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126 idesly

꺄아~ ㅇ-ㅇ 오랜만~
>-< 요즘은 일에 치이다가도
인터넷 쇼핑하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당
싸세 팔아서 넘넘 좋음.
ㅇ-ㅇ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잇...
괘로와...ㅠ-ㅠ
이대로 주욱.. 잘만 나가면
내년엔 자네한테 옷한벌 선물할지도 모르겠군
ㅇ.ㅇㅎㅎ 중매해준 보답으로 말이양..므흣
ㅇ-ㅇ 6월이라 일이 많넹..
생까고 놀고 있는 중인데
흐흐.. 자꾸 밀리는 일에 질리고 있당..
조만간 혼날것 같아. 일해야지
잼나게 지내고..
일한다며~ 원하는 대로 숍에서
커피만든다고 들엇!
>-< 난중에 놀러가면 만난 커피 타주기~

2005-06-08 12:38:57

告死天使

헉! 내년에 정장이라니..
설마 국수 먹으러 갈 일이 생기는 겨???!!!
우오오~~ 이거 날 잡에서 허심탄회하게 이바구를 나눠봐야 겠구먼!
근데 언제 자네한테 내 최근 근황에 대한 얘기까지 들어 갔는감 -_-;;?
뭐어 여튼 가게에 놀러와도 되지만 주말엔 바빠서 커피 못 만들어 줄수도 있다오
게다가 천천히 얘기도 못나누고 ( __)
여기 테이크 아웃까지 같이 해서 엄청 바쁜 매장이여
올거면 두어달 있다가 내가 다른 매장으로 로테이션 되면 그때 오도록 하게
글면 맛나게 커피 뽑아 주꾸마
근데 말해두지만 내 커피는 아직 맛없다네 ( --)y-~
오늘도 카푸치노 거품 내면서 게거품 만들었다고 엄청 갈렸어.. 제길..
그래도 오고 싶다면 말리진 않는다만 그다지 온 보람이 없을걸세
음음.. 여튼 일하기 싫을 때나 심심할 때나 언제나 놀러와서 글 남겨줘 >ㅁ<!
자네도 낼 출근 잘 하고 이쁜사랑 하게나!!

No. 1125 클레릭

하이~~모두들~~잘 지내셨는가??
오늘은 시간이 널널해서 이리 글을 남기네...
저번주에는 빅토리아에 다녀왓는데...물론 그로 인해 나는 파산해 버리고 말았지만...
빅토리아는 영국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벤쿠버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더라구...
날씨도 많이 좋았구....
나는 부차드 가든을 갔었는데...거기는 백작이 부인이 너무 심심해 해서 세계에서 씨를 하나씩 사다가 정원을 가꿔 준게 유명해 졌다나봐....엄청나게 넓은데...이탈리안식 정원, 일본식 정원 장미 정원들 무지 이쁘더라...
글고 음...밤에는 야경도 무지 멋지고...물가에서 사람들이 공연도 하고...마치..뭐랄까 유럽의 한 거리를 걷고 있었던 느낌이랄까???
여튼...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다운타운을 걷다가 왠 교회에 들어갔었는데....
거기서 왠 신부님인거 같지만...여튼 왠 사람이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는거야...
셋이서 앉아서 그것도 구경하고...
여튼 넘 넘 좋은 여행이었어...나만 너무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어째 미안하구먼....
여튼...자네들은 어찌 지내남???
빈냥은 좀 트러블이 잇었는 모양이구만....
그냥 그런 넘은 무시하고 넘어가지 그랬냐...
같이 싸워봤자 똑같은 사람밖에 안되니..ㅡㅡ;;;; 자네가 그냥 참으시게...
참는자가 이긴다 안하나....
어쨌든 졸업사진을 찍었다니 벌써 졸업이구먼...자네는 졸업식때 꽃사들고 와줄 꽃돌이도 있고 좋겠어 좋겠어..ㅡㅡ;;;
켕~~~
여튼..나는 여기서도 나의 특유 여성 페르몬으로 인해 주위에 여자들만 들끓고 있다...
그냥 열심히 공부하다 돌아가야지...
그럼 잘 있고 담에 또 글 남기마..
참..마다가스카는 참 재밌더라..특히 그 펭귄은 딱 내 타입이더구먼~~`허허허

