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146 idesly

ㅇ-ㅇ냥 아침에 일하다가 잠시 짬나서
들어와봤당

>.<.. 사진이 업뎃된걸 왜 인자 볼걸까;;
ㅇ-ㅇ 장마기간에 우울하지 않은지 모르겠군~
오늘 아침 출근길에 걸어가다가 지나가는 차가 뿌리는 물세례에 옷의 반쪽이 흠뻑젖어서기분이 무지 찝찝;;;;
ㅇ-ㅇ 뭐.. 곧 마르겠지만(유니폼이라 갈아입지도 못하고..그냥포기..)
아... 맞다. 왜 인자 생각난거지;;;
정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중;
이번주 토욜날 갈생각인데 같이 가보련?
ㅇ-ㅇ;병원이.. 아..덕이한테 물어봐야겠다.
몇호실인지 안갈켜주었군;;;
ㅇ-ㅇ생각난김에 전화해봐야 겠당.
있다가 전화하께~

2005-07-15 09:38:43

告死天使

오늘 전화로 꽤 오래 얘기 나눴지 ^^
진짜 요즘 비가 너무 자주와서 마이 우울하드라
바에 서 있으면 바로 창밖이 보이걸랑
주룩주룩 내리는 비 보면 내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 싶기도 하고..
미칠거 같기도 하고.. ( __)
비오는 날, 왜 사람이 미치는지.. 요즘엔 알거 같드라
후.. 이런 암울한 얘기는 넘어가고
그래, 정지!
하여간 학교 다닐때도 남들 못해보는거 다 해보고 졸업하드니만 결국 교통사고까지!!
문병 함 가야할긴데 내가 이렇게 메인 몸이 돼서.. ( __)
애들 만나면 할얘기 많을 거 같은데 왜이렇게 상황이 안되는지..
전에 시간 많을 때 자주 만나 뒀어야 했는데..
우야뚱 어떻게든 시간 내 보마

No. 1145 클레릭

헉.....휴무날 쉬지도 못하게 하고...ㅡㅡ;;;
하루에 11시간 이상씩 부려먹으면서...
시급 3000원이라고??
그거 정직원 대우 맞어????
그래..설사 정직원이라 하더라도...밤에 일하게 되면 추가수당을 줘야 되는게 정상 아닌가?? 계다가 하루에 8시간 근무는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구!!!!
아니..그 이상 근무하면 당연히 돈을 더 줘야지..!!!! 아니 물론 회사를 위해서 희생 할수도 있다 이거야...그치만 휴무날 까지 반납하고 시급 3천원에 그리 부려먹는건 너무 하는거 아냐?? 그거 완전히 알바생 대우잖여!!!!
우우!!!! 분노게이지가 상승하는구먼..!!!
그깟거 다 때려치워버려...라고 하고 싶지만..역시 내 일이 아니라 함부로 말하는거 아냐? 라고 할까봐 말 못하겠군..ㅡㅡ;;;;
여하동동...자네도 정말 힘들게 지내고 있구먼....난 어제도 아는 동생이랑 얘길 했는데..
정말 4개월이 한계인거 같여....
그 이상 지나면 정말 뭐랄까 더이상은 못하겠다라는 느낌이 팍팍!!!
다른 사람들은 이런 얘기 하면..
복에 겨워서 하는 소리다 할지 모르지만...
여튼...다들 한국 가고 싶어서 난리야..
물론 영어는 늘지도 않았지만...그래도 여기있는것보다는 돌아가고 싶은 맘이 더 큰것이지..ㅡㅡ;;;
사실 그까짓 영어따위..어찌되었든 상관없어!!! 하는 배째라는 맘도 있다우..
여튼...자네 그럼 그리 일하면...나 돌아가서도 볼수 없는거야???? ㅡㅠ
심히 슬프당~ 흑흑..
도대체 언제 쉬는건데!!!!!

