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46 마빈

어제 카메라가온 상자에 상자색과 비슷한 파란색의 딱지가 붙어있더구먼-_-
뜯어보니까 필름이 포함이라는 문구가!!!!!
우라질.! 나쁜놈들!! 아무리 사은품이라지만 자기들 멋대로 포장을 뜯어서 돈되는 필름만 빼돌리다닛!!
분명히 그런거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아치우겠지!

흐음..그건 그렇고..
베니건스 할인쿠폰이 있다고???
우왓.좋겠다!! 어떤 할인쿠폰이야??(지정요리있는거야?)
다음에 같이 가자꾸나!!
거기 TTL CARD는 평일엔 20% 토,일엔 10%할인인거든~
그녀석이 TTL이니까 스리슬쩍 빌리고, 자네 쿠폰에, 내 적립카드에!!!오호호호호~
저녁에 일 마치고 함께 가자꾸나!!(싫은건 아니겠지??)
아, 구질이 녀석도 불러서 같이 갈까나??
세명이면..요리는 두개정도로도 충분하니까~케케케

글구..볼링..잼있긴한데..칠줄을 몰라서..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자넨 관심있남? 있음 베니건스갔다가 볼링을;;;
아하하하하..배우고 싶어랑~(역시..십자수같은것보단 활동적인 볼링이 더 좋지~케케케)

2003-01-08 11:42:23

告死天使

허허... 그런 우라질 놈들이 있나...!!!
필름을 빼돌리다니...!!! 그러고 사은품이라고...!!!
이런 저주 받을 것들이...!!!
그리고... 너무 치사한거 아니냐... ( --)
이건 승질 보다도... 어쩐지 엄청 앵꼽다라고 할까나... -_-
여튼 일단 온거니까.. 담에 함 보여주게나... 흘흘흘...
에또... 그 할인쿠폰... 영화보고 받은건데...
지정 요리가 있었다네... 뭐랑뭐랑뭐랑 해서... 반값...
뭐... 그런거였는데... 어젠가... 그저께... 쓸일 없겠지... 하고 어딘가에 던져 놨는데... ( __);;;
아마도... 내가 오늘 방청소 하면서 같이 버리지 않았나 싶구먼... ( --) 후...
이런... 자네가 그렇게 좋아할 줄이야...
난 당연히 갈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 __)
그건 그렇다 치고...
역시 자네에게 필요한건 십자수 같은 애늙은이 취미가 아니라...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운동이었던 거여...!
허허... 하지만 난 운동엔 취미 없으니... 볼링은 사양하겠네.. ( __) 쿨럭..

No. 145 마빈

물론, 레골라스와 할디르도 생각했었지.
하지만, 아라곤은 선수라고, 선수!!
아르웬에게 접근하는척하며 영생의 엘프의 숲으로 숨어들어가지.(물론, 인간이니 영생을 얻을수 없다만;)
그리곤 할디르와 몰래몰래 정분을나누지..
그러나 불행이도 레골라스와 원정을가게된 아라곤은 결국 먼 친척보다 가까운 주먹이 낫다고 레골라스를 마음에 둔다는거야..
하지만, 아라곤의 위험함을 안절부절하던 할디르는 동맹이라는 그럴싸한 미명하에 그들(!)을 만나러 갔던거지~아하하하하-ㅅ-(너무 늦었던 게지~)

흠흠..뭐..그런게지( -_)
글구..난 지극히 정상이라구웃~!(치엣-)

어제도 여직원들끼리 회식을 했다네!!!
이번 장소는 베니건스(오예~) 빕스에는 자주가봤는데 베니건스는 처음이라 도키도키.
스케이크나 샐러드위주인 빕스와는 딴판으로 거긴 퓨전식인 요리가 많더구만.(씨푸드 스파게티는 환상이었어!!!)
괜찮았던것 같아서..다음에 한번 다시 가볼까 생각중^^
그리고 소화삼아서 볼링한판!!
난 처음가보는거라 무척이나 기대했고..그리고 잼있게 놀았어^^;
그나마 칠수있는 사람이 6명중에 달랑 한명뿐이었고..말그대로..그냥 칠수있는정도였으니-ㅅ-
하지만 내가 누구냐!! 옆에선 아무리 스트라이크를 때린다고해도 "어멋.처음인데 이정도면 됐지!! 뭘 더 바라는거예욧!!" 하면서 룰루루~
다음엔 좀 제대로 배워서 해보고 싶더랑^^

