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66 박카스

어제는 모군이 알려준 꼬께네라는 와레즈에서 '더 심즈'게임을 다운받았다네!!
(난..그런방법이있는줄 몰랐어..팝데스크라는 싸이트에서 아이디만으로 찾아내어 다운받더군;;)
집에서 할게 없어 컴도 잘 켜지않고..돈이 없어 겜은 살수 없고..
무슨 가상시디롬인가를 만들어서 자글자글했다우~
게임같은거..익숙하지 않으니까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할만은 한것 같았어..(영..캐릭들이 정감가지않게 생겨서 그렇지만-_-)
앞으론 재미난 게임있으면 그런식으로 이용해봐야겠어~(가끔 안들어가지기도;;)
그 게임에 대해 아는거있음..몇가지 어드바이스 부탁-_-V
아님..내가 수월하게 할만할것같은 게임있음 추천요망^^!!
(아..아즈망가대마왕인가뭔가..그거 잼있냐?)

2003-01-21 10:59:05

告死天使

어이...! 위험해...! 그건 위험하다고...!!!
가상디스크는 컴 날리는 지름길이라고...!!!
그거 나중에 없어지지도 않는단 말여...!!!
차라리 데몬을 쓸것이지... 누가 그런 구식을 갈차주디... -_-
내 고등어 시절... 가상디스크 깔고 멀쩡한 컴이 없었는데... ( __)
뭐... 고등어때는 한참 지났으니... 요샌 좀 나아졌을지도...
... 라고는 말하지만... 수습하기 힘들껄... ( --) 먼산...
와레즈는 광고뜨고 이상한거 컴에 깔고 해서... 보통은 잘 안써...
자네도 스파이 프로그램 안깔렸나 함 검사해 보게...
내친구 함 해보니까... 몇백개 나오더군... -_-
뭐... 자네 컴에서 빼내갈게 뭐 있겠냐만은... ( --) 아니.. 정말로... 걱정에서 하는 말이여...
각설하고... 심즈는 재미난 겜이지... 흘흘...
인생을 체험하는 그런겜이지만... 역시 인생겜이라 하면 부르마블이지... ( --) 훗...
그거 버전도 여러가지라... 꽤 재미날걸세... 흘흘흘... 그럼 즐겜 하게나...
다른 컴 겜은 내가 잘 안해서... 요샌 또 라그 하고 있어서... 별로 도움은 못 주겠구먼... ( __) 쏘리하네...

No. 165 마빈

아아..좋지 않아, 좋지않다구.
세상에..오늘부터 출근체크를 한다네-_-
이제부터 9시까지 안오는 사람은 체크를 한다나 뭐라나..
서울에선 예전부터했던건데..업무능률뭐..그런걸 본다나~(태만정도-_-)
서울에선 9시에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날 식비가 없다는 말도 있고-_-
하지만 말이지..
퇴근을 툭하면 새벽에하고 빨라야 10시, 11시에 하는 사람들에게 " 9시까지 오지않는건 당신이 태만한거라구! " 라고 하는거..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아?
직원들이 도대체 몇시에 퇴근하는지는 신경도 쓰지않고..그저 야근수당나가니까 된거지.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아침에 하다못해 5분늦는건 업무에 태만한 정도라니..
다른곳은 늦게 퇴근하면 오후에 출근하기도 하더만..이놈의 회사는 그렇게는 못해줄망정 직원들을 닥달하려 작정을 한게지.
정 그렇게 지각하는게 맘에 안들면 사람을 더 뽑던지..에휴..
나야..요즘엔 일찍 퇴근하면서 번번이 지각이니까 할말은 없지만서도..사실, 대부분이 야근야근야근인데..