2005-07-14 02:48:26
IP Address : 211.220.183.163

告死天使

진짜 하루에 열두번도 더 때려 칠까 생각하고 있지만
매번 신지처럼 '도망가면 안돼' 라고 자신을 질타하고 있다네 ㅠ_ㅠ
근데 지금은 내도 그렇지만 윗대가리들이 날 그다지 않좋아 한다는게 좀 글타
전에 밥먹고 있는데-여긴 식판에 밥 배급받아 먹는다네-
사장이 와서 은근슬쩍 '니 그만둔다 해도 안 붙잡는다' 뭐 이런 뉘앙스를 풍기더라고 -_-
이게 단순히 날 자극해서 더 열심히 하라는 건지
진짜 때려 쳐라는 건지, 아니면 아무 얘기도 아닌데 내가 곡해 한건지
뭐 어떻든간에 나도 그다지 오래 붙어 있을 생각 없다구!
젠장.. 여긴 사람을 너무 쉽게 안다니까!!
내가 젤 짜증나는게 그런점이여!
아.. 이 얘기는 좀 기니까 다음에 찬찬히 해주꾸마!

아.. 내도 글치만 자네도 사는게 힘든 모양이구료 ㅠ_ㅠ
같은 한국땅에 있어도 집떠나면 힘든데 하물며 비행기로 10시간이 넘는 생판 모르는 남의 나라 와있는데 안힘들면 그게 사람이가
남들이 배부른 투정한다, 뭐라 하는 건 자기들이 못가는 시기심에서 하는 말일세!
자넨 그런말에 신경쓰지 말게
그사람들도 겪어 보면 다들 그런 얘기 한다
괜찮으이!
난 자네 심정 이해하네 ㅠ_ㅠ
어디가든 집이 그리운건 인지상정이지..
에휴.. 요즘 여기도 장마라서 비가 많이 오걸랑
알다시피 비가 사람을 좀 감상적으로 만들잖는감
난 폭포수 같이 내리는 비보다 부슬부슬 오는 비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클래릭 생각이 난다오
왜, 우리 만날때마다 항상 비가 와서 우린 전생에 용이었는가 보다 하는 얘기 했었잖는감
그 생각 나면서, 그동네도 비오나 싶고.. 옛날 생각 많이 나드라.. ㅠㅅㅠ
우리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세!!
이번주엔 못쉬었지만 담주부턴 휴일 꼬박꼬박 챙겨 쉴테니까!
클래릭 오면 내 회사 때려 치는 일이 있더라도 만나러 갈걸세!!
난 그딴회사보다 클래릭이 더 중요하다구 -ㅅ-

No. 1144 클레릭

아웅아웅~~세상에 하루에 11시간이라니!!!
넘하잖여!!! 아니 그렇게 부려먹으면서 도대체 월급은 제대로 주기는 하는거여???
혹시 시급 3000원 뭐 이런식으로 쳐서 나오는건 아니겠지..ㅡㅡ;;;;
시금 오천원만 해도 야..하루에 11시간씩 한달을 하면 150은 나오겠다..ㅡㅡ;;;
정말 너무 빡센거 아냐..ㅡㅡ???
여하동동...음....이제 딱 한달 남았다..오늘이 11일이니까...
거의 그렇게 되네....
원래 마지막 한달 남으면 망구 다 하기 싫고..
나태해지는게 정상!!! 이므로 나도 그렇게 달리고 있다우..ㅡㅡ;;;;
아니..뭐 열심히 안하려고 안하는건 아니지만..마음의 문제가 심히 큰것이지...
그리하여!!! 요즘 계속해서 탱자탱자 놀고 있어....우웅....
요즘 여기 날씨는 계속 비왔다 개였다 비왔다 개였다...
심히 꿀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아웅...맛난걸 먹음 좀 기분이 풀릴려나...
아아.....빨리 한국가서 맛난거 먹고 싶당!!!
일순위는 바로 삼겹살..!!!!!
ㅋ~~삼겹살에 매실주 한잔~!
아...침넘어 간다..ㅡㅡ;;;;;
매일마다 카운트다운 하고 있는데 왜 이리 날이 안가는건지....
원래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면 더 시간이 안간다더니....
후~~근데 자네 11시간씩 일하면 도대체 언제 쉬는겨???
일주일에 하루는 쉬게 해주는거여???
아아....정말 만나서 할 얘기가 넘넘 많어~~!!

