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36 마빈

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드디어 홈분위기를 바꿨구나~
입구에서 정중히(;) 맞아주는 펌프킨녀석도 맘에드는군^^

그려..새해가 시작되었구려..
유달리 나에겐 힘든 해였긴 하지만..그래도 아쉬운건..다시 한살을 먹었다는 사실( -_)
어젠 그냥 집에 혼자서 이불뒤짚어쓰고 종치는거나 겨우 보고 일찍 잤다네..
그렇게 혼자보내는거..매년 싫어하면서도 매년 혼자있는거 보면..나도참 불쌍한 사람일세-ㅅ-
오늘도 당직이라..이렇게 회사에 나와는 있지만..
글쎄..오히려 잘된일일지도..새해벽두부터 방구석에서 천장이나보면서 무늬새는건 이젠 지겹거든-ㅅ-

뭐..늦잠잔 그녀석이 조금있다가 오면..당직서고 표가있다면 반지를 한번더 볼까 생각은하지만..
왜이리 우울한 새해첫날인지..기분이 업될지는 의문스럽다네..

뭐..모쪼록..새해복 많이받고..자넨 올해도 나같은 천민이 되길 빌어줄게^-^

2003-01-01 10:36:48

告死天使

글치... 이제 새해도 되었고 해서... 어제 밤 새 가면서 피곤에 쩔어서... 대충 만들어 버렸네.. ( __)
입구의 랜턴군은 내가 신경 좀 썼다네... 맘에 들어 해 주면 기쁘다네... 흘흘흘...
엇... 그러고 보니... 내가 어제 자네한테 복받으라고 전화 했었는데... 계속 통화중이더구먼... -_-
전화하면서 종치는거 들은거 아니냐... 자네...?
다른애들한텐 너무 늦은거 같아서 전화 못하고 문자 돌렸는데... 허허허... 자네도 복 많이 받게나...
올 한해는 자네가 원하는거 다 이뤄지길 빌네...
근데 오늘도 당직이라니... 정말 그 회사도 너무하는구먼...
내 생각엔 자네가 당직하길 자청하는 거 같지만... ( --)
오늘 조금 우울하게 시작했다면... 내일부턴 기분좋게 보내면 되는거지... 흘흘흘...
반지제왕 한번 더 보고 나면 분명 기분 업 될것일세... 후후후... 주인을 믿어~ 케케케...

No. 135 마빈

케케케..역시..아들은 좋은거라니까~
글구 그 열혈반지팬에게 나는 3권짜리 책중 1권을 사고 그걸 다 읽고나니까 종적을 감췄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거의 환상스런 눈으로 나를 보면서 그 책이야말로 진짜 오리지널이라면서..그거 읽은사람은 정말 존경받아야한다면서 난리더라구..
그건 글자 포인트도 8정도에 엄청 빽빽해서 보기도 무지 힘든거라고..사실..나..보면서 눈알이 뽑히는줄 알았거든..솔직히 3부짜리책이라..정말 내 책이랑 내용이 딱 떨어지는 거였는데..이럴줄 알았음 그때 그냥 3권다 살것을..츳츳..

오늘은 종무식을 하였다우~
뭐...한해의 마지막이다보니까 일을 다 마쳤다라는 거지..1월2일엔 시무식한다네( -_);;
다른곳은 종무식하고나면 빨리 마치는곳도 있지만..아무래도 여기는 여의치가 않다우..난 내일 당직이라서 일찍 가도 되는데..케케케(아아..이번에도 새해첫날 당직이라니..ㅠ_ㅠ)
치킨이랑 과일이랑 맥주랑 김밥이랑 마른안주랑 등등등 먹었다네~ 배불러서..졸릴정도..-ㅅ-
시무식때는 떡이라니까..떡킬러인 내가 아니 기쁠수있겠소~

아아..내일쯤 표랑 시간이 된다면..반지를 한번더 볼까나..