그리고..KTF콜보너스로 신청한 폴라로이드가 왔다!!
사진이랑은 거리가 먼 나지만..뭐..나쁘진 않겠지=ㅅ=
필름값이 무척이나 부담스럽긴하지만..뭐..없는것보단 낫겠지?
담에..필름살 돈이 생겨 사게된다면..한판씩 찍어봄세~
(근데..정말 아무 필름써도 되는거샤?)

2003-01-07 17:41:30
IP Address : 61.75.213.177

告死天使

여보셔 여보셔... -_-
적당히 하셔...!
그 망상의 나래는 어디까지 가는것이냐...!!!
정말 이미 손 쓸 수 없을 곳 까지 가 버렸구먼... ( --) 도리도리...
그리고 말이지...
할디르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고...
게다가... 국경수비대 대장님인데... 할일 없이 도와주러 오겠냐...
워낙 중요한 지역인데다 일도 많은 사람인데... 소설에선 그런 장면 없다고... -_-
성격도 상냥한 사람인데... 영화에선 좀 딱딱하게 나왔지... ( __)
여튼여튼... 계속 이렇게 말 하다간... 페이스에 말려 버리겠어... -_-+++
그러고 보니... 이번편에 메리랑 피핀이 개그를 못해서... 김리 아저씨가 부담이 커졌었지... 허허허...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왕자님도 김리랑 콤비로 나설 수 밖에 없었다는...
각설하고...
나도 배니건스 반값(...무려!) 쿠폰이 있어서... 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잘 안나가게 되더라고...
아니 나가긴 자주 나갔는데... 어째 기회가 안되더구먼...
쿠폰 아깝긴 혀... 기간도 없는데다가... 할인도 엄청 많이 되는데... ㅠ_ㅠ
음... 그리고 볼링이라... 허허...
그 맨날 일요일 점심때마다 중계해 주는... 바로 그 것...!
예전에 전일제 특활할때도 볼링부는 인기가 좋았었지... 허허허...
무슨 운동이든 하면 몸에 좋은거니까... 이 기회에 취미 한번 붙여 보게나... 흘흘흘...
그리고 일반 카메라가 코닥을 쓰든 후지를 쓰든 아그파를 쓰든... 별 상관 없듯이...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그냥 전용 필름만 넣어주면 되는거여... -_-++
왜 사람말을 못 믿는거냐...! 승질...
내 예언하건데... 그거 필름 아까워서 절대 맘껏 못 찍을 것이여.. ( --) 물론 카메라 크기도 부담이고...

No. 144 마빈

인적이 드문 가게롤쎄..
주인장의 장사수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나~하하하

그래..어제는 드디어 염원하던 반지를 보았네!!
그런데..내가 힘들게 금욜날..추위를 뚫고 겨우겨우 뒷자리 명당으로 예매를 했거늘!! 갑자기 11관의 기술적인 문제로 작은 9관으로 바뀐..!
결국 5번째줄 사이드 젤 끝쪽에서 봤다네-_-
아무튼..분노할 노릇이지..다시한번더 편지봉투에 폭탄을 넣어서 보내야 겠어..그래야 정신을 차리지..

어젠..나도 정상인의 취향을 갖기 위해서 애써 골룸을 외면하고 레골라스이하 아라곤등을 눈여겨 보았네..
첨봤을땐 젤 앞자리라 화면을 전체적으로 볼수 없어서 놓쳤던 부분이라던지 소홀했던 사람들이 보이더군..
(그래..레골라스목소리..너무 감미롭더라..여자는 저음에 약하다는 정설이..)

하아..골룸을 애써 외면하다보니..결국 3시간동안..동인골이 5인치는 더 잘라듯하게도..커플링들이 떠올랐어..!
일명..[당신은 동인. 무엇을 보더라도 커플커플커플링~☆]..;;

- 우선, 가장 스텐다드커플.

'샘-프로도' 실제 관계는 주인과 정원사.완벽한 SM이지않냐?
하지만 근래에는 '스미골'이라는 그들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연적의 출연으로 샘의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조강지부를 버리면 벌 받아요~!!)