2005-07-12 02:20:48
IP Address : 211.220.183.163

告死天使

후.. 미치겠다..
그 망할 가게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니까!!!
내일도 내 휴무날인데 쉬지 말란다 -_-
짜증나 죽겠다
매니저 자기는 휴무날 꼬박꼬박 챙겨서 쉬면서 왜 날 그렇게 부려 먹을려는지 모르겠다
글고 시급 3000원 맞다 -_-
한양이랑 여기는 물가가 너무 틀리다..
제길슨! 아우우우우..
클래릭 귀국해서 복학할 때 나도 같이 한양 갈까 ( __)?
다 때려 치우고.. 흑흑흑..
전에도 그랬지만 난 언제나 힘들면 도망부터 가는 거 같아서 이번엔 진짜 잘 해보고 싶었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 ㅠ_ㅠ
흑흑흑.. 사는게 왜이리 힘든지..
처음 100년이 힘들어서 그렇지, 사는 거 쉽다는데..
언제 100년 가겠노 ㅠ_ㅠ
클래릭 많이 보고파!
어여 왔으면 좋겠어~~~~ ㅠㅁㅠ

자넨 요즘 유학생활에 한계가 온 모양이구료
사실 자네가 갈땐 6개월이라니 너무 짧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오
자네도 내도 시간이 모든 걸 해결 해 줄랑가..
혹시 우리가 이렇게 힘든건 떨어져 있어서 일지도!!
클래릭 어여와!
우린 역시 떨어져선 안될 사이였던게야!!
으흐흑.. 우울하다..
아.. 힘내세! 한달, 그까이꺼 금방 갈거여 ㅠ_ㅠ

No. 1143 클레릭

아니 이제 자네 렌즈도 끼는겨??
내가 전부터 그리 렌즈를 껴라고 했건만..
하긴 뜨ㅓ운 커피를 만들려면 안경에 김이 서려서...안경 못끼겠다...
후우...어제까지는 록키마운틴 여행을 갔다왔다우....정말 비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돈은 무더기로 쏟아 부었지만..
그래도 카메라로는 도저히 잡을수 없는 경치였어...버스를 타고 10시간 넘게 달린 보람이 있엇던 게지...
나름대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긴 했는데...
역시 록키는 직접 와봐야 된다는 생각이 확확 들더라...
난중에 보여줄게...
그리고 울집은 절대 부르주아가 아니라네..
자네도 알다시피 울아부지께서 항공사에 계시잖니...
이제 내년에 정년퇴임인데..
마일리지가 넘 많이 남아서 그거 탈탈 털어서 오는거라네...
그래도 103만원이나 주긴 해야되지만..
내동생 성격 자네도 알다시피..
내가 하면 자기도 하고 싶어 난리니..
나 나와 있을때 오지 언제오겠냐면서...고집을 피워가지고,...결국 온다..
여튼 그덕택에 나의 몬트리올과 케벡 여행은 캔슬되었지만서도...
여튼 나의 얘기는 각설하고..
결국 내가 자네에게 아침 8시에서 10시사이..
밤 11시 이후에나 전화를 할수가 있겠구먼...
우우.....이런...
시간이 도저히 안맞겠네...
자네 밤 열시쯤이면 여긴 새벽 2시라우...
4시간 정도 차이가 나니까..
여긴 썸머타임 적용하고 있걸랑..
지금 4시니까 자네쯤에는 아침 8시겠다...
내가 수업이 하나 더있어서 6시에 마치걸랑..
그럼...도저히 타임이 맞지가 않는구먼...
집에가면 7시고...
집에가서 전화하면 11시가 넘으니..ㅡㅡ;;;;
나참...결국 전화한통 못해보고 이리...ㅡㅡ;;;
여튼...오늘 정말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한국가서 공황 배웅 갔었는데..
진짜 한국가고 싶더라...
우어~~~가고싶다~~~나 갈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울지말고...

2005-07-06 07:45:43
IP Address : 61.75.213.162

告死天使

이바닥이 원래 안경 끼면 안되잖는감.. 후.. ( __)
어제부터 하드렌즈 하기 시작했는데 미칠 거 같다
적응기간이 짧으면 보름, 길면 한달이라는데..
아.. 제발 잘 버티길 빌어주오!