암튼..기분나쁘다구-ㅅ-(베에~~~)

2003-01-21 10:50:08
IP Address : 211.216.75.7

告死天使

뭐냐... 밑에 실컷 좋다고 해놓고선... -_-;;;
켁... 9시 까지 안오면 체크라고...!!!
이런 바빈같은 일이 있나...!
... 라는건 농담... ( --)
아니 이런 농담 할때가 아니지... -_-
자네 말대로... 진짜 그거 억지 아니냐...!
무슨 그따위로 사람을 부려먹냐...! 그놈들은 양심이라는 게 있는거냐...!!!
업무태만... 웃기는군... -_-++ 지금 자기들이 부려먹는 걸 생각하면 그래도 사람들이 일해주고 있는걸 고맙게 생각하라고...!!!
절을해도 모자랄 판에... 이것들이 배가 불렀구먼 배가 불렀어... -_-++++
자네 어여 딴직장을 알아보는게... ( --)

No. 164 마빈

흐흣.
토욜날은 목간을 가지않고 엄마랑 오랜만에온 오빠랑 점을 보러 갔다네-_-+
신년운세겸해서 말일쎄.
실은..오빠가 또 다른 언니가 생겨서..겸사겸사..나도 쫄래쫄래 따라갔다네.
먼저 우리 오빠를 보았지.
역시..오빠는 도화살이 있더군,(바람기;)
여자가 너무 많아서 두번결혼할 사주라나..
그래서 그러지 않으려면 최대한 결혼을 늦게 하라고 하더군.
평생..여자가 문제라면서..하하하하-_-
그리고..난 말이지..
울 오빤 30여분가량 줄줄줄 했었는데..
"넌 볼 필요도 없다!" 가 끝이었어;;
올해가 우리 삼재인데..내가 10명에 한명나오기도 힘들다는 복삼재래..!!!
그래서 5년간 대운이래.(엄마도 대운인데..나에비하면 암것도 아니라는군~!!)
뭘해도 잘되고,..흐흐흣..좋다니까 좋더랑~
글구..난 야망도 크고, 욕심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맘먹은데로는 잘 안되고..
내가 남자가 되었어야 하는데 치마를 두르고 나와버렸데..-_-;;
헤헤헤..암튼..자세한건 담에 만나면 말해주도록 하마.케케케

2003-01-20 21:02:13
IP Address : 211.216.75.7

告死天使

자네...!
드디어 그쪽으로 빠진건가...!
허허... 그래도 점괘가 좋아서 기분은 조쿠먼... 흘흘흘...
자네 오래비야... 얼굴만 봐도 여재가 있게 안보이냐... ( --)
흠흠... 그것보다... 복삼재라... 그런것도 있다니...!
첨들었어.. -_-; 내가 그쪽으론 잘 몰라서.. ( --)
그리고 삼재도 챙기고 하다니... 그거 너무 귀찮지 않냐...
끝났나 하면 또 오고... 또... 또... 평생 살면서 계속 그런게 있다고 하면... 머리 복잡구먼...
뭐.. 이번에 복이 들어올 팔자라니... 자네 담에 맛난거 사!
흘흘... 없는 건수 만들기.. ( -3-)
글면 담에 만나서 자세히 얘기해 다오... 흘흘...

No. 163 박카스

케케케..닉 돌려쓰기-_-V
어제 회식..잘했다네..
12시전에 집에 들어갈수도 있었고..
일차는 전에 점심에 가봤던 참숯골이라는 숯불갈비집.
비싼곳이지. 갈비살이 1만천원, 생갈비가 1만 오천원-ㅅ-
불행이도..배가 좀 아팠던 관계로 예상보단 적게먹었지..(그렇다고..결코 적은건 아니라네~_~)
그리고 이차는 놀방~(가는길에 비가 왔었어..ㅠ_ㅠ)
예전엔..먹는것까지는 좋은데..노래방가는게 정말 징글징글했거든..
정말..그 부장님이안계시니까 너무너무 좋아..ㅠ_ㅠ
해경언니랑은 나이차도 적고 둘이 잘 맞아서 전처럼 혼자 구석에서 눈치보던 그런 입장이 아니라..같이 어울려 노는편.
게다가 막둥이도 있으니까..예전의 나처럼 회식자리를 힘들게 느끼지 않도록 내가 애를 데리고 분위기를 띄어준다네.(비록 푼수같아도..나 무지 좋은 언니야~)
그래서인지 그녀석은 그리 힘들어하진 않아.
(첨에 나..노래방갔다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채로 놀았었거든..;;)
이젠..너무 잘논다고 그런 말을 들을정도라네-_-;;

하아..하지만..역시..집에 늦게들어가는건 시려..

