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76 마빈

금욜은...만나서 즐거웠다우~
오랜만에들 만나서 오랜만에들 지르고..케케케

아아..난 말이지..
다시금 죽음의 그림자가 날 뒤엎고 있다네..
일주일쯤 됐는가...?
아침마다 피로 물드는 세수대야를 본것이..-_-
코를 지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하아...정말..살고 싶지가 않으이~_~(구라-ㅅ-)
다시 그 병원에가서..지직지직..전기고문을 받을걸 생각하면..우웩-_-
오늘도 꽤나 흘려서 말이지..머리가 계속 띵~한것이..죽겄다-_-lll
내경운..몸이 약하거나 병이 있어서가 아니라..절대로 혈관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ㅅ-
낼이면..낼이면..난 또 지지러 간다네ㅠ_ㅠ

2003-01-27 14:15:13

Bloodica

허허허... 나도 즐거웠다네... 즐거웠어요~ ...라고 하는 크리스의 목소리가 아른거리는 군...
발랄한 목소리였지... ( --) 하지만 역시 크리스는 죽어주세요~ ... 가 압권이지... ( __)
흠흠... 잠시 삼천포...
자네 또 전기고문 받게 생겼다고...!
그거 말만 들어도 엄청 끔찍하던데... 당하는 자네는 더욱 괴롭겠구먼... ( __)
자네가 살고 싶지 않다는 그 심정도 이해하겠네... 그려...
피를 쏟으면 체력이 딸리기 마련이고... 체력이 딸리면 행동이 좀비처럼 되는거고... 좀비가 되면... 턴언데드 당하는 거고... 중얼중얼... -_-
낼 살아돌아오길 비네... 뭐... 자네야 이미 산 몸이 아지만... ( --)
여튼 더이상 피보질 않길 비네...

No. 175 무운

올만이군~~~
올만에 왔는데 쿠미의 이야기로 인해 쪼까 꾸리하구만
무신복으로 그 흔치않은 지하철사건을 봣을꼬~~
흐미
잘살고 있나~본지 오래됬구만 허허허
이번 2003년은 초반에 태클이 많이 걸려서리
후반엔 괜찮긋지...
1월에 상당히 다양한일들이 일어나서리
이제는 허허 웃지요 크크크

아~~인생은 아름다워 허허
하하핫

2003-01-26 20:41:41
IP Address : 61.76.62.31

告死天使

아앗~~~ 오랜만~~~ ^ㅁ^
언냐 새해 초반부터 무슨 태클을 당했길래... 일하는거 잘 안됐남...?
말못할 사연들이 많았나 보구먼... ㅠ_ㅠ
나도 취업걱정 때문에... 맘이 무겁기만 하구먼... ㅠ_ㅠ
언냐도 힘내고... 곧 설이니까... 즐겁게 보내고... 복 많이 받어~ ^^
취업되서 바빠지기 전에... 또 함 만나서 영화나 때리면서... 허심탄회하게 담소 나누자구... 흘흘흘...

No. 174 쿠미

요오~ 오래간만이요오~ 훗훗.. 오늘 드뎌 인터넷을 설치했다네.. 지역인터넷인데 이름은 골든월드란다..ㅡㅡ
머할까 이거저거 생각해보다가 마침 케이블방송에서 이거 광고 때리길래 걍 신청한거지..ㅡㅡ
오늘 개통기념전화 한통 때렸건만 니상이 나갔다고 하길래 밑에 내용을보아하니 놀러간거구먼..훙훙..
오랜만에 들린 자네 게시판은 여전히 채팅방 분위기가 물씬..ㅡㅡ 도란도란 야기꽃이 피어났구나..음하하..
어제 오늘 계속 내한테 재수없는 일들만 벌어져서..끙..ㅡㅡ 얘기는 많지만 담에 메신저에서 보면 야기하고..
큰사건은 오늘 내가 1호선 갈아탈라고 서면서 기다리는데 열차들어오는 중에 사람이 떨어져서 치였다우..
좀 멀리 떨어져서 그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들은바론 할배라는데..
여턴 전철 앞대가리만 좀 들어오다가 정지된상태고 지하철 중단되고..ㅡㅡ 밖에나와서 좌석타고왔다. 1400원..몽할..ㅡㅡ
여턴 열차에 치였다 생각하니 그사람 살은겐지 죽은겐지..깔렸다면 시체가 처참히 뭉그러졌을테고..
뉴스에 나올지도 모르니 잘봐라..ㅡㅡ 내가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훙..ㅡㅡ
어쨌던 한 삼사일 인터넷못했드만 왜이리 볼게많고 할게 많은가 모르것다..쯥..ㅡㅡ
내일은 일마치고 약속있고 일욜부터 언제나 그시각에 봄세..후훙..그럼..