- 두번째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는 커풀이지..

'아라곤-레골라스' 아마도 반지전체를 통틀어 가장 어울리고 멋진 커플이 아닐까 생각.. 하지만 아라곤은 선수야, 선수.(일명, 작업맨-_-)

- 세번째는 막강 코믹커플.

'김리-레골라스' 역시..반지에선 절대로 빠져선 안되는 감초같은 커플.
3시간여의 장대한 한편한편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코믹스러움.
특히, 2편에서 아라곤이 그의 연적인 김리를 던질때 애처가다운 면모를 보여주지+_+
" 레골라스에겐 말하지 말라구 " 멋진 대사였어.(짝짝짝-)

- 그리고,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전쟁의 계기가 되었을법한 커플.

'간달프-사루만' 아아..오래된 그들의 사랑(;)은 다른길을 가야한다는 슬프기 그지없는 작가의 악랄한 펜질에 의해서 애증화됨.
서로를 향한 그리움으로 전쟁을 빌미로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고하는(;;)
(왠지..사루만의 최후는 간달프가 지켜줄것 같아..품에 안고 오열하는;;)

이외에도 '로한의왕-감링', '아라곤-할디르'등등 수많은 커플링이 있으나 뭐..대표적인 관계가 아닐까하고..(순전히 내 생각-_-;;)

하아..사라진줄만 알았던 나의 동인골은 다시금 주욱주욱 자라나고 있었던게야..ㅠ_ㅠ

2003-01-06 11:53:23
IP Address : 211.219.191.144

告死天使

잘도 그런말을... 후후후... ^-^+++++++++++++++
올해도 나의 저주를 듬뿍 받고 싶은 모양이구먼... 후후...++++++++++++++++++
이번에 자리가 바뀐것도 다 나의 저주덕이라고 알아 두게나... -_-++++
장사 수완 이라... 난 이 조용한 가게를 방해 받고 싶지 않을 뿐이라구...
아무래도 하프링 기질이 있는지라... 차나 마시면서... 한가로이... 오는 손님들 맞아주고...
호빗에 나오는 빌보 처럼... 손님 치르는건 좋아하되... 이쪽에서 직접 초대하는 걸 좋아하지... ( --)
무작정 들이닥치는 건 싫단말이다...
여튼 반지 말이지... ( --)먼산...
정말 힘들게 다시 보게 되었구먼... 허허... 나도 이번주에 함 더 볼까 생각하고 있다네...
그리고 말이지... 골룸을 외면할 필요는 없었는데... ( -_)
차라리 자네한텐 그게 더 어울리는데 아쉽군... 쳇...
글고... 골룸을 외면하면 왜 동인골이 자라는데...?!
정말 뇌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한번 뜯어 봐야 한다니까... -_-
하긴... 열어보면 작은 마빈 바이러스들이 '빈~ 빈~'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기밖에 더 할까... 그건 정말로 끔찍해.... ( --);;;
나도 이 바닥에 싫어도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이지만... 한번 들어오면 빠져 나가긴 힘들지...
이해는 하지만... 극복 하도록 노력해야 할 거 아니냐...!
흠흠... 여기 부터 나의 사설이네만...
자네가 말하는 스텐다드는... 뭐 다들 생각하는 그런류 이지만... 난 그다지 그 쪽으로 생각하고 있진 않네.. ( --)
자네 처럼 삼각관계가 어쩌고 하는 식의 망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단 말이다...
정말... 어떻게 하면 그런식으로 생각하게 되는건지.. -_-
아무리 동인녀는 비주얼로 승부한다지만... 프로도는 50살이란 말이다... 샘은 그보다 좀 더 어린걸로 알고 있고... 이미 프로도는 나이가 들 만큼 들었단말이다... -_-
뭐... 임금님과 왕자님은... 가장 메이져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이것도 인정해 줄 수 없어...!
전편부터 두명의 투샷이 어쩌고 하지만... 조금 의심스러운 장면이 있긴 하지만...!
내가 볼 땐 끈끈한 우정으로 밖에 안보이더란 말이다...!!!
김리씨랑 왕자님도... 그냥 만담콤비 정도로 밖에 안보이건만...
자네가 이 둘을 응원해 주고 있다면 1편 DVD확장판은 안보는게 좋겠군... ( --)
자네의 동인골을 위해서 해 주는 충언이니... 깊이 새겨듣도록 하게...
그리고 법사 둘은... 정말... 자네...!
거기까지 타락했단 말이더냐...!!!
이미... 내가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구먼... ( __) 에휴...
그 나머지들도 마찬가지...!!!
이건 답해 줄 가치들도 없구먼...!!!
한마디 더 하자면... 임금님과 할디르 보단...
(소곤...) 할디르랑 왕자님이 더 많지... 후후후...
흠흠... 자네 아무것도 못 들었지...?
허허... 그게 좋은걸세... 세상에는 몰라도 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여튼 자네의 동인골은 절대 사라지는 일 없이... 꾸준히 잘 자라고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글이군...
제발 올해는 여기서 벗어나길 바란다네... -_-
도대체... 남친까지 있는 녀석이... 왜 이런걸 좋아하는 거냐... -_-