2003-01-18 10:18:42
IP Address : 211.216.75.7

告死天使

오오~~ *o*
이렇게 하니... 손님이 한명 늘었단 느낌이구먼... 케케... 조쿠나~
어제 회식 잘 하고 와서 오늘은 기분이 좋은모양이구먼... 허허...
그렇게 비싼데만 찾아다니고... 나중에 자네 혀만 짧아지는거 아닌가 몰러... ( --)
나중에 내가 한턱 쏘는 일이 있어도... 별로 안좋아 한다던가... ( --)먼산...
노래방이라... 마이크 못 잡아 본지 오래됐구먼...
아니 뭐... 그렇다고... 음주가무에 취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에... 또... ( --);;;
자네 요샌 분위기 잘 띄워준다고... 오호...
이거 엄청난 발전일세... 허허허... 게다가 좋은 언니 노릇도 하고 있다니...
그 후배녀석 복 받았구먼... 흘흘흘...
하지만 역시... 구질이네 처럼 점심 회식이 좋은거 같구먼...
나도 집에 늦게 들어가는 건 싫은데다가... 몸도 덜 피곤하고...
뭐... 이제 자네도 회식에 익숙해 진거 같아서 기쁘구먼... 허허허...

No. 162 마빈

오늘?
오늘은 집에가서 목간하는 계획말고는 없는데..
5시정도면 될듯..(집에갔다가..목간하고..)
그때쯤이라도 볼까?? 응응응???
오늘..오빠가 거제도서 집에 온다고는 하지만..
같이 놀일은 없을것 같으니까-ㅅ-케케케
(근데..한번 스쿨패션을 해봤는데..그래서인지..그때의 시선들이 생각나서 다시하기가 두려워지는군..하지만..새로산 양말도 아깝고..ㅠ_ㅠ)

2003-01-18 10:13:15
IP Address : 61.75.219.142

告死天使

헛... 클래릭과 나는 바른생활을 하기때문에.. ( --);;;
그게... 저 오늘은... 좀... ( __)
허허허... 이...일욜은 어떤감... 음... 군대 끌려가기전에 많이 놀아줘야 하는건가...
뭐... 이해는 해 줄 수 있으니... 낼이 안되면... 평일로 함 날 잡아보겠네... ( __)
스쿨패션 기대하고 있다네... 훗... 녀석... 젊게 보이고 싶어하긴...
자네 아직 몇살 안됐으면서... 그런거 많이 의식하는구먼... 케케...
근데 오래비가 오면... 오랜만에 담소도 나누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 무정한것... -_-
용돈도 좀 달라고 하고... 애교도 떨어야지... 흘흘..