자넨 또 놀러갔다 왔는 모양이구먼!
좋겠다 정말 ㅠ_ㅠ 나도 여행가고파!!!
그렇게 좋은 곳이라면 버스 10시간 정도야 얼마든지 타고 갈 수 있어!
우우우.. 나도 여름 휴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 미친 매니저가 날더러 11시간을 일하란다 -_-
미친게지..
아니, 11시간 일 해줄 수도 있어!
하지만 그인간들 위해서는 10분도 더 일해주기 싫다구!!
망해버려! 그딴 가게!!
음.. 얘기가 삼천포로 갔구먼
그래, 지성이는 언제 캐나다 가는 건감?
오랜만에 동생 볼 수 있어서 좋겠구료, 허허허..
가면 잘 챙겨주고 좋은데 많이 데리고 가주게
자네 스케쥴에 차질이 생겨도 언니보러 그 먼길을 가는거니
핫핫핫~ 내가 말해놓고도 쫌 글쿠먼 ( --)
뭐어 여튼 자넨 가보지 못하는 날위해 사진 많이 찍어 놓구려!
내가 대리만족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ㅠ_ㅠ

자네한테 잘 지낸다고 말하고 싶은데..
요며칠 너무 힘들어서 얼마전엔 퇴근길에 마빈네에 들려서 신세한탄하고 왔다오..
그나마 빈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야 ㅠ_ㅠ
아.. 클래릭 보고프다..
할말이 너무 많은데.. 이젠 자네 얼굴도 가물가물하고..
어흐흑.. 어여 한달이 갔으면 좋겠다!
우리 다음에 만날 때까지 자네도 몸조심혀 ㅠ_ㅠ
자네도 내도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길 비네!

No. 1142 moonsky

오오오~~~동상
이 얼마만인가
사는기 구질구질혀서리 동상홈에
오지도 못했네
싸이만 하느라고 크크크

쿰스한테서 소식은 들었네
시간이 내랑 잘 안 맞아서리 전화도 몬했네
잘댕기고 있제~~
언냐가 멀리서 기도하고 있다 크크크

또 옴세

2005-07-04 21:46:16
IP Address : 211.216.74.68

告死天使

언니~~~~ ㅠㅁㅠ)/
내도 요즘 넘 힘들어서 언냐한테 연락하고 싶었슴다!
어째 지내는지는 쿰한테 대충 들었수오
후.. 싸이 보니까 언냐는 그래도 한양서 잘 지내는 거 같드만
아우.. 내 요즘 사는게 너무 힘들다 ㅠ_ㅠ
위로 좀 해 줘요!!
으흐흑.. 언제 부산 내려오요?
만나서 인생 얘기 좀 합시다! 연락 주소!!

No. 1141 쿠미

아아아아아아악 짜증나!! 이여자가 정말 마지막까지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만
오늘 헤드 받았는데 헤드캡을 안넣었더군. 게다가 포장도 부실해~!
내가 처음 보낼때만해도 헤드캡에 손수건에 뽁뽁이 꽁꽁말아서 보냈건만
돌아올때는 뽁뽁이 다터진거 한장깔려있고 내가보낸손수건이랑 지가싼 휴지조각이 다네..ㅡㅡ
결국 생생한 뽁뽁이와 헤드캡을 지가 먹었다는거지..
일단 헤드캡 배송해달라고 쪽지는 보내놨다만..
헤드캡만 달랑 배송해달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건 미즈키디폴헤드캡이라고!
집에도 하나뿐인 헤드캡을.. 올때 속눈썹상하지말라고 일부러 넣은거구만..아 승질난다.
게다가 지가 배송했다고 등기번호적은것도 틀리게 적어가지고
내가 등기번호 안맞다고 다시 불러달라고 나름대로 번거롭게해서 죄송하다는 예의멘트까지 날렸건만
지는 배송번호 다시찍고 ^^ 이게 다다..
송장번호 잘못갈켜준거 지가 잘못했으면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없이 웃음표시 띄우면 다가!
으윽 고혈압! 뒷목잡기 거품물기 꼴꼴..