2005-06-08 08:23:38
IP Address : 211.216.74.98

告死天使

우어어어~~ 클래릭!!
요즘엔 더더욱 보고싶은 클래릭 ㅠㅗㅠ!!
보진 못해도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흑흑..
국제 통화 5분인가 무료 카드가 하나 있는데 목소리 들을 수 있을라나..
어디로 전화 해야 하는거지?!
우야뚱 자네는 잘 지내고 있는 듯 해서 다행이구먼
사진 많이 찍어서 귀국하면 보여줘야 혀~~
나도 가보고 싶다.. 흑흑..
돈많고 하릴없는 백작부인이 가드닝에 취미가 있어서 세계사람들에게 이리 볼거릴 제공 해 주다니 훌륭하구먼
거 뭣이냐.. 슬픔이여 안녕인가? 그 소설이 갑자기 생각 나는구먼
내용이 아니라 예전에 그 책 읽었을 때..
돈많고 하릴없는 것들이 개념이 없으니까 일만 치고 다닌다
.. 라고 느꼈는데, 그 백작부인은 거기에 비하면 훌륭한 사람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네
서양엔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게 있잖는감
타이타닉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꽤 나오자녀
대부분의 일등석 승객들은 그 긴박한 상황에서
약자를 우선 보호한다는 ‘여자와 아이 우선’의 원칙에 따라
생존한 여자 승객과 남자 승객들은 9:1의 비율이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엔 과연 그걸 실천하는 부자가 얼마나 될지..
내가 말 해놓곤 왜 갑자기 이 얘길 꺼냈는지.. -_-;; 수습불가다;
흠흠; 여튼 자네만 잘 지낸다고 미안 해할거 없다오
잘 지내고 있는데 뭣이 미안한 일인감! 경사스러운 거지!
나도 라이브로 파이프 오르간 듣고프다~~ 우어~~

내는 요즘 바리스타 일을 배우고 있다네
갑자기 왜???!!
.. 라고 의문 스러워 하는 자네의 얼굴이 떠오르는구료 ( __)
음.. 모르겠구먼.. 갑자기 필받고 덜컥! 취직 해버렸다네
일단 정직원으로 들어가긴 했는데 여기 회사 시스템이 좀 복잡해서
설명할려면 구구절절 해지니까 자네가 귀국 하고 얘기 하던가 내가 여유 있을때 천천히 글 남겨주꾸마
요번주는 진짜 초 하드했다네 ㅠ_ㅠ
아침 10시에 나가서 새벽 12시 반에 집에 온다네 ( __) 후..
지금도 글 적으면서 눈은 반쯤 풀려 있다오..
저번주 내내 홈에 글한자 안올라 오더니 이렇게 바쁠 때 명록이를 이용해 주다니..
아니아니!! 그렇다고 글 남기지 말란 얘기가 아닐세!
제발 자주 와서 글 남겨줘~~~~~ ㅠㅁㅠ!!
자네 소식 계속 듣고 싶어!
그럼 몸 건강히 잘 지내고, 나도 자네가 내 홈에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신경 쓰꾸마
아 글고 마스카다? 자네의 추천작이라니 내 꼭 보러 가꾸마!

No. 1124 빈냥

어제밤에 잠이안와서 뒤척뒤척하며 이생각 저생각하다가
토욜날 싸웠던 일이 생각나서 다시금 화가 치밀어 올라서 잠이 더 안오더라구~

토욜날 단장하고 졸업사진을 찍으러 갔지
그래~ 언제나 몇시부터라고하면 기다리는게 일이었으니 그깟껏 기다리며 있었어
여전히 반말지껄이인 과대란 인간때문에 기분은 항상 안좋았구
나뿐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반말하는거에 불만들 많았지만
이래저래 분위기도 있고하니 그냥 넘어가고 있었지

반전체 사진찍고 두조씩 나눠서 찍는 사진이 있었어
난 우리 찍을 사람끼리 같이 모여서서 이야기하고 있었지
과대는 여전히 건방지고도 짜증나는 말투로 사람들을 부르고 있었구

그리고 내이름을 불렀지
"박윤정"
"네"
...
"(초짱난다는 목소리로)박윤정"

그인간이 못들었나보다하고 고개를 돌려서 손을 들어주었지

그러자 하는말
"대답해라. 입없나?"