No. 161 마빈

에효..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그랬으니 더 불안한게야..
어젠 평소처럼 시청을 통해서 가는데도 불안하더라구..
(그땐 시청문이 닫혀서 그 길로만 가야했거든..)
나도 경찰청이 있어서 치안은 청정지역이양~!이라며 자랑하고 다녔었는데..ㅠ_ㅠ
정말이지..작은 칼이라도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겠어..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저녁단체회식이얌.
이때까진 그냥 우리들끼리, 혹은 몇명이서만 했었는데..(맨날 점심회식-_-)
신년이라고 서울에 상무님이 내려왔걸랑~케케케
오랜만에 고기다운 고기를 먹겠지(씨익-)
회식이란거..예전엔 정말 몸서리치도록 싫고도 싫었는데..이젠 생각을 바꾸기로 했어.
어차피 가야하는거라면..좋은쪽으로 말이지.
가장 좋은건 평소에는 잘 못먹는 맛나고 비싼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지!!!
비싼 소갈비집이라던지 비싼 부페같은곳.
그리고 요즘엔 예전의 일 이후로 내가 잘 안먹어버릇하니까 술을 그리많이 권하지는 않거든..(물과 바꿔치기하는 요령도 생기고..먹는척 안먹는 요령도 익히고..)
이젠..그런 분위기를 나름대로 즐기려고말이지..
전처럼 억지로 춤추자며 끌어당기는 부장님도 안계시니까..으흐흐흐(<-이게 가장 중요!!!)

그러고보니..자넨 요즘 어떻게 살고 있냠?
두문불출? 아님 동에번쩍 서에번쩍??
언제 평일로 시간맞춰서 클래릭이든 구질이든 함께 베니건스로 날자구!!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날..모군과 베니건스를 갔었거든;;
평일이나 주말은 나도 한가하다우~_~

2003-01-17 17:07:39
IP Address : 61.75.219.142

告死天使

음... 지금 읽어보니까... 그런일이 있은게... 자네 탓인듯 적혀있구먼... ( __)
이것참... 그게 어째 자네 문제겠남... 당연 그 변태쉑이 나쁜거지... 이것참...
정말 경찰청을 눈앞에 두고... 간도크지... 담 자네 생일땐 스턴건을 하나 장만해 주마... -_-
기분 나쁜놈 있으면 곱게 밟아주고 도망...
각설하고... 그러고보니...
자넨 식성도 많이 변하고 성격도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이구먼... 허허허...
첨에 그리도 몸서리 치더니... ( __)
슬슬... 나이를 먹어가는게... 느껴지는건가... 탕! -ㅠ-
여튼 자네말대로... 어차피 가야하는거면 좋게 생각해야지... 맛난것도 먹을 수 있고... 이제 그렇게도 싫어하는 오야지도 없고... 흘흘흘...
오늘가서 배부르게 먹고... 기분도 전환하고 오게나...
아아... 고기라... 음... 닭먹고프다...
전에 클래릭이 콘치킨스틱을 해주던데... 맛나더구먼... ㅠ_ㅠ
뭐... 집에 앉아있으니... 느는건 군것질과 게으름 밖이지만... 가끔은 별식도... ( --)
흠흠... 요즘엔 그다지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네... 허허허...
근데... 요번 주말은 어떤지 클래릭이 묻던데...?

No. 160 마빈

아아..연초부터 또 안좋은일이 생겨버렸다우..
어제는 모군이 와서 저녁을 먹고 남포문고에 들렸다가 노포동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왔지.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범어사즈음되어서 노숙자,부랑자로보이는 한 인상도나쁜아저씨가 타선 맞은편에 앉았어.(결코 비하하려는 말이 아니라네.)
그아저씨 갑자기 주머니에서 가죽장갑을 꺼내더니 손에 끼고는 이사람저사람을 계속 쳐다보는거야..
특히나 나와 나의 가방을 뚫어져라..!!!!
그땐 그냥 그러려니하곤 시청역이 되자 그아저씨가 살짝 눈을 감았을때를 노려선 내렸어.
그런데..그아저씨가 뒤따라서 잽싸게 내리는거야..(허걱!)
정말..허걱!이었어..어찌나 놀랐던지..
그래도 그러려니하고 일부러 늦게 계단을 올라갔어.
그리곤 개찰구를 나오면서 보니까 그아저씬 내가 가야하는 방향인 시청쪽의 계단을 오르고 있는거야.(나를 힐끔힐끔보면서.)
난 분명히 그아저씨가 계단을 올라가는걸 보고는 몰래 기둥뒤로 잠시 몸을 숨겼어.(불아해서..)
그리곤 조금있다가 기둥밖으로 나왔는데..나왔는데..
분명히 계단을 올라갔던 아저씬..마치 나를 찾는듯이 내가 숨어있던 기둥의 뒷편에서 두리번거리며 주먹을 다지고 있었어..
그때서야 애써 태연한척하던 마음이 마구마구 공포심으로 가득찼어.
그아저씬 내가 숨어있다가 나온걸 보고는 계속 째려보더라구.(마치..감히 니가!! 라는 표정..)
애써 태연한척 하면서 하나로카드를 충전하러 갔어.
내가 반대쪽(그런까..맥도날드있는방향)으로 갈때까지 그 아저씬 내가 어디로가든 쫓아올 기세로 말그대로 말뚝같이 가만히 서선 나를 노려보고 있었어..
집방향으로 갔다가 쫓아올까봐 일부러 건너편인 롯데리아가 있는 방향쪽에서 숨어있었어.
그렇게 한참있다가 보니까 그 아저씬 내가 숨어있던 방향쪽으로 쫓아갔는지 없더라구..