2003-01-24 23:50:44
IP Address : 211.216.74.160

告死天使

황금나라...!!! -ㅁ-;
엄청난 프레셔가 느껴지는 이름...!
여튼 이제 개가패스땜에 눈물흘리는 일이 없을테니... 축하하네...흘흘...
오늘 내가 잠시 마실나간 사이에... 전화를 한 모양이구먼... 허허허...
간만에 영화도 보고... 수다 떨다 왔다네...
아 뭐... 이런건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자네 그런일이 있었다니... 큰일이었겠구먼...
좀 더 구경하다가 올 것이지... ( --)
오래비한테 물어보니... 뉴스엔 안나왔다는데... 그런 10년가다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을... 현장에서 보다니...!
자네 어쩌면 운이 좋은 사람일지도... ( --)
음음... 여튼... 그려... 이제 인터넷도 연결 되었으니...
맨날 보는 시간에 보세... 케케케...

No. 173 마빈

헉.너무하잖어!!
그럼 그 춘리는..스트리터파이터에 나온다고?! 아냐아냐!!그냥 킹오파로 할래-_-
도틀러님닮은 이오리가 좋아서 그쪽으로 갔다고 할레( *3*)
후훗..오늘은 그녀석이 운전면허필기를 했었걸랑-_-
세상에..아무리 그렇게 공부하는게 몸에 베인놈이라지만..
운전면허도 그런식으로 공부할줄은 몰랐다-_-
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나 공부하고 갔다지..(근데..시험을 언양에서 본다더군..역시, 촌동네-_-)
그렇게 공부해서 100점맞나했더니..하나틀려서 일등했다는-_-(그냥..합격만해도 될것을~)
그래서 겸사겸사 보려했는데..뭐..차피 토욜저녁에도 볼일이 있어서 보려했는데..상관없지-ㅅ-(케케케)

아..나도영화가 보고싶구려..
오늘 영화 잘보고 감상을 일러주시게나~_~
글구..오늘 노래방가는겨>_<??(가고파;;)
그랴그랴..저녁에 보면서 회포를 풀자구!!
(먹을만한..치킨호프집을 알았다네~~)

2003-01-24 13:10:18
IP Address : 211.219.254.18

告死天使

여보셔... 자네가 그렇게 한다고 해도... 안나오는 건 안나온다구... -_-
자네가 또 딴데가서 실수 할까봐서 이리 친절히도 갈차 줬건만... 현실을 외면하는구먼...
아 글고... 오늘 그냥 서면으로 나가는 건데... 괜히 멀리까지 갔다가...
자네가 알아놨단 치킨호프도 못가고... ( __)
책방골목도 둘러볼까 해서 겸사겸사 나갔는데... 평지에서 영화를 보게 될 줄이야...!
여튼 영화는 재미났고... 오랜만에 애들 만나서 기분 좋았다네... 흘흘흘...
담에 만날 땐 연하장이랑 부적 꼭 넘겨주마... ( --)
정말 면목없구먼... 그게 언젠데... 아직도... ( __)
내가 글치 뭐... 아우... 어쨌든... 오늘 잘 쉬고...
좋은날 잡아서 진짜 허벌나게 놀자구~ 케케케...
아 글고... 면허딴거 축하한다고 전해주게나... 흘흘흘...

No. 172 박카스

후훗..이번 애기의 옷 컨셥은 무엇?
움헬헬헬...모군의 친구중 일본국적의 녀석이 있는데..
그애가 이번에 중국에 놀러를 갔데요..그래서 자기는 차이나 드레스를 사겠다며 모군이꺼도 사준다고 했는데..모군이가 자기는 뚱뚱하다며..내껄 사달라고 했다는게야~(두번본적있걸랑~)
아아..너무 기대가 된다우..(조금 비싼걸 샀다는데)
그런데..차이나 드레스의 특징이 몸에 딱 달라붙는건데..어떤걸 샀는지 전혀 모르니..감이 안잡힌다네-_-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그러니까 킹오파의 춘리(??)스타일은 아닐것 같고..흠흠..암튼.기대중!!