No. 143 마빈

낼은 우리 회사의 노총각 대리님의 결혼이라네.
자신도 결혼을 할수 있을지 몰랐다는 말을 하기도 했지-ㅅ-
하지만 역시 남자는 다 도둑이라는 말이 딱이더군.
자기는 올해로 37살이 되지. 여자는 30이 되고..(아마도~)
그런데 전에 자신의 친구랑 통화 하는걸 들었는데..
"응~ 29살~ 많지? 난 26정도면 딱 좋을것 같은데~"
미친X..라는 말이 튀어나올뻔 했다네-_-
작년이였으니까 딱 10살 아래 아냐? 그러면서 하는말이..
"호호호호호...여자는 어릴수록 좋은거 아니가~" 라는..(말투가 여성스러워;)
아무튼..남자란..도둑이라니까..아는분이 그러더군..
남자는 10대엔 연상을 사모하고 20대엔 동갑내기와 연애를 하고 30대엔 나이어린 여자와 결혼을 하고 40대엔 10대와 원조교제를 한다-ㅅ-

흠흠..암튼..결혼은 축하할 일이지^^
하지만 일욜날 아침 11시에 결혼을 한다니..나를 괴롭히려는 심산인게지!!!!
그리고 전에 실패했던 반지를 결혼식끝나고 약속잡아서 보기로 했어~(어제 미리 예매도 했다우!!)
그려..언제 빠른시일안으로 구질양하고 같이 보도록 하세..구질양에게 줄 책도 있고 하니..움홧홧홧

2003-01-04 11:11:05
IP Address : 211.219.253.105

告死天使

뭘 새삼... ( --)
남자는 다 도둑놈이지... 옛말 하나 틀릴게 없다니까...
정말 그러면서 눈삔... 여자랑 결혼은 잘도 한다니까... -_-
뭐 둘이 좋다면야... 나이야 별 문제는 아니지만... 솔직한 심정으론 욕을 바가지로 해 주고 싶구먼...
좋아한 사람이 어쩌다 나보다 10살 아래다... 라면 모르겠지만... 그 전화 내용을 봐서는... 완전 노리고 결혼한거 아니냐... -_-+
어쨌든 자네 말대로 결혼은 축하해 줄 일이니... 결혼식 가서 맛난거 많이 얻어 먹고... 축복을 내려주고 오게나... 훗.. ( -_)
그리고 이번엔 꼭 반지를 볼 수 있길 비네...
몇번을 봐도 눈물이 주룩이라니까... 흘흘흘...

No. 142 무운

안녕하신가~~~내가 왔도다 커커커
해우소에서 일보는중에 당신저나가 왔었는가뵤
크크크
왠 음성이 들어와서 굉장히 놀랬단다 하하하
새해인사 까정하고 귀여븐것^^
잘살고있는게냐
아직 내는 목숨을 유지하고있다 오바
흐흐흐
백수의 재미에 빠져들고 있단얘기지
흐흐흐
홈도 바뀌고 대단한걸
내는 울 오라버니땜시 3일만에 이너넷을 한다 흐미
그야말고 홈페이지만들기 의욕상실이다
흐흐흐
방바닥 좀 더 긁고 함 만들어야지
케케
그럼 이만 쏭~~~