덧, 식사메뉴는 얼만데ㅡㅡ? 싸고 괜찮을걸로 추천해보시지.

2005-07-04 13:01:55
IP Address : 211.220.183.210

告死天使

그사람 진짜 못쓰겠네!
돈을 그렇게나 받아 먹으면서 왜그렇게 성의가 없노!
자기가 뭐 그렇게 큰 일 한다고!! 공짜도 아니면서!!
이거 모른척 하면서 헤드캡 낼롬할려고 하는거 아냐?
하여간 진짜 수주같은 건 보낼게 못 돼!
여러모로 사람 짜증나게 하는구먼
난 자네의 쿰선생 뷰띠끄만 믿겠네 ~( --)~

아 글고 식사는 보통 7천원 선부터 시작한다오
크림스프 스파게티 추천! >ㅁ<)b

No. 1140 쿠미

어허 자네가 울때도 있단 말인가!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꺼 같은 사람...은 내이야긴가..( __)
그참 테익아웃서 일한지 얼마됐다고 살 적응될라카는마당에 딴데로 옮겨서는..
그리고 어째 플로리안을 프로방스로 기억하고 있었는진 모르겠다만..( __)
여턴 저때 케익카페 옆에있었던 거기맞제..
자네 7월부터는 오픈근무래놓고 딴데로 옮겨갔으니 이제 그것도 아닌가..
근무시간은 또 어떻게 변경됐는지 모르겠구먼..여튼 안좋구먼..힘내게 칭구
릿츠는 사진 삼일전엔가 올라오고 어제 배송했다는구랴 사진은 내미니홈에..
나름 맘에 드는구려..그만큼 시간과 돈을 투자했으니 맘에안들면 어쩌겠냐만은..후..ㅡㅡ
지금은 릿츠 바디해주고싶어서 손이 부들부들 거린다고..안돼~~~~~!!

크..그러고보니 내글 클레릭글 서로 번갈아가면서 사이좋게 도배구먼.
이정도로 도배했으니 메인에 있는 말처럼 사례를 기대해도 되겠지 훗..( __)

2005-07-02 17:42:50
IP Address : 211.219.252.205

Bloodica

음.. 사실 맘도 우울하긴 했지만 퇴근길에 눈이 너무 아팠다..
일하는 중간엔 긴장하고 있어선지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 집에오는 길엔 참을 수가 없드라.. ( __)
오늘 아침에 안과 갔더니만 렌즈 끼지말고 사흘정도 쉬라고 하던데
일이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냐만.. 내는 그리는 안되는 사람이니..
사장한텐 전화 해 뒀는데 이미 윗사람들 한텐 밑보였지 싶어서
낼은 안대 빼고 상황봐서 출근 할라고 한다오
가서 30분을 일하더라도 성의는 보여야 되지 싶다
후.. 그냥 평범한 회사 였으면 주말동안 맘편히 쉴텐데..
아, 이 일도 못해먹겠구먼!
여튼 가게는 자네가 기억하는 거기가 맞네
근무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시간 일세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 우우우..
담에 삐짱이랑, 아니면 아사직전 정모하러 오구료
싸게 해주진 못해도 커피는 맛나게 타주마 ( --)
식사하면 커피 딸려 나오니 왠만하면 식사메뉴 추천일세

아, 릿츠사진 올라왔다길래 뛰어 가봤다네
이쁘긴한데.. 밑에있는 자네 메이크업 사진이랑 별반 틀린 느낌이 없다 ( __)
자네가 해도 그정도의 느낌은 난단 말일세!
내가 보기엔 메이크업 수주는 잘못된 선택이었지만
자네는 맘에 든다하니 내 긴말은 않겠네 <- 이미 할말 다 해놓곤!!
아.. 나도 요즘 세스 바디 해주고 싶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달까지 허리띠 졸라매야 될까말깐데..
어느새 내 손은 파츠장터가 아닌 그 위에 메뉴를 클릭하고 있다 ( __)
스윗드림.. 우우우우.. 갖고프다..