2002-12-31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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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死天使

아니... 자네가 샀던 그 책 말일세.. ( --);;;;;
그거... 활자도 작았지만... 책 앞내용이랑 뒷 부록이랑 엄청 날려 먹었다는군... ( __)
그래서 읽는것도 어려웠고... 내용도 이해하기 힘들었을 거라는... 지금은 뭐.. 그 내용 그대로... 권수를 좀 더 늘려서 출판되었다는 구먼...
여튼 자네도 드디어 일 쫑 났구먼... 허허... 방금 전화한 친구 모양은 아직 퇴근 못했다던데 말이지... ( __)
또 누군... 지금 용두산에 올라와서 놀고 있다는 구먼...
사람 많은 모양이더라고... 시끌시끌 거리더군...
나도 방금까지 한해를 멋지게 쫑 내기 위해 놀다가... 지금 거의 피로누적으로 쓰러질거 같구먼...
그래도... 낼은 새해 첫날이니... 서점가서 책 좀 둘러보고... 괜찮은거 몇권 사 볼까 생각중이라네...
원래 난 새해고 뭐고 없었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싱숭생숭하구먼... 허허허...
낼 심심하면 연락하게나...

No. 134 마빈

다시 반지이야기 잠깐~
아라곤아찌 아들내미가 있단 말이야-_-?
이런..싫어져 버렸군..(아들쪽에 더 호감이..흠흠)

그..골룸은..이것도 반지의 열혈팬에게서 들은건데..(정말..무서울정도로 열혈이더구먼-_-)
골룸목소리를 연기한 성우의 피나는 성과라더군..
아무리 세상의 그래픽이 발전했다고는해도 아무런 소스도 없이 그런걸 만들어 낼수는 없겠지..
그 성우아저씨 몸에 온갖 센서들을 부착시키고선..실제로..실제로..연기했다지-_-
감독이 "자, 벽에 가서 부딪쳐!!"라고하면..아주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벽에 부딪치고..떨어지고 맞고, 끌려가고..-_-
아무튼..상처와 함께한 녹음현장이었다고 하는..그런말이..;;
참..성우는 별짓을 다 해야하는구먼..목소리만 실감나서는 요즘같은 그래픽 세계에 먹고 살기 힘들겠어..;;
그래도..그런 성우아찌의 피멍드는 연기로 우린 정말 실제같은 귀엽고 깜찍한 골룸을 만난게지^-^케케케

2002-12-31 10:19:53
IP Address : 211.216.74.134

告死天使

허허허... 아라곤 아찌 아들이 이번역 맏는데 큰 공을 했다는구먼...
첨에 아저씨 그 역에 발탁됐을 때... 원작을 몰라서 어떤 역인지 몰랐다는 구먼...
근데 아들이 그 역 굉장히 멋진거라면서... 꼭 해야 한다고 적극 추.천. 해서 하게된 거라고 하더구먼... 허허허... 좋은 아들이여...
골룸 성우분... 실제 목소리는 좋은 분이더라고...
오호... 이런 멋진 목소리를... 이라고 생각했다네...
상처와 함께한 더빙이라니... 역시 성우는 그런 열정이 있어야 한다니까...!
정말 이러다 못 헤어 나오는거 아닌가 몰러... 허허허...
어젠 사루만 아찌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이 목소리도 사람을 홀리더구먼... 흘흘흘...
자네도 시간있으면 반지공식홈 가서 들어보게나... 정말 좋다니까~

No. 133 cactus

오랜 만에 들렸수다 상미군.. 아니 상미양..
그 동안 잘 살고 계신거 같구려~ 뭐 얼마 전에도 보긴 했지만 서도 아하하
내는 낼이면 시골로 떠나야 할 몸.. 신정이라고 해서 왜 꼭 시골로 끌고 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서도
아빠가 끌고 가니 내가 힘이 어디 있것소.. 그저 군말 않고 순순히 끌려 가줘야지 으으
자네 홈에 안와본 사이에 아이가 많이 바꿔있드만 확~ 전혀 다른 분위기로 말일세
애는 잘 키우는 있는거 같고 고생이 많구려 그녀석 말은 잘 듣는지~