.
.
.
.
.
.
빠직

미친새끼

그래서 한마디 했지
"대답했는데요~ 그쪽은 귀없나 보죠?"

그러나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해지면서 날 잡아먹을듯한 태세로 달려들려 하더군

아니,
지나 나를 어찌안다고?
날 잘알아?
그런말 농담으로 받아쳐줄정도로 친한사이도 아니구
지가 들어서 기분나쁜만큼 난 몇배는 더 기분나쁘다구

어디감히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그것도 지가 못들어놓고서 말야~
그리고 내가 시비라도 먼저 건것도 아니구 대답해서 못들은것 같아
손까지 들어줬는데!!

옆에서 우리반인 부과대가 말리더구먼~
말리는 사람있으니 혼자서 더 흥분해서 달려들더구먼

나는 나하나 대답하는거지만 지는 여러명 상대로 하는거라는둥~
그래서..누가 뭐래?
누가 대답안했대?
지가 못들어놓고선 지가 막말먼저 하고선 말야~

그래고 워워워~ 해서 그냥 사람들이 말려서 끝냈지
그런데 혼자 씩씩거리더니 딴데로 옮겨가면서 한다는소리

"너 그딴식으로 말하지 마래, 참고로 내 귀없다!"

오오오~~~
유치함의 극치!!

그래서 웃으면서 한마디 했지
"아~ 네~ 전 입없어요^^"

나의 이 황홀한 웃는 얼굴을 보더니 더 흥분해서 또 날뛰더구먼~

그러자 주변에 있던 언니들이
아니 좋은날에 기껏 그만두자고해서 정리했더니
또 가다가 왜 다시 말꺼내서 난리치냐구
그만하라구 말리더구먼~

웃겨서 정말

여튼
그 뒤에서 혼자 씩씩거리며 날 계속 째래보더군

솔직히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은..
"혀가 반토막인가보죠? 맨날 말이 반토막인걸 보면"
이라고 하고 팠어..ㅋㅋ

아님..
뇌거 없냐라구~ ㅎㅎ

그 생각이 나버리는바람에 다시 화가치밀어 올라서 잠이 안오더구먼-ㅅ-
분이 안가셔~~

2005-05-30 12:50:14
IP Address : 211.216.74.98

告死天使

우와~~ 유치하다~~~
자네과 과대는 설마 초딩인가!!
초딩은 반사, 즐! 의 두가지 필살기가 없으면 상대하기 애로사항이 꽃핀다네
아직 터득 못하고 있는 우리 성인들은 무시 해 주는게 상책이지만..
정말이지 한소리 안하고는 못넘어 가게 만드는구먼!
울과 과대도 엄청 짜증나는 인간이었지만 꼬박꼬박 존대는 해줬는데 -_-
이 ㅅㅂㄹㅁ ! 니가 사람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이야?!
입으로 말하라고 해서 대답하면서 친절하게 안부까지 물어 봤건만 어디서 사람 칠라고 하노!!
만약 그게 자네가 아니고 키 190의 건장한 청년이 그랬어도 달려 들었을까?
말리는 사람이 없었으면 진짜 쳤을까?
아닐테지
다른데선 찍소리도 못하는게 어디 여자한테 손찌검할라 하노!!
진짜 저런 인간들, 머리통을 수박처럼 파내 버리고 싶다니까 -_-+++
뭐 그래 대단한 일 한다고 유세고?
초딩은 초딩끼리 놀아라고!
왜 어른들한테 껴서 분수도 모르고 날뛰는 거야?!
승줄..
아아.. 긴말 안할테니 제발 알아서 깝쳐줘!!

정말 왜 쓸데없는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군
에이!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추접구먼 추첩어!
걍 마, 자네도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초딩 반사 즐! 을 습득하도록 하게!
크르릉..

No. 1123 마빈

오오오~
클래릭이다~ 클래릭이다~
.
.
.
.
영어다~ 영어다~
-ㅁ-)/
(훌쩍)

2005-05-30 12:49:26
IP Address : 61.76.61.136

告死天使

^-^)/ (_ㅠ 토닥토닥..