덧.. 사례는.. 다음에 천천히... ( --)y-~

No. 1139 클레릭

아니~!!! 그럼 이제 자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건가~~!!!! 오오~~~그런데 레스토랑은 더 힘들지 않을까...ㅡㅡ;;;하는 생각이 드는구려,.....아....자네 월급도 받고 좋구나~~!! 근데 언제 언제 쉬는거야????
자네 원할때 언제든지 뺄수 있는건 아닐테고....여튼...자네 언제 출근해서 언제 퇴근하남???? 자네 퇴근 6시정도만 해도...
아무때나 만날수 있을텐데 말야....
내가 자네 일하는대로 놀러갈수도 있고...ㅋ~
물론 그 레스토랑이 초 고급이라면 갈 수 없지만서도..ㅡㅡ;;;;
여튼...자네 많이 바쁜가 보구먼...
내가 자네 시간 될때 맞춰서 전화 함 할려고 해도...언제 자네가 집에 있는지 알수가 있어야 말이지...ㅡㅡ;;;;
헹헹~~여튼...내가 조니뎁은 보고 나서 감상문을 열심히 적어줄게..물론 내용을 다 적어놓는다면야....문제겠지만..ㅡㅡ;;;
근데 내 생각엔 자네 이미 다 알지 않나???
여튼....금욜부터 월욜까지는 록키마운틴 여행가고,....갔다와서는 열나게 공부만 하다가 가야겠어...ㅡㅡ;;;;;
아아....지성이가 온다니까...오면 또 관광좀 시켜줘야되고...
여튼..이래저래....바쁘다면 바쁘고 .
여하동동...자네 스케쥴 적어줘~~
내 연락할수 있게..
그럼 잘 지내~~

2005-06-30 02:55:31
IP Address : 211.219.253.142

Bloodica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일세
식사외에 커피라던가 티 종류도 팔긴 하지만 단가가 쎄서
나같으면 그냥 돈 더 보태서 스파게티 먹고만다
식사하면 디저트로 음료 공짜로 먹을수 있다오
아.. 아직 하루 일했는데 미칠거 같다
10시간 근무는 견딜 수 있을거 같은데 분위기가 너무 무겁다!
윗사람들도 많고 가게에 일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무래도 말이 나오게 되드라
이번에 애들 물갈이가 다 돼서 지금부터 친해지면 되겠지만.. 으음..
내 일하는 시간은 11시부터 9시 까지일세
퇴근해서 집에오면 10시반쯤?
씻고 자리에 앉으면 11시는 족히 넘겠구료
으.. 적고보니 상당히 하드한 근무조건이군 -_-;

각설하고..
하긴, 초콜렛 공장 얘기는 이미 다 알고 있긴하지 ( __)
감상은 내용위주가 아닌 배우 위주로 해주게! 움화화화화화화화~~~
근데 어째 지성이가 놀러 오는 겨?!!
우와~~ 좋겠다!!!
자네집, 너무 부루주아 아녀?
아니, 우리 지금부터라도 친하게 지내자~ 친구야~~ 웃훙~~
이번에 일 그만둔 애가 친구 꼬셔서 해외여행갈거라는데.. 너무 부럽드라
나도 가고프다!!
우어어어~~~ 놀러가고프다!! 클래릭 보고파~~ ㅠㅁㅠ

No. 1138 쿠미

아직까지 아무사진이라도 업뎃이 없는걸 보아하니 그날 몽땅 다올리는걸로 하려는가..
왜 사진을 그날 몽창 올리는 이유에 대해 추측컨데..
릿츠메컵이 생각보다 잘 안되니까 다른애들꺼부터 먼저하고 있다가
나중에 지컨디션 좋을때 내껄 한다는거지
다른애들걸 먼저해서 사진올려놓으면
내가 내보다 늦게주문한애들께 먼저나왔다고 항의할수도있으니까
사진은 7월3일에 몽창 공개하는걸로하고 말이지..
하필 릿츠께 올라와야할 차례에 딱 이러는기 수상해서 글치
아아 온갖추측이 난무한다 머리가 아프다~
근데 자네 언제 또 발령이 나는걸로 된겐감 혹시 프로방스 거기인가 그가 레스토랑이었나..아님 말고
레스토랑이라면 섣불리 놀러가기 힘든거 아닌가 가격의 압뷁이 심하다면은..ㅡㅡ

2005-06-29 18:57:45
IP Address : 211.219.253.142

告死天使

프로방스라니.. 왠지 앙드레 같은 느낌이 나는구먼
내 있는 곳은 플로리안일세
오늘 첫 출근 하고 왔는데 왠지 우울하고 짜증나드라
아.. 적응 못할거 같다..