하지만 또 어딘가에 숨어서 갑자기 튀어나올까봐 얼마나 맘졸이면서 집엘 갔다구..(너무 무서웠어..ㅠ_ㅠ)
시청과 경찰청사이의 그길..앞으로 못다닐것 같아.
전에도 그곳에서 그런일 있었고..그아저씬 내가 그쪽방향으로 갈거라고 생각하곤 미리 가서 숨어있으려고 했던것 같아.(무지 어둡고 사람들도 별로 안다니니까.)
맥도날드쪽으로 돌아오면서도 행여나하는 마음에 어찌나 떨면서 왔는지..그길이 그리 길고 무서운지 몰랐어..
아아..정말..요즘은 낯선 남자와 어두운 길이 너무 무섭고 시려..ㅠ_ㅠ(으흑..)

2003-01-16 13:21:01
IP Address : 211.216.74.134

告死天使

뭣이...!
또 그런일이...!
자네 정말 어째 그런쪽으론 운이 있다고 해야할지... ( __)
무슨 호신술을 하나 배우던가... 아님 가스총이나 스턴건을 장만하던가... 수를 내야지 원...
이거 무서워서 밤길 다니겠냐...
아니... 솔직한 말을 하자면... 남자인 그 놈이 자넬 에스코트 해야지... -_-+
왜 자네가 녀석을 집까지 바래다 주는데... -_-?
아무래도 자네가 데려다 주고 싶다면... 일찍 다녀...!
그게 젤이여...!!! 딴게 뭐 필요 있어... 해 지기 전에 집에 들어오면 되는것을...
아니면... 경호원을 쓰는것도... 꽤 괜찮은... ( --)
아아... 뭐 여튼... 자네동네 그런 위험한 곳이었나...
이것참... 경찰청이 근처에 있다면서 그런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다니...
세상 무서워졌어... 도리도리...

No. 159 마빈

여~ 오랜만(-_-)/
그동안 별일 없었겠지..~?
냐냥..미안하구먼..들어오긴 그래도 계속 들어왔는데..
요 몇일 바쁘기도했고..좀 정신이 없었다네..
흠흠..그럼 우선, 자네가 기대하고 있을 감상일쎄.
아, 그전에..애칭말인데..
사실..이름을 그대로 앞 혹은 뒤를 쑹텅 짤라서 애칭이라 짓는건 너무 구시대식, 센스에 뒤떨어지는 것이라 생각하네.
(디카짱-_-, 블러짱-_-..둘다 이상해~_~)
차라리 이리저리 이름을 섞어서 짓는다던지..현재의 모습을 본떠서 짓는다던지..
예를들면..블러디카니까..럭키(;), 블라디아(;), 띠끄(;) 라던지..(아아..나의 이 엄청난 네이밍센스..ㅠ_ㅠ;;)
혹은..꽃처럼 아름다운 녀석이니까 예쁜 꽃이름을(참고로..한국어로 말고-_-) 살짝 지어준다던지..
다알리아(화려하다), 데이지(평화,순진,미인), 덴드로비움(요란한 미인), 난초(orchid-청초한 아름다움)..
뭐..그런게지..그냥..디카짱, 혹은 블러짱은 시려( -_)