2002-12-31 01:47:21
IP Address : 61.75.212.112

告死天使

여보셔... 멋대로 성별 바꾸지 마셔... -_-
엇... 근데 오늘 시골 내려 간다고...! 헉... 신정 시골에서 보내면... 구정은 집에서 지내남...?
보통 신정은 건너 뛰는 걸로 알고 있는데... 허허...
뭐... 그래도 놀러가면 애들이랑 놀고 맛난것도 먹고... 가끔... 좋은분들한데서 받는 부수입도.. ( --) 훗...
허허허... 그럼 몸 조심히 잘 다녀 오시게나...
갔다와서 시골서 있었던 일도 얘기해 주고... 여튼 즐거운 여행되길 비네... 흘흘흘...

덧... 울 애는 너무 말 잘들어서 큰일이야... ( __)

No. 132 마빈

익, 그려??
몰랐군..아라곤아저씨..야인이 되실줄이야( -_)
그리고..김리는 정말 드워프다운 드워프!!(근데 가장 크다고-_-?)
암튼..여러모로 반지는 상당히 맘에드는 영화롤세~
맞어..골룸녀석의 그 물고기 잡으며 흥얼거리는 모습은..가서 볼이라도 부비적하고 싶을정도였다니까>_<

내가 듣기론..헬무스기협곡편말야..그거 감독이 찍어놓고나서 스타워즈를 보고선 충격먹고 배우들을 다 소집했다지-ㅅ-
단 3일만 다시 촬영한다고 꼬셔놓고선 나오기 싫다던 배우들을 다시 꼬드겨선 그것만 다시..3개월촬영했다는..뭐.,.그런말을 들었다우..케케케
글구..알다싶이 난 처음에 그냥볼때는 별로 신경을 안쓰니까 레골라스의 목소리가 좋은진..다음에 다시볼때 신경써서 들어봐야 겠군~

오호..그래..전사는 상모를 돌리는겐가?? 그럼 소고??
흐음..그거 하려면 무지 어지럽겠군@_@;;
우리쪽 공연도..꽤나 괜찮았다우..
가장 극악은 포비든러버-_-
보컬은 공연몇일전에 목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서 링겔에 주사까지맞고 공연하면서 약간의 삑사리와(그래도 무지 잘하더군!) 기타녀석(;)은 에드립을 잊어먹고 피크떨어뜨리고..베이스는 악보를 다 못외워서 악보보고하고...드럼은 폭주하고-ㅅ-;;
하하하..마지막 I wish때는 기타줄도 하나 끊어졌다네~
하지만..정말 멋진공연에 연습한 모습이 역력했어^^(진짜야~~)

그러고보니..나도..한때(;;;) 물놀이를..(물놀이야~~)