아아..하지만 모군이가 그녀석에게 빌린 돈을 갚아야지 선물을 내놓으라 자신있게 말할텐데..쩝쩝..
모군이가 군대가기전에 받게된다면...내 보여주리다~

2003-01-23 16:33:18
IP Address : 211.219.254.18

告死天使

당연 공주님이지... ( --)
근데 영... 진도가 안나가서 죽겠구먼... 언제 완성될지 기약없다네... ( __)
그건 제껴두고... 차이나라... 메이드 인 차이나... 의 차이나... (*--)* 샤라방...
애기 바구니도 차이나... 곰인형도 차이나... 도자기도 차이나... 차이나... 차이나... 퍽! -,.-
아니 거시기... 그게 아니고... 허허... 기대되는구먼...
내가 일본놀러가서 유카타 못 사온게 한이 되던데... 오호... 차이나 드레스...! 조쿠나~ 얼쑤~
애들 살포시 풀어서 어여 사수해 오게나... 케케케...
나도 구경 좀 하자... 설마... 밀리오레 3층에 걸려있던 그 차이나는 아니겠지... ( --)
... 그리고... 이건 그냥... 혹시나 해서... 말해주는 건데... 킹오파엔... 춘리가 안나온다...! 탕! 털썩...

No. 171 마빈

나름대로 기대했는데..어제 저녁에 눈이 그쳐버려서.. 사진은 물건너 갔다네-_-
아아..차라리 사진기를 들고 시청공원으로 달려 나갈것을..!!!
아침엔 길이 조금 얼어서 미끈미끈 조심스러웠다우..
눈오는 시장에서 오마니와 붕어빵이라..
참으로 정감가는 모습이구랴..그랴..
차라리 조금더 시간 때웠다가 나랑 만났어도;(우헬헬헬)

요즘은 집에가면 항상 심즈를 한다네.
어젠 결국 살던 집을 철거하고 다른 집에 사는 사람들을 쫓아내곤 그집에 들러붙었다네-ㅅ-
그 집이 좀 크고..가족도 많았는데..그렇게 쫓아내고나니까..이웃이 하나도 없게된;;(쿨럭쿨럭)
있던 집도..겨우 쫓아내놓고선..완전히 새로 지어버렸네-_-(차라리 살던곳에서 할것을;;)
남자랑 여자를 한집에서 같이 하는데..남자를 출근보냈더니..여자가 외로움과 우울증에 걸리고..툭하면 쓰러지고-_-
돈은 치트를 써서 넉넉한데..그래서인지 어젠 아기를 입양하라고 하더라구~(딸이었다-_-)
별생각없이 입양했더니..갓난아기더라..얼마나 울어재끼는지..내려놓지를 못해요-_-
남자 출근하고..여자 혼자서 애보랴 집정리하랴..결국 쓰러지고 괴로워서 소리지르고-_-;;;
나중엔 남자를 출근안시키고 번갈아가면서 돌봤는데..둘다 쓰러지고(하나는 화장실, 하나는 대분밖)
결국..사회복지과에서 주변에 민폐를 끼쳤다며 좀더 좋은 환경에서 애기를 키우게해야한다며..애기를 데리고 가버렸어-_-;;;;(미국식 사고방식!)

하하하하하..암튼..인생은 너무 처절한거라니까;

2003-01-23 16:26:56
IP Address : 61.76.62.252

告死天使

글터구먼...
어젯밤부터 비로 변하더라고... ( __)
훗... 녀석... 별로 기대하지 말라더니... 못찍은게 아쉬웠던 모양이구먼... 허허허...
그러고보니... 어느정도 나오나 시험도 해봐야 할건데...
요새 심즈에 빠져 있다고... 흘흘...
정말 미국식 사고방식이지... 뭐... 그래도 재미나는 겜 아니냐... 이거저거 다 해볼 수 있으니... 케케케...
확장팩들도 많아서 취향별로 여러가지 해볼 수 있으니 좋고...
근데 에디트 같은거 쓰면 겜은 재미없어 지자녀... -_-
고생 좀 해봐야 겜은 기억에 남는 법인데... 뭐... 지금 자네하는 걸 읽어보니... 돈걱정 없이도 엄청 힘들어 보이긴 하구먼... ( --)
좀 더 분발하게나... 흘흘흘...
글면 날씨 또 쌀쌀해 지는데... 따땃하게 입고 다니고... 감기 조심하게나...