릿츠는 진짜 언제 얼굴보겠노 -_-;
자네의 추측도 왠지 설득력이 있는 듯 하다
그사람도 진짜 책임감 없구먼
하여간 이바닥 사람들, 문제야 문제
이번일을 교훈삼아 난 절대 수주 안보내야겠다 다짐했네 -_-
우야뚱 곧 3일이니까 쪼매만 더 기다리게!

No. 1137 클레릭

오오~자네 남포동에서 일하는겐가~!!! 힘들겠구만~!! 멀리서 일하게 되었으니...~그래도 힘내서~!!! 화이팅~!!!!
아....맞다...자네가 기대하는 그 찰리의 초콜릿 공장은 여기서 7월 15일날 개봉한다네...
난 보러 가려고...
한국은 벌써 개봉했나???
여기서 먼저 개봉하는것도 있고 늦게 하는것도 있어서...한국에서 했는지 몰겠네....
여튼...이제 사직운동장에서 만나서 가는것도 추억이 되어버린게지...
후우~~~여튼...자네가 요즘 행복한것 같아 나도 기쁘다네,....
자기 전에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정말 행복해져~~~후후~~~
나도 요즘 매일 밤마다 한국 집에 가는걸 생각하고 있다우~~
그러다 보면 행복해져...
그런것 같혀~~아...
여튼..이제 만날 날이 한 한달 보름정도 남았구먼..~!!!
왜 그러잖여...군대에서의 시계는 사회에서의 시계랑 틀리다고~~!!!
한달 반이 금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나에게는 너무 길다~!!! ㅡㅡ;;;;;
여튼..자네 만나면 하고 싶은 얘기가 산더미야~~!!!!! 부디 바쁘다고 날 버리지 말아줘~~~ ㅋㅋㅋ~~

2005-06-28 02: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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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死天使

좀 가까운데서 일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지 뭐..
7월 부터 다른 매장에서 일하게 됐는데 남포동인건 똑같애, 제길!
이번에 내랑 같이 일하던 사람 둘이 그만두고 나는 다른 매장가버리고 하니까 쪼매 맘이 글쿠먼..
거긴 굉장히 큰 레스토랑인데 식사하고 나면 디저트로 커피 나오는데걸랑
무쟈게 바쁘다던데 바쁜거야 지금 매장도 충분히 정신없으니 상관없지만..
역시 사람들이 좀 신경쓰이구먼
내가 싫어하는 태원이라는 인간이 거기 죽치고 있는데
으으으.. 싸우지 않고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각설하고
찰리찰리찰리~~~~ 조니 뎁 뎁뎁뎁뎁~~~~
한국엔 아직 예정 없는거 같드라
아무래도 7, 8월은 극장가 피크라서 블록버스터 영화 먼저 개봉하고 가을쯤에 은근슬쩍 개봉하지 싶구먼
우어.. 나도 보고프다!
조니뎁 보면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은데.. 흑흑..

근데 사실 요즘이 행복한지는 모르겠어
그냥 나중에 작은 가게라도 차리면 좋겠다는 그런 꿈같은 생각을 하면 좋지만 현실은 암울하니.. ( __)
에휴, 클래릭도 힘내게!
나도 이번 한달은 너무 길었다오
자네도 거기서 하루가 굉장히 길게 느껴 지는거구먼
일하고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벼
지금은 월급날만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흘흘..
나 담주에 월급이야 >ㅁ< !!
클래릭도 11일 쯤에 오니까, 내 월급받은 후라서 맛난 거 얼마든지 사줄수 있겠다!
아아.. 어여 한달이 갔으면 좋겠다
클래릭 보고파~~~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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