흠흠..본론으로 넘어가서..감상은..한마디로.,
눈만 보여-ㅅ-;;;;
안구를 연보라색으로 바꿨군..정말..눈만 보여..;;
그전까진..좀 어리고 순해 보였는데..
뭐랄까..굉장히 도도한 느낌이야. 하지만 눈색이 그래서인지 미백피부가 더 도드라져서 이뻐^^!!!(누구 아들인지>_<)
녀석..시간있을때 아기 옷이나 만들어 주라구-_-
이제 곧 봄이니..나풀나풀 한결 가벼운 봄옷으로..부탁해용♡

2003-01-15 17:30:34
IP Address : 211.219.191.217

告死天使

주룩... ㅠ_ㅠ
정말 자네 안들어 오니까.. 가게 파리만 날리고... ( ㅠ_)
엄청 쓸쓸했어... ㅠ_ㅠ
여튼...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 --)
내 디카로 너희집 디카 찍어주께... 가 되어버리는... ( __)
그렇다고 블러는... 포토샵 블러효과... 같은 느낌이고... ( --)
아예 상관없는 애칭을 지어준다라... 그게 차라리 낫겠구먼... 허허...
나도 작명센스가 바닥이라... ( --)먼산...
음... 근데... 이번 사진에... 애 눈만 보인다니... 허허...
확실히... 검은 눈이... 순해 보이긴 하지... 눈에 덜 띄고...
이번에 안구를 바꿔주니... 성질이 다시 돌아왔단 느낌이라... ( --)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훨씬 도도해 보인다네...
아니... 이건 도도의 문제가 아니라... 차라리 무섭다고 해야할까나... ( __)
그래도 이쁘다고 해 주니... 애미로서 기쁘기 한량없구먼... 허허허...
나도 이제 봄 신상품을 준비할 생각이니... 기대해다오...
아니... 실망해 버릴 수가 있으니... 최악의 상황만 생각해다오... ( --)

No. 158 쿠미

라그.. 올만에 들어가보니 애가 많이 바뀌어 있더구먼..허허허.. 왠지 더 날씬해졌단 느낌이랄까..ㅡㅡ^
머리에 리본도 꽂고 말이지..켜켜..열심히 치고있는데 누가 리본이 큣트하네요..하고 지나가더군..ㅡㅡ
근디 얘가 원래 앉은 자세가 이랬냐..ㅡㅡ 꽤나 여성스럽게 앉는다는 느낌.. 다리를 약간 옆으로 모으고..ㅡㅡ
전직해서 좀 고고하게 보이기로 했나..ㅡㅡ 글고 기술중에 투핸드퀴크! 아주 맘에 들었다네..허허..
쉴새없이 타작을 하는 그모습에 반했어..ㅡㅡ
이번에도 바이아란섬 던젼가서 놀았는디 접때는 패기힘들었던 오본느를 이잡듯 패고왔다.ㅡㅡ 시원하더군..ㅡㅡ
여턴 거기서 또! 스포아테이밍 아템을 구했는데..야하리..야하리..ㅡㅡ
승줄이로세.. 프론테라에서 모로코까지의 이동이 젤 비쌌는데!! 비싼차비값을 못하는구먼..ㅡㅡ
허무하게 또 날려먹었다..안되겠어..ㅡㅡ 자네아는 폐인에게 제발 부탁좀 해보게..
한달이 가기전에 손주좀 안아보자고...( --) 엥엥..
여턴 어제 촬영은 뭐..나로서도 꽤 만족중이고..허허..특히나 장미배경은 말이지..
연하장도 땡스했다네.. 사뭇 뭐한그림이지만은..( --)그래도 내가좋아하는 캐러들이라 맘에든다.
고이고이 간직하마..허허허.. 오랜만에 잡설이 길었구먼..그럼 이만..숭...