No. 170 박카스

아..만약 눈이 쌓인다면..
낼 출근할때 즉석카메라를 챙길꺼야.
2년여전에 엄청 내렸을때..하얀 눈밭에 검은 철도길만이 또르르 나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내 감성에 와닿았었거랑~
고가도로옆 육교를 지날때 한방찍어볼까나...
하지만..귀찮아서-_-
(게다가 요즘은..늦게 출근하면 안되는걸~)

아..그리고..즉석카메라 필름은..정해져 있더구먼-_-
후지와 폴로라이드(<-브랜드 이름이더라;;)카메라의 필름크기가 틀리기 때문에 다른걸 써야한다더군.
일반 필름처럼 규격 사이즈가 아니라..10개가 한 팩에 들었는데 팩 자체의 크기가 틀려서 다른 카메라에는 장착(;)할수가 없어~_~
(후지는 좀 많이 작은 편이더라~ 그래서인지 가격도 조금더 저렴하고..)

2003-01-22 17:52:26
IP Address : 61.76.62.252

告死天使

옷...!
그거 멋지겠는 걸~ 이야~
자네...! 아직 그런 감성이 남아있다니...!!!
놀랍구려~ 어허~ 에헤라~ 얼쑤~ (~-3-)~
사진한방 찍는게 뭐 힘들다고... 그냥 삘 받았을 때 철컥...! 눌리면 끝인걸... 흘흘...
찍어서 담에 자랑하게나... 케케케...
근데... 필름이 틀리다니... 몰랐군... -_-; 내 친구는 그냥 찍으면 된다더니... 이런... 거짓정보를...!

No. 169 마빈

훗.이봐이봐..싼편이라구..(물론, 그저 따져보면 비싸지만-_-)
게다가 공짜였으니까..어떤건가~하는 마음에서 한게지.
같이 간 언니는 역시나 집중관리를 받아야 하는지라 토욜부터는 끊어서 다닌다는군..(허헐~)
나야..아직 젊고..피부도 좋으니가..귀찮긴하지만..집에서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지..(귀찮어=_=)

아아..눈이 오늘구려,..눈이..
쌓이면 싫은데..몇년전처럼 고생하는건 싫다구-ㅅ-
눈이 온다고해서..좋을건 없지만..
사무실 몇인들의 연인, 혹은 친구, 혹은 엄마에게 눈온다며 바리바리 전화가 오곤 하더라..(내리지도 않는 하늘을 바라보며 아직 안와~ 라고 하기도..)
부산에도 대설주의보라고 했던가? 귀찮군.

날이 흐려서인지 무진장하게 심란해서..
그래서인지 툭툭 내뱉는 말들이 다 가시돋힌 말이 되어버려 괜시리 상처만 준것도 같고..-_-
이래저래 심란중이다-ㅅ-
(아아..내리는건 그나마 낫지만..쌓이지만 말아라..ㅠ_ㅠ)

오늘은 오랜만에 짜파게티가 땡기누나..

2003-01-22 17:49:07
IP Address : 61.76.62.197

告死天使

헛... 집중관리...!
허허... 자네야 아직 한창 나이니... 그려... 집에서 적당히 해도 이쁜 나이 아니냐...
오늘 오마니랑 진시장 나갔는데... 오는 길에 눈 많이 오더구먼...
길에서 붕어빵 사먹었는데... 맛나더구먼... ㅠ_ㅠ
진시장 그 앞에 호떡이랑 떡볶이... 이거저거 많이 팔자녀...
거기서 맛난 냄새가 얼마나 나던지... 허허허... 거기서 맨날 호떡 사먹고 그랬는데...
엄마랑 나가면 자주 사달라 하지만... 오늘은 그냥 붕어빵으로 때우고...
애기 옷만들 천이랑 레이스 좀 띠고... 오마니 집에서 입을 따땃한 조끼랑... 이거저거 사왔다네...
여튼 거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서... 오는길에 눈이 제법 많이 내리더라고...
자네 일하고 있으면 눈볼 시간도 없겠다... 했는데... 허허허...
날이 흐리니까 조금 심란했는 모양이구먼...
뭐하냐 남친은 이럴때 써먹는거 아니겠남... 흘흘...
전화걸어서 짜증내고 투정부리고 맛난거 사달라하고... 땡깡좀 부려... ^^
얼마만에 보는 눈이냐... 기분좋게 생각하고... 담에 만나서 노래방 함 때기자구... 케케...