2002-12-30 16:30:49
IP Address : 61.75.212.112

告死天使

훗... 야인뿐이랴...!
그 아라곤 자체도 괜찮은 캐러인데... 연기하신 분이 또 실제로도 얼마나 멋진 분인지... 훗... ( --)
아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멋지고... 말 하는 것도 얼마나 박식하고 냉철하신지... 아앗... 안돼...! 이러다가... 낼 당장 서점가서 프리미어지 사 버릴지도... ( __)
흠흠... 김리 아저씬... 실제로 190넘는 다는 말이... ( --)
여의치 않을때는 다리를 땅에 박아 놓고 촬영했다는 구먼... 허허허... 이 아저씨 땜에 내가 드워프를 더더욱 좋아하게 됐다네...
특히... 그 갈라드리엘로의 순정은... 후후후... (~--)~
골룸은 정말 실제로 사람 쓴 줄 알았다니까... 그 리얼리티에... 가끔 내 눈을 의심했다네...
솔직히 해리포터의 도비는 많이 나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래픽이란 느낌이 많이 났었는데... 이 골룸은 첨엔 아... 그래픽... 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면갈 수록 진짜 사람 아냐? 란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니까... 허허허...
헬름협곡 전투 그 얘기도 사실이 맞다고 하지... 그 감독이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흘흘흘... 바람직한 자세여... 우린 좋은 눈요기를 했으니...
레골라스 목소리... 들으면 녹는다... ( --)
아니아니.. 멋질땐 허스키 하면서 굉장히 멋진 목소리를 내고... 평소엔 사람을 녹이는 목소릴 내더구먼... 허허허...
자네 남친의 공연은 극악스럽긴 해도... 그런 헤프닝이 보는 사람들은 더 즐거운거 아니겠남... 흘흘...
하는 사람들도 더 기억에 남을거고...
난 너무 완벽한 공연도 재미 없더라고... 뭐... 이건 나의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 __)
나도 가서 봤으면 엄청 재미나 했었겠어... 허허허...
근데 이번 공연은 그 녀석은 잡혀가기 전의 마지막 공연이 되는건가...?
허허허... 괜히 한번 긁어 본거라네... 너무 신경쓰지 말게나~
그럼 또 놀러와서 글 남겨주게... 담에 거하게 먹여 줄 테니... 허허허허허허허허허...

No. 131 마빈

아..자네가 반지를 보고 왔다고해서 생각난건데..

사실은..나..사실은 말야..
정말로..추호의 거짓없이..

레골라스보다 골룸이 더 좋아..ㅠ_ㅠ(으흑...)
다들..레골라스 레골라스하니까..나도..정상인이 되고픈 마음에 그의 이름을 팔았지만..사실은...흐읍;

귀엽지 않어? 아아..어쩜 머리숱도 없고..삐썩 말라선-_-;;;
흠흠..그래서 좋은게 결코아니라..(정말로 아냐;;)
암튼..커다란 눈망울로 마~스~타~라고 할때면..(골룸골룸)
그 이후로 툭하면 골룸골룸 하고 말하는게 버릇이 되어 버렸어( -_);; 똑같데;;;

글구..난 서양인보다 동양계열이 좋으니까..레골라스보단 아라곤쪽이 더..하지만 그의 음흉한 눈빛엔 나도 감점-_-(잘난 놈들이란~)
하지만..레골라스와 김리의 커플링은 다이스키>_<(앗..그림이 안살잖어~~~~)

2002-12-30 11:41:59
IP Address : 211.216.75.211

告死天使

이미 다 알고 있었다네...
밑의 답글에서 내가 너무 핵심을 찔러서... 자네... 더이상 숨길 수 가 없었는 모양이구먼... 허허허...
레골라스는 목소리가 죽인다니까... 오죽하면 내가 뉴라인시네마 반지홈에 가서 새로고침을 수십번해 가면서 목소리 들었겠냐... 허허허...
아니 이 얘기가 아니었지... ( --)
내가 봐도... 골룸의 매력은... 그 눈에 있다고 생각하네... 흘흘흘...
특히 그 물가에서 놀고 있는 걸 프로도가 '주인을 믿어' 라고 하면서 데려 올때의... 그 골룸의 순진한 표정과 눈...!
허허... 나도 보면서 이건 정말 귀엽구나... 했다네...
아라곤역의 아저씬... 그 역에 너무 심취해서... 찢기고 진흙투성이인 아라곤의 옷을 입고 숲속에서 산다는 소문이.. ( __)
김리 아저씬... 실제론 키가 가장 크다지... 허허허...
근데 내가 생각하던 드워프와 이미지가 가장 잘 맞았던거 가텨... 흘흘...
여튼 재밌어~ 재밌어~