2003-01-12 01:59:20
IP Address : 61.75.212.41

告死天使

난 왠지... 더 통통해진 느낌인데... -_-
머리 리본은... 젤 싸구려... ( __) 딴건 별로 어울리는게 없어서... 그냥 리본으로...
요새 아무도 안하고 다니지만... 개성일세... ( -_) 절대 내가 가난해서가 아닐세...
이번에 전직해서... 앉는 모습이 좀 여성스러워졌다네...
나이를 먹었으니... 어른스러워 지기로 한거지...
투핸드퀴큰은 아트지... 그야말로... 아트... -_-* 샤라방...
몹이 녹아버리는 엄청난 기술... 흘흘흘... 통쾌하지...
펫은... 쉽게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니... ( --) 손주라... 한달안에 보기는 힘들지도...
각설하고... 이번에도 수고 많았다네... 걸작들만 나왔지... 케케케...
대만족일세... 흘흘... 옷이랑 가발도 젤 맘에 드는 거였고... 조명도 좋았고... 소품도 좋았고... 완벽했구먼... 케케...
연하장은 가보로 모시도록... 이라고 하고 싶지만... 뭣한 그림이라... ( __) 나도 정말 닭이 되어버리는 줄 알았다니까... 두번다시 그런 서비스는 없을걸세...
그럼 또 담에 보세~

No. 157 클레릭

결국은 치과 치료를 받고 있구나...에궁...잘 받고 있는거냐??? 난 요즘 내 동생과 함께 헬스를 끊어서 하고 있는데...어우....운동하고 나니 배가 고프고...더 먹는것 같은 기분이...--;;;;; 게엑...철판은 아직 흉악한 모습 그대로 일세..이놈의 병원놈들 다 구라쟁이야~!!!! 흑흑흑....참..그리고...치과치료땜에 그럼 담주에 못오는거야??? 흠....담주에 화요일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는데 월요일날 올겨??? 음...얘길 좀 해봐야 할려나...그럼 내 오늘 저녁에 전화함세...기다리시게...쿄쿄쿄...아..글고 마빈 루즈삭스에 미니스커트...??? 새로 교복패션에 도전하는건가??? 뭐...못입을거까지야..나야..그러고 싶지 않지만서도..--;;;;;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훗...그럼....담에 보세..

2003-01-11 15:58:45
IP Address : 61.76.54.209

告死天使

엉... ㅠ_ㅠ
도망다니다가... 결국... 그렇게 되었다네... ㅠ_ㅠ
담주... 뭐... 치과... 그렇게 오래 안걸리니... 치료하고 놀러가면 될거 같은데...
오늘은 내가 잠시 나가 논다고... ( __) 전화를 못 받았다네... 낼 내가 다시 전화하마...
담주에 또 추워진다니... 그 전에... 월욜쯤에 만날까나... 여튼 그건 낼 전화해서 정하고...
전엔 에어로빅이더니... 이젠 헬스냐... -_-;;
클래릭은 의외로 잘 움직인다니까... 흘흘흘...
이제 더욱더 건강해진 클래릭을 볼 수 있겠구먼...
안그래도... 전사랑 둘이 슈퍼 커플이건만... ( __) 더 건강해 지지 않아도...
아니아니... 건강이란 중요한거지... 음음...
근데... 아직도 붓기가 안빠졌다니... 그건 남들 시선보다도... 자네가 불편해서 큰일이구먼...
정말 그 병원... 거짓말쟁이구먼... -_-+
담주에 만나면... 자네 눈이랑... 마빈 패션이랑... 볼게 많겠구먼... 흘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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