219.156

告死天使

-_-;;
정말 별일이 다있구만
참 이걸 뭐라고 답글을 달아줘야 할지 -_-;
하하하, 정말 유치하다
정말 그 사람들 나이는 얼굴로만 먹는 모양이다
미치겠네, 자꾸 웃음이 나온다.. 클클클..
그냥 마, 마이 무라 해라
마이묵고 마이 살찌라 해라

음.. 난 아무리 읽고 또 읽어 봐도 그사람들이 왜 그런 소릴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구만
뭐가 그 인간들 뇌를 차지하고 있는지 함 뜯어 보고 잡구먼
이런 글을 볼때마다 자네 정말 대단하단 생각뿐이다
그런 인간들 사이에서 제정신일 수 있다니..
토닥토닥.. 힘내라.. 후.. ( __)
담에 우리 만나서 피자 원없이 먹으면서 씹어 보자꾸나!
힘내라!! 화이또!!!

No. 1031 cactus

이런 이런 무료 도메인을 썼디만 없어져 부렀네
도메인을 하나 사든지 해야지 우씨
추석에 맛난거 많이 묵었나?
30일날은 진시장에 문을 열까나? 안열까나?
혹 천 같은거 때러갈 계획은 없는가??

2004-09-28 21:13:43
IP Address : 61.75.219.156

告死天使

아악!!!
이런 중요한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우오오오오오오오~~~~~~~!!!!!
오늘 같이 천띠러 가면 됐었는데..!
흑흑흑.. 이렇게 되다니..
다른날 시간 내서 가세!!

추석은.. 조타가도 조치않았다.. ( __)

No. 1030 쿠미

크아아아아아 미안..날죽이셈..ㅡㅡ
그냥 안지우고 돌려줄것을 감기때문에 정신도 온전치 못한상태에 그냥 해보자 하고 지웠던것이 잘못이었다!
개판개판개판개판 되었네..( __) 그냥 완전 민둥얼굴로 갖고갈까 하다가..
차마 민둥은 그래서 개판된 얼굴로라도 메컵은 되어있는데 자네가 싹 지우고 새로해주길..ㅡㅡ
그래 자네가 직접 애메컵안한지도 오래됐고 말이지..중얼중얼..
아아아아악 새로 해주라고오오오오~! 나는 모르겠다 손놓기~( __)
한동안 쿰선생은 메컵계를 떠나 잠적하겠네..

2004-09-24 20:19:05
IP Address : 61.75.219.156

告死天使

아고 괜찮은디..
그동안 자넬 너무 부려 먹은 거 같아서 내가 더 미안쿠만 ( __)
자네가 개판이라 해도 내가 보고 맘에 들수도 있으니 걱정말게
허허허.. 몸도 안좋은데 메이크업 해야 된다는 사명감에 무리 한거 아닌가 몰러
어여 감기 떨아야지
밥하고 약 잘 챙겨먹고, 딴데 신경쓰지 말고 잘 쉬게 >ㅅ<!

No. 1029 쿠밉

뭐시라! 돈주고 산것이라골골골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천느낌에 디자인이다 했는데
난 니가 대충 보고 비슷하게 만든건지 알았지..산거라니! 쳇..( __)
산거라하믄 달라하기는 그렇구만..근디 자네 알게 모르게
장터질도 하시고 공구도 참여하시고..흐응..할꺼 다하고 있었군..( --)

2004-09-23 16:03:56
IP Address : 211.220.183.33

告死天使

뭐가 할거 다 하고냐.. -_-;
그동안 못하고 살았던 걸 잠시 했을 뿐
잠시동안 행복을 만끽하고 이제 또다시 빈곤의 수렁일세
아아.. 나같은 극빈계층을 구할 생각도 안하고
활빈도는 대체 어디서 뭘 하는거야!!

No. 1028 구질

훗

추석이 며칠남지 않았따!!

내일과 모레 이틀은 죽어나갈듯

왜왜왜! 추석이나 설날은 죄다 월초,월말에 있는거냐!! ;ㅁ;

2004-09-22 16:27:33
IP Address : 211.220.183.33

告死天使

잇힝~ 조쿠나~
추석, 추석, 추석, 추석! 땡스기빙데이~~
훗훗훗.. 연휴로구만
뭐 내같이 노는 사람이야 별로 의미 없는 날이긴 하지만 ( __)
자네라도 열심히 일해서 연휴의 즐거움을 두배로 만끽 하려무나!

No. 1027 쿠미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이럴수가!!
니트 마음에 든다! 블러디카가 입고있는 하얀 니트~~!
니트 니트 니트 니트 니트~~나줘~!!! 떼쓰기~!!( --)

2004-09-21 23:43:44
IP Address : 61.75.212.39

告死天使

엑, 안돼..;
애 오고 스노레라 이후에 몇만년 만에 돈주고 산거라.. ( __)
전에 인중에서 공구할 때 질러준거여
혹시 장터 나올 수도 있으니까 뒤져봐라, 흣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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