2003-01-03 16:53:25
IP Address : 211.219.253.86

告死天使

허허허... 어서 오십시오~
그때 마침 해우소에 계셨다니... 맞춰도 너무 잘 맞추었소이다... 허허허...
새해 인사야 뭐... 아랫사람으로서 당연한 예의인것을...
만수무강하다는 말에 기쁠 따름입니다...
홈은 그냥 배경만 깔았을 뿐...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옵니다... ( __)
언냐도 어여 홈을 새로 만들어서... 널리널리... 보급하여야 할 터인데...
그 오라버니란 작자... 참으로 원망 스럽소이다...ㅠ_ㅠ
요샌 자주 댁에 찾아 뵙지 못한거 사과 드리오며...
누추하지만... 자주 여기로 발걸음 해주시면 기쁘기 한량 없으리라 생각되옵니다...

No. 141 마빈

아아..새해가 시작되고부터 왜이리 기분이 우울하기만한거지...찹찹하구먼.
어제는..그냥 TV볼 생각도 없고해서..방불을 다 끄고 덩그러니 누워서 깜깜한 천장을 바라보았지..
그러다가 추워서(;) 머리까지 이불을 뒤집에 쓰고 자려고했는데..잠이 안오더라구~
이런생각 저런생각 잡생각만 떠오르다가 괜시리 그넘 군대갈께 생각나더구먼-_-
흠..뭐..그냥 그래서 혼자서 허우적 댔지 뭐..하하하-ㅅ-
역시..무언가 다른 관심을 가질만한게 있어야 할것 같구먼.

그건그렇고..콜보너스로 선택한 즉석카메라가 왜 아직 도착을 안하냐~

2003-01-03 10:05:45
IP Address : 211.216.74.6

告死天使

어허... 새해부터 그렇게 우울해 해서야... 오던 복도 다 날라 가 버리겠구먼...
이유없는 우울이니... 뭐라도 재미난 만화를 본다던가... 좋았던 일을 되새겨 본다던가...
어떻게 기분을 풀만한 뭔가가 있어야 할 터인데...
음... 뭐... 그런기분은 시간이 지나면 또 없어지겠지만... 그건 너무 소극적이란 느낌이구먼... ( __)
좀 신나는 음악을 들어 보는건 어떤가... 아니면... 또 나를 초빙해서... 맛난거라도 사 주면서... 수다를 떤다면... 다시 기분이 좋아 질 지도... 훗훗훗...
음... 근데 글을 보니... 자네가 우울한건 남친 군대때문인가... f(-_-)
뭐... 가고 나면 별일 아니지만... 가기 전엔 엄청 심란하긴 하지... 흘흘...
겪어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이라네... 그냥 침착하게 기다리면 시간은 가는거고... 뭐... 그런거 아니겠남...
그리고... 요새 우편물 많이 밀리는 시기니까... 그 봇너스 상품 좀 늦는거 아닐까나...?

No. 140 마빈

(앗.거의 전용이다 싶이한 아이콘을 빼앗겼다!!!)

이런말 하긴 뭣하고..또 놀려먹겠지만..
밑에있는 멍멍이..처음엔 뭐가 눈이고 뭐가 뭔지 몰랐다는;;;(눈이 세갠줄 알았어!!)
하하하하..하지만 너무 귀엽네~나도 키우고 싶어..ㅠ_ㅠ

그래..전화말이지..내 전화는 통화중 연결이 안된다네..예전에 했다가 귀찮아서 없애버렸어-ㅅ-;;
어젠 영화도 못봤지. 좌석이 이번에도 앞에서 두번째줄이라.. 도저히 자신이 없었어..몸도 안좋았고-_-

오늘 시무식하는데 일찍일어난다고 일었났지만 늑장부리는 바람에 늦어서 한소리듣고..아아..우울한 나날일세..
나이먹는것도 서러운데..이렇게 해갈때마다 고역이라니까-ㅅ-