No. 1122 cleric

HI~ everyone~long time no see, how are you doing~frankly nowdays, I'm not good. but it is very complicated to explain so I will skip to explain my situation.
before two days ago, I went to whistler.
do you know? it is famous place of olimphic and ski. At that time it was rain in vancouver, so I worried about our trip, but it was snowing in whistler. so I enjoyed taking pictures. you can see pictures in my homepage of cyworld, but not right now,. somedays. I will show you. nowdays I have morning classes, so I don't have enough time to use computer. I always try to use computer, but everytime It doesn't work. anyway, how's your life? Is it good??
How do you spend your spare time?
Did you meet DR. MARVIN??
MARVIN's birthday is coming now,. right?? I want to send some presents, but you know, cost is very high to send to korea. Anyway, I should prepare my presentation for cp class, so I should go now. take care~

2005-05-26 07:59:16
IP Address : 61.76.61.136

告死天使

클래릭 오랜만이여 >ㅁ< !
또다시 의욕저하로 홈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었구료
답글이 늦어 져서 미안하이!!
지금쯤이면 시험이 다 끝났으려나..?
요즘 시험공부로 바쁘단 말이지??
이번 글은 전보다 레벨이 높아! 우어어어어~~~
혹여 내가 헷소리 했더라도 이해 바라오
아침 수업듣고 나선 컴 못하는 가 보구려
글서 요즘 소식도 뜸하고.. ㅠ_ㅠ 흑흑..
하지만! 부담 갖지 말게!
내 홈은 예고 없이 문닫던가 하지 않을테니까
시간이 되면 몇마디씩 던져 주고 가구료
음.. 며칠전엔 휘슬러? 라는델 다녀 온 겨?
우와~ 역시 외국에 나가 있으니 좋구나!
가볼데도 많고, 가는 곳 마다 새로운 것들 아닌겨 ^ㅁ^
재미났었겠다! 게다가 눈이라니..
그동넨 5월에도 눈이 오는겨??
사진 보고 싶은데 난 자네 싸이 주소 몰러 ㅠ_ㅠ
이 글 보거들랑 꼭 주소 적어 주구료!
참참참참참!! 6월 6일은 빈양의 생일일세
자네와 전사를 대신해서 내가 잘 챙겨 줄테니 걱정말게 ^□^
전사냥도 마빈 생일인데 뭐 해줄까 하면서 문자 보내왔더라고
근데 딱 그 즈음에 시험이 있다나..
글서 좀 일찍 만나서 축하 하는게 어떻냐고 했지만..
핫! 하는 사이에 이미 시간이 너무 경과해 버려서
전사한텐 담에 선물로 축하 해 달라고 혔네 ( --)
그리하여 한가한 내가 자네들 몫까지 열렬히 축하 해 줄테니 안심하게!
클래릭 귀국하면 그때 겸사겸사 다 같이 축하하는 걸로 하세
선물도 그때 주면 되겠지! 자넨 걱정말고 공부에 전념하시오~
그럼 또 자네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 >ㅅ< !
빠빠~~~

No. 1121 cactus

올만에 들렀다네!
새로이 단장을 했구만!
요즘은 잘 지내고 계신가?
이젠 심심함에 몸서리 치고 살지는 않는 모양이여!
놀면서 왜이렇게 일은 많은겐지 모르겠구만 음하하!

2005-05-18 18:24:23
IP Address : 211.219.252.43

告死天使

아니 자네도 어이 이리 먼길 하셨는감!
새단장은 한참 전에 했다오 ( __)
그동안 너무 무심하셨어!! 내가 아사직전에 까지 홍보 했건만..
엄청 부실한 홈이지만 특히 링크가 마이 약하다네
그러니까!! 자네도 어여 홈, 재개장 하시구료
내가 매일 놀러가서 글 남겨 주꾸마~ >ㅅ<
자네도 언제든 여기 와서 허심탄회하게 글 남겨주오

No. 1120 ji su

hi~ long time no see~!!
how are you doing??
I'm good~ before 2days ago, I watched kingdom of heaven, it was just a movie for olrando bloom. I was disappointed,
by the way, actually this weekend I planned to go to the victoria, but it fell off, so I think nowdays, I'm unluck,
my homestay mother is going to go california, so I have to prepare my dinner.
It's little bit annoying. but I can't choose other choice.
huu, by the way, take care,
I'll leave message again~!