No. 168 마빈

후후훗..어제는 공짜맛사지를 받으러 갔다네~
자주오는 사임당화장품아줌마(할매;)에게 쿠폰을 얻어서 회사언냐랑 갔었어~
나, 맛사지는 처음이라 조금 긴장했었는지도 모른다구~>_<
티셔츠를 벗도 가운을 입고 땃땃한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내가 할일은 끝.
아아...맛사지해주는 처자의 손길이 어쩜 그리 나긋나긋하고 곱던지..(케케케)
스팀타월도 하고~ 팩도하고~ 이런저런 크림을 담뿍담뿍.
나야..원래 피부가 좋은편이라(훗.) 별 문제가 없었지만..
같이 간 언니는 엄청난 여드름때문에 한소리 들었단다.
억지로 짜려고만 해서 얼굴이 더 상했다며..각질이 넘 두껍게 되어서 짜기도 힘들다더군..(점뺀줄 알았데~케케)
나보곤..피부가 좋으니까..좋을때 관리하라고 하지~(코에 피지를 억지로 빼서 흉이 졌는데..그걸보곤 한숨을 짓더군-_-)
일반 개인 뷰티샵같은곳이야..한번 관리 받는데 좀 좋은거다 싶으면 10만원이야 훌쩍 넘기고 젤 싸다는게 3만원 5만원 이런식이거든..
그런데 거긴 아무나 가는곳이 아니라..그 화장품을 쓰는사람들이 알아알아 가는곳이라 그런 개인샵에 비하면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괜찮지.
보니까 일반한방관리는 일회에 15,000원, 5회에 5만원인가..7만원인가..(다른곳은 화학제품이라구!!)
언니가 다른곳에 알아봤었는데..가격으론 비교가 안돼지~케케케
뭐..목까지 맛사지해주는데..그만 목걸이를 거기 놔두고 오는바람에..화장품아줌마보고 부탁하는 일이 생겨버리긴했어도;;
자네도 관심있음 말하시게나~ 나에게 공짜 쿠폰이 하나 더 있으니까..마치 그 화장품 쓰는 사람인척하면서 나랑 가면 괜찮을걸세~(움휄휄)
난..지금은 가난하고..다음엔 5회정도 끊어서 할까..하는 생각도 해보긴하지만..역시..;;;

2003-01-22 11:13:31
IP Address : 61.76.62.197

告死天使

훗... 아.줌.마. ( --)
... 라기보단... 녀석... 정말 많이 변했다니까... 후후...
예전엔 이런 자네모습... 상상도 못했는데...
슬슬 옷도 신경쓰고... 화장에... 맛사지까지... 흘흘...
아가씨일세... 아가씨... 후후후...
가서 칭찬도 듣고... 좋았겠구먼... 쭉 적어놓은걸 보니... 여튼 비싸고 좋은거 했다 이런 얘기구먼...
녀석... 언제나 고급만 찾고... 허허... 이제 부르주아 다 됐구먼...
여튼 난 그쪽에 별로 관심도 없을 뿐더러... 내 처지에 지금 맛사지 받고 앉아있게 생겼냐... ( __)
할게 너무 많아서 지금 큰일이다... 그리고 자네 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 아니라서... 별로 소용도 없을 거 같고...
자네는 몸을 생각해서 가끔 받는것도 좋을 듯 하구먼...
뭐... 문제는 경제 사정이겠지만... ( --)

No. 167 박카스

뭣이여!!!!
잘못했다간 컴이 날라간다구웃~~~~?
나도 그거 까는데 경고문 비스므리한것이 뜨면서 윈도 XP의 보완과는 맞지 않는다는둥 하길래 걱정스레 괜찮은거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며 깔라고 하던데-_-;;
이런..우라질일이있나!!!!(크헉!!)
글구..나 그런거 나몰래 깔린프로그램 어찌 찾는지도 모른다우..
그 꼬께네도 첨에 켜면 성인 광고가 두둥하고 뜨지..(흐흣)
그넘 말로는 다른곳보다 깨끗하다고는 하던데..(몰라몰라>_<)

그넘이..그걸로 디아블로나 깔아서 갈챠준다고 같이 하자고도 하던데...-ㅅ-
흠..나도 라그하고싶구랴~ 라그라그라그~(뽀링이>_<)

(이눔은 집에 데몬인가 뭔가가 있는데도 씨디스페이슨가 뭔가하는 가상시디롬을 쓴다는군...;;;; 아아..몰라몰라>_<

2003-01-21 14:47:19
IP Address : 61.76.61.166

告死天使

음음... 모르겠구먼... 요샌 겜을 잘 안해서... ( __)
여튼 데몬쪽이 좀 더 안전할텐데... 음...
예전에... 굉장히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추천은 못해주겠지만... 괘... 괜찮겠지 뭐... ( --);;;
스파이웨어 제거하는 건 그냥 프로그램 깔아서... 검사 자주 하면 돼...
디아블로라... 그거 재미나긴 하지만... 3D는 시려... ( --)
라그는... 오늘로 결재가 끝나버렸다... ㅠ_ㅠ
이젠 피시방에서 사는 수 밖에...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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