자네라도 행복하시게..그럼 자네에게 빌붙어서 나도 좀 살아볼터이니..케케케케

2003-01-02 11:38:26
IP Address : 211.216.74.6

告死天使

허허... 이 다메신부님이 의외로 인기가 있더라고...
다른 아이콘들도 힘들게 많이 만들어 놨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더구먼...
글고 밑의 아롱이는... 주인도 그렇게 말 한다네...
검은 점만 세개... 허허허... 뭐... 말티즈는 그런게 매력 아니겠남...
나도 저렇게 사진을 보면 기르고 싶은데... 진짜로 키울 자신은 아직 없다네...
난 뭐든 사 놓곤 버려두는 사람이라... ( __)
오늘부터 또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는건가...
하는 일은 별로 달라질게 없지만... 새로운 마음을 먹는게 중요한 거겠지... 허허허...
올해엔 깔끔하게 그 회사 나와야지, 안그려...?
흘흘흘... 오늘 우울했던건 그냥 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고... 다시 힘내자구~
아아...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지금 치과에 끌려가게 되어서 아주 심란하다네... ㅠ_ㅠ

No. 139 cactus

오~ 이런 분위기 좋아 아주 좋아~~
이런 시커멓고 신비스러운 느낌 넘 좋아한다~~ 좋아 좋아~
내가 자주 들러주지 아하하
상미도 홈을 바꿔나가고 있구만 내도 짐 홈 바꾸고 있는 중인디 나의 홈에도 좀 놀러와 주오~
아직 미완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도 열심히 바꾸고 있는 중이라요~
느그 아 옷을 또 만들어 주었구려~ 사진이 또 올라와 있는거 보니 주희는 시도 때도 없이 만나는거 같구려 날로 실력이 늘어가고 있구만 좋긋네

2003-01-01 21:34:29
IP Address : 61.76.54.51

Bloodica

오~ 어서오게나~ 시골서 무사 상경했나 보구먼...흘흘흘...
홈 맘에 들어 해 주니... 고마울 따름이네...
작년 민폐 많이 끼친거 깊게 반성하고 있네...
하지만... 올 한해도... 어째 민폐만 끼칠거 같구려... 허허허...
사실... 쿠미랑 시도때도 없이 만나게 되더라고... ( __)
디지카없는자의 설움이지... ( ㅠ_)
옷만드는 실력은 는다기 보단... 쿠미양의 찍사 실력이 늘고 있다고 보는게... 허허허...
그... 그럼 지금 당장 자네 홈으로 달려 가겠네...!

No. 138 쿠미

홈가진 모든이들에게 뿌리는 연하장..ㅡㅡ; 예쁘게 봐주면 고맙지..훙훙..( --)

2003-01-01 20:59:36
IP Address : 211.219.253.80

Bloodica

우왓...!!
너무 귀엽자녀~~ T^T@
잘 받겠네... 덥썩...!
후후후... 종종 이렇게 홈에 남겨주길 비네...
자네도 작년한해... 나와 교재해 준다고 수고 많았고...
올해도 잘 부탁하네... 케케케...

No. 137 마빈

오호..아깐 그냥 지나쳤는데..
밑에글 적고 다시 보니가 메뉴얼도 바뀌었네~
소개란도 생기고..그리고 블라디카 사진도 업되고^^
귀엽군..역시 머리를 저렇게 짤라버린거 잘한것 같아~
그리고 짧은 치마도 어울리고..이젠 마나님스타일은 벗어나야지..
글구 아까 빼먹었는데..아가에게도 새해복 많이 받고 올한해도 이쁨 많이 받으라고 전해줘^^

2003-01-01 10:43:11
IP Address : 211.219.253.80

告死天使

허허허... 그렇다네... 메뉴가 좀 바꼈다네...
애기 사진은 예전에 한번 찍으러 나갔었는데... 조명이랑 날씨 탓으로... 절망해 버려서...
어제 또 겸사겸사 나가서 찍어주고... 새해 소원도 빌어 보고... 흘흘흘...
그리고 말이지... 우리 애기가 안어울리는 옷이 어디 있으랴... 후후후...
옷걸이가 워낙 좋으니... 훗... ( --)
곧 사진 정리 작업에 들어갈 거 같으니까... 맘에드는 사진은 어여어여 저장해 놓게나...
그리고... 애기가 자네한테 복 많이 받고... 담에 맛난거 사달라고 전해 달라는 구먼.... 허허허...
그럼 또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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