2005-05-14 00:22:52
IP Address : 61.76.55.154

告死天使

우왓! 클래릭이다, 클래릭이다!!!
왜 이제 글 남기는겨 ㅠㅁㅠ
그동안 자네 소식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흑흑..
너무 보고 싶어!!
자네의 이 훌륭한 글에 나도 뒤지지 않는 멋진 영작으로 답하고 싶었지만..
한글도 버벅대는 내가 영작이라니 꿈이 너무 컸지.. ( --)y-~
우야뚱, 잘 지내는 거 같구료
빅토리아 놀러 가는게 캔슬 된건감?
자네가 불운한게 아닐세! 날 보면서 위안을 삼게!!
아, 글고 자네 킹덤오브헤븐 봤나 보구먼
나도 그거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본 사람들은 다들 별로였다 하더라고
자네도 실망했나 보오 ( __)
허나! 난 캐스팅 때문에 보러 갈 생각일세
올랜도 블름은 주인공을 하던 뭘 하던 관심밖이고.. 제레미 아이언스랑 에드워드 노튼!!!
두사람 땜에 가야지.. 가야지.. 쿨럭..
여긴 그래도 쿠폰이랑 카드 할인 받으면 3000원에 영화 볼 수 있으니 재미없어서 참고 볼 수 있어!
클래릭은 요즘 혼자 밥 차려 먹는겨?
집세랑 생활비 꼬박꼬박 내는데 그래도 되는겨?!
이래서 하숙은.. 쯧..
냉장고에 있는거 이거저거 다 꺼내서 화려하게 해 먹어버려!
.. 하긴, 그러기도 귀찮긴 하겠다
우야뚱! 자네도 몸 조리 잘 하고 자주자주 연락 줘 ㅠㅁㅠ!!

No. 1119 쿠미

아아 또 들어와서 봤던 스토리 다시봤지..역시 재밌군..뒤에 이야기를 더해달라오~
나도 며칠전에 스토리 하나 만들었는데 홈도 관리안하는데다가
마땅히 올릴때가 없구만.. 언제 공개 할지는...ㅡㅡ

2005-05-11 18:44:30
IP Address : 211.216.75.84

告死天使

이렇게 반응 보여 주는건 자네 뿐이라니까 ㅠ_ㅠ
아무도 호응이 없는데 자네가 이렇게 부추기니..
또 머릴 짜내 봐야겠구먼!
사실 틀은 잡아놨는데 세부적으로 대사 채우는데 애를 먹고 있다오
근데 난 자네 스토리가 더 궁금하구먼!!
어여 보여다오!!

No. 1118 마빈

유후~
오늘 클래릭의 엽서가 도착했오!!!
영어로 적혀있어서 당황하긴했지만..

그래도 가여운 친구를 배려해서 해석가능한 내용을 보내주었더구나( ;-;)
(하지만 나보고 저런 문장을 적어보라고하면 절대로 못적음~ 영작은 어려워잉~)
난주 나도 답장을 보내줘야지..ㅋ

아아아아..
배고프다
어제도 학교를 쨌다네
요즘 말못한 고민거리가 생겨버려서 말이지
그걸 해결하기전까지는 한동안 쭈욱 우울한 상태가 지속될듯하다..

그러고보니 담주 월화 신앙주간인데..
그러면 조금 일찍 마칠텐데..(라고해도 8시정도일까나)
그러면 구질이라도 꼬셔서 저녁에 밥이나 먹고 할깡??
이번주엔 리포트마감땜시 안될테구..

야유회도 잘갔다왔구
어쩌다보니 게임진행을 맡게됐는데..
전부 우리조의 압승이었지..ㅋ
MISS CP선발대회에서 뒤에 총각이 너무 요염한자태를 뽐내주어서 말야..ㅋㄷㅋㄷ
나의 유카타가 나름 어울렸..(엄햇엄햇)

배고파잉..
배고파서 횡설수설

2005-04-26 11:24:14
IP Address : 211.216.75.84

告死天使

드디어 나도 받았다!!
첨엔 왜 영어로 적은겨?;ㅁ; 라고 울었지만..
그래도 날 배려 해서인지 알아 볼 수 있도록 쉽게 적어 주었더구료( __)
답장은 둘이서 화려하게 보내 주도록 할까?
낸주 만나서 의논 해 보도록 하세

근데 요즘 고민거리라니..
왜? 말 해보게! 병도 소문을 내야 낫는다고 하지 않는감
말 못 할고민이라니.. 내한테만 살짝 귓듬 주시게나
물론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물심양면으로 돕겠네
그게 안되더라도 털어 놓고 나면 자네 맘이 좀 편해지지 않겠남..
아우.. 우리 빈양이 우울하다니.. 걱정이구료 ㅠ_ㅠ
너무 심려말게! 곧 잘 풀리게 될걸세!