No. 130 마빈

아아..온몸이 쑤시고 결리고..
마치 누가 둔기로 툭툭하고 쳐댄듯이 아프구나-_-
토욜엔 상경했었다네..휴가내고-ㅅ-
공연...생각보다 멋있게 잘했더구만..중간중간 실수도 좀 있고..막판엔 기타줄도 끊어먹긴했지만..멋있었어^^
전체적으론 괜찮았음..온몸이 결리고 금전적인 출혈이 컸던것 외엔..( -_);;

글구...그 액스제팬노래는..아마도..forever love 일게다-_- 그걸 문차일드가 번안해서 불렀는데..
도대체 그게 언제적 노래인데 이제와서 우려먹다니..정말 기가막힐노릇이지~_~

그건그렇고..아무래도 이번달엔 마가끼었나보다..이제 이틀남았나..부디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바랄뿐이라네...
올라가서 엄한사람의 새 디카를 내가 엄청나게 떨어뜨려서 무지 애먹었다네..말실수도 좀 하고..싸우기도 좀 하고..글구보니 학교도 떨어지고..암튼-_-
(뒷풀이때..심심삼아서 장난감점뽑는걸 했는데..그 걸리기도 힘들다던 흉을 뽑았었지..그 직후 디카떨어뜨리고;;)
부디 내년엔 이 악운들이 제발!! 떨어져 나가길 바랄뿐..
나도..뽀사지게 놀아서..코피가 나보고 시포..ㅠ_ㅠ
아..피곤해..

2002-12-30 11:35:11
IP Address : 61.76.55.57

告死天使

훗... 몸이 않좋은건... 나의 저주가 제대로 도착하고 있단 증거...! 케케케...
근데 토욜에 휴가 낼게 있냐... -_-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동네구먼...
공연은 잘 했다니 다행이구먼... 허허허...
전에 전사 공연 갔을때 클래릭이 말하길... 자기 학교 공연하는 거랑 분위기 너무 틀리다면서...
전사가 물놀이패자녀... 그런 물놀이 공연하면 사람이 않모인다면서...
전사 공연엔 꽤 사람들 많이 앉아서 구경했걸랑... 뒤에서 애들은 '멋있다~' 하면서... 계속 꺅꺅... 허허허...
나도 밴드공연이라면 모를까... 농악공연엔 사람들 보러올거라곤 생각 못했었는데...
여튼 그런 모습 보니까... 좋더라고... 흘흘흘...
전사가 좀 힘들어 보이긴 했어도... ( --)
여전히... 남자만 돌리는 상모를 아무렇지도 않게... 날뛰면서 돌리더구먼... ( __)
자네 악운이 낀건... 당연... 나의 공이 크다고 생각하네... 케케케...
그러길래... 말년에 나한테 잘 해야... 신년 운세도 내가 잘 점지해 줄것을... 훗... ( --)
나중에 살풀이나 하러 오게나... 내가 좋은데 알아봐 줄 테니...
음음... 오늘도 일때문에 코피 쏟는 허약 좀비에게 심심찮은 애도를 표하네... (__) 묵념..

덧... 엇! 그게 포에버럽이었단 말이냐... 허허... 그랬구먼... 여튼 번안곡이 싫은건 아니지만...
되도 않하는 녀석들이 괜히 노래 망쳐 놓는 것도 짜증이로세...

No. 129 구질

아직 올해는 이틀이나 더 남았고..
오늘은 동생봐주고 신정때는 할머니댁가야하고
내일이랑 모레는..생각하고 싶지도 않우..ㅠ_ㅠ

근데 엑스제팬노래중에 tears랑 그...누구더라
하여튼 울나라 애들중에 잠시만안녕이라는 제목으로
부르는 노래가 완전 똑같드만.
이거 사기자나. ㅡ"ㅡ..

..십이국기 보고시포. 맨날 십이국기안해주남..
요코가 그립다네~

아아아..나가기 싫은데 지뇽가야한다. 빠빠시. =_=/

2002-12-29 14:26:55
IP Address : 61.76.55.57

告死天使

허허허... 연말이라 스케줄이 꽉이구먼...
난 얼마전부터 자유기고가 생활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한동안 널널하게 놀러 다닌다고... 코피 쏟을뻔 했다네... ( --)
담주부턴 느긋하게 집에서 책이나 읽으면서 공부나... 라고 하고싶지만...
치과 가기 싫어서 도망 다녀야 할 처지... ( __)
각설하고... 나도 길 가다가... 어디서 많이 들은 노래가 들린다고 했더니만...
누군가 번안해서 부르는 모양이구려... 허...
뭐... 사기라기 보단... 예전에 히트한 곡을 우려먹는 다는 사실이 더 짜증이지... ( __)
십이국기는 나도 기대하고 있다네...
어여 다른 나라 임금님이랑 기린들이 등장해야 될텐데... 허허... 기대기대...

No. 128 마빈

저..댓글 아이콘..
굉장히 기분나쁘게 생겼잖어( -_)
어찌 선택하는 아이콘이 있는데 결국은 저 표정인겨!!
이건 운영자의 농간이닷!!(우린 농락당한거얏>_<)

아아..춥다...

2002-12-27 17:06:15
IP Address : 211.220.183.44

告死天使

훗...
잘도 그런말을 했겠다... ^-^++++++++++++++++++++
오늘밤부터 다시 저주 작업 들어가야 겠구먼... 훗...
자네 이번년을 무사히 넘기나 두고 보겠어... -_-+
그리고 말이지...
자네가 나한테 이런식으로 대하다간...
내가 야반도주 해 버리는 수가 있어... -_-

No. 127 구질

대망의 망년회날이다.
흐음...
그런데 클스데이때 눈이 왔었다니 몰랐던 사실이야.
오후 2시쯤에 바깥에 나갈때까지만 해도 비조차 안왔는데(대신 무지 추웠어.)

어쨌든 난 클스데이때문에 피본사람이야.
십이국기가 안했다잖아. ㅡ"ㅡ^^
쳇쳇
사무실에 다시 감기환자가 늘고있어. 나도 또 걸릴까 걱정이다. =_= 저번의 그 고통은 더이상 사양할래뭐..회사 빠지는건 나름대로 즐거웠지만.
언제나 말하는 거지만 연말은정말시러
이것저것 정산할것도 많고 돈문제도..털썩
아아 어여 신년이 왔으면 좋겠다우 -_ㅜ

2002-12-27 14:42:57
IP Address : 211.219.191.153

告死天使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크리스마스 잘 보냈는감...?
십이국기 안해서 피 봤다 하는 걸 보면... 별 재미 없었는가벼... -_-;
음... 난 꼬박꼬박 챙겨서 잘 안보기 때문에...
자료 올라오면 받아 보는 거고... 별로 답답지 않다는... 허허허...
근데 감기가 재발했다니... 켁이구먼... 아아... 싫다네...
노인네는 면역력이 약해서 말이지... 쿨럭쿨럭... ( __)
자넨 미리 예방접종을 받는것을 추천하네...
난 연말에 별 다른 감흥은 없지만... 싫어 질거 같구먼...

마빈

오호~ 송년회라니..좋겠구려~
우린 회사 세곳이 한꺼번에..점심했다우( -_)
뭐..물론, 우리회사만 따로할것 같긴하지만..신년회가 될듯~

감기라..난 이번에 이상하게 감기에 안걸렸다네-_-
이상해..전같음 적어도 한번은 걸리곤하는데...
폭풍전야인겐가..코피만 가끔나는정도니-ㅅ-

그려..오늘 부디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시게나..케케
글구..술은 비싼게좋아..역시..양주가 최고더군!!움홧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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