글고보니 저번주에 야유회였지?
글을보니 재미나게 논 모양이구려
허허허.. 회사 모임이라 별로 내키지 않았을텐데 즐거웠다니 다행일세
자네의 유카타가 잘 어울렸다던 총각 사진은 물론 찍어 놨겠지( --)?
내 기대하고 있을터이니 2장 현상 해 놓게!

핫핫핫핫핫핫핫..
누가 나에게 밥 좀 줘 ㅠ_ㅠ

No. 1117 마빈

아앗..
미안해;ㅁ;

그래도 몇일간 셤기간이라고 공부랍시고 한다고 제정신이 아니었다..-_ㅠ
대략 셤은 끝난건 아니지만 셤기간중에 치는건 끝났고..
문제는 이상한 수업하나랑 엑셀하나랑 망할 리포트 두개!!

클래릭..
이메일은..
이메일 주소-ㅁ-)/ 라는거지..
과제가 채팅과 이메일을 주고받는거걸랑~
한번정도만 오고가도 괜찮구..
그냥..친구하나가..
일본어공부를 하는데 일본인과 이메일을 주고받은 내용을 제출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면 졸업못한다구-┏);;
아무래도 상미랑한걸론 부족할것 같아서
시간내서 벌렁벌렁거리며 뚫고나올듯한 심장을 부여잡고 한번 시도해보려구..ㅠ_ㅠ
걱정이 태산이나ㅠ_ㅠ
이번주가 딱 시기적으로좋은데..
망할 야유회때문에 말이지-ㅅ-+++

(회사에선 개인메일과 싸이트를 하지말라고 경고가 내려왔지만 여전히 글남기는중!)
리녈한 홈은..
집에가서 봐야겠구먼..ㅠ_ㅠ
집에선 도통 시간이 많지 않긴하지만;;

그래도 벤쿠버에 봄이 왔구나~
봄이~왔네~ 봄이~ 와~♪
처녀가심에도 봄이와~♬
선물로 받았다는 분홍색 반팔티를 입고
한껏 벤쿠버의 봄을 전달해줄수 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게!!
기대하고있겠어요~(므흣므흣)

이몸은 오늘..
엄마가 락스넣었는지 색이 빠져버린 바지를..
그사실도 모른채 입고 와서..
심히 우울해하는중ㅠ_ㅠ

2005-04-21 11:38:19
IP Address : 211.216.74.167

告死天使

요즘 시험기간이라고 머리로는 이해는 하고 있지만.. 역시 글이 없으면 맘 아팠어 ㅠ_ㅠ
리뉴얼은 별거 없다네
심심할 때 살펴 봐 주오~
홈을 돌아 보는 건 천천히 해도 되지만..
자주 와서 글 남겨줘!!
설령 그러다 회사에 찍혀서 잔소리 듣는 한이 있더라도 ( -_)
자네들 글 보는 건, 이 노인네의 몇 안되는 낙이라네.. 흑흑..

아, 글고보니 이번주엔 자네 회사 모임 땜에 시간 없겠구먼
일본어로 멜이라니.. 머리 엄청 아프겠구먼
전에 채팅 분량으론 역시 마이 모자랐지?
그래도 나머지는 메일로 때우면 된다 하면서 우리 아주 자랑스럽게 피시방 나왔잖는감 ( --)
나오면서도 불았했지만.. 결국 메일 주고 받는 건 클래릭 한테 부탁하는 건가?
그다지 도움은 못 되지만 자네가 부탁한다면 능력내에서 힘껏 도와줌세!

아.. 오늘 그 청바지 사건은 참.. 뭐라 위로 해야할지.. ( __)
내도 전에 바지에 왁스 튕겨서 물방울 무늬 바지가 된게 하나 있다우
남들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신경 안쓰고 다니니까 그래도 입고 다닐만 하드라
.. 그다지 위로가 안되나.. ( __)
크윽! 힘내게!! 분명 더 맘에 드는 옷이 나타날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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