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56 톰

어느새 리뉴얼을 했구나. 오... 좋은데?
으흐. 블러디카는 잘 있지? 감기나 안 걸렸는지... <-
취직 준비 하는 모양이구나. 음. 나도 하긴 해야 할 텐데.
아... 생각도 하기 싫어 도망갈 테야... (퍽)
암튼 잘 지내라. 난 여신님 기모노 차림도 보고 싶어 '_'

2003-01-10 11:30:48

톰

리퀘 받아!!!
여신님 의상에 대해서 받아줘라 엉엉~~

告死天使

넵!
리뉴얼 해버렸습니다~~ 냐냥~
언냐 오길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흘흘흘...
전에 언냐가 100번째 글을 남겨 주었더라고요...
근데 그 후로 연락이 없어서... 허허...
마음은 뭔가 리퀘라도 받는다던가... 이벤트를 해야 할 터인데... 지금은 암것도 해 줄게 없네요... ( __)이런...
나도 말은 이렇게 해도... 취업 대책이 없어서리... 아우 죽겠엉...
여튼 울 애는 꽤 따땃한거 입고 있어서... 감기에 끄덕 없어요~ 흘흘흘...
여신님 기모노라... 기모노... 기모노... 기모노~~~~
아악~~~ 나도 같이 도망가게 해 주세요... ㅠㅁㅠ

No. 155 마빈

에..또..그리고 면접에 관해 한마디..
물론, 주변에 면접을 보러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자네도 많이 알고 있을거라 보고..또, 자네와 나의 분야가 전~~혀 틀리기 때문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상식이 풍부해야해.
그렇다고 아주 오래된 그런것보단 최근의 뉴스라던가 신문상에서 다루고 있는 뭐 그런거.
그리고 외모도 사실 한몫하긴 한다네.
물론, 서류심사를 먼저보기때문에 그럴땐 자격증이나 성적등등으로 우선순위를 매기지.
그러나 그 면접관들은 말일세..몇십년을 그런 면접을 보아온 전문가(!)이기 때문에 말 몇마디 행동 몇가지로도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네.
(그냥 엉성엉성해 보여도 말이지..연륜이란 무시할수 없지.)
대표적으로..우리 신입사원남자말일세..
서류에선 7등이하였다더군..(한명뽑는데..)
그리고 영어시험도 조금 봤는데..무척이나 실망스러운 성적이었지.(사실..영어 잘 못하더라구~)
그런데 면접을 시원시원하게 봐서 인지..차장님두분다 맘에 들어하시는거야~ 결국 그래서 합격됐지^^

우선, 여자는 외형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는게 중요해.
머리가 길다면 차라리 단정하게 묶는게 낫지.(그렇다고 포니테일은 곤란해~)
왠만하면 정장, 혹은 세미정장식으로 입으시게나.
화장은 화려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애처럼인것도 곤란해.
비록 면접볼땐 학생신분이지만 겱구 합격되면 사회인이 되는거니까 말일세.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야.(하지만 너무 튀지않게.)
사실..그질문에 그대답이라고..거기서 거기의 대답을 하지.
그럴때 조금더 자신있고 명쾌한 목소리로..자신의 끼를 조금 나타낼수 있는 그런 간단한 대답도 좋지^^
(내가 취업되고나서..울 부장님이 나의 말한마디에 감동을 했다고 하더군..
부끄럽지만 뭐라고 했냐면..자기소개때..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했습니다. 저는 못생긴 나무입니다."(<-이러면 관심이 집중되지)
"이쁘고 잘빠진 나무들은 결국 사람들에게 베어져 산을 떠나게 되지만, 못생긴나무는 끝까지 남아 산을 지킵니다. 저는 이곳의 못생긴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뭐..이런게지-_-

하지만..가장중요한건..결국은 운.이라네..(그리고빽~)

2003-01-10 11:00:16
IP Address : 211.219.190.149

告死天使

오옷...!
못난 나무...!!!
훌륭한데... 녀석... 사실은 준비 많이 해 두고 있었던 거구먼... 허허허...
전에 학교에서 취업강의 했었을 때... 그때도 그러더구먼...
면접관들의 심금을 울려야 한다고... -_-
자네 말대로 면접관들은 이미 나이 좀 있는 어르신들이라... 그 심금을 울릴만한게 필요하다고 하더구먼...
나도 말빨이 좀 되면 좋을텐데... 아... 꼭 중요한 순간엔 버버벅 해버리니... ( __)
지나고 나면... 이런말 저런말 했으면 좋았을껄 하면서... (애들이랑 말싸움 하고 나서 말이지... 흘흘...)
근데... 나도 자네가 말 해 주는 것 처럼... 면접관 있고... 지원자 많은...
그런... 대기업은 못되도... 중소기업 정도는 되는 큰 회사에 가고 싶지만...
알다시피... 이 바닥이... 그리 큰 회사가 없으니... 문제일세... ㅠ_ㅠ
보통은 전화후 내사 라니까... -_-
서류고 뭐고... 그냥 가서 월급얼마에... 학교서 뭐 배웠누... 가 끝..
그렇다고... 좋은 회사에서... 내같이 별볼일 없는 사람을 구할리도 없고... 아아... 마음이 찹찹하구먼...

No. 154 마빈

아..그거..극빈도, 빈곤도 아닌..이름하야..
[빈궁귀공자]일게야..어제 우연찮게(!!)봤거든( -_);;
더 극악이었던건..꽃보다에서 같은 F4친구였던녀석이 애비로 나오더구만..하하하..기가막혀서-_-(17살에 낳은걸루..)
암튼..엽기적인 일은 혼자서 한다니까~

그리고..레골라스 닮은사람있음..당연히!!!!!
....뒤를 밟아야지..그리곤..밤길에 덥치는거...가 아니라-_-
그냥..은근슬쩍..스리슬쩍 기념사진이라도-_-;;;;(뭐..그런게지)
충치라..고생이지..치과가 최고긴하지..
내가 전에 야매로 이를 했지않수..
신경치료는 하지 않고 바로 덮어씌우기-_-
그 결과...지금 이나이에 찬거나 뜨거운건 이사 시리고 아려서 잘 먹지를 못해.
그렇잖아도 예전부터 이가 시려서 잘 못했는데..이젠 욱신거릴정도라니까..
이러다가 빠른시일안에 모든이를 의치로 바꾸는..(쿨럭쿨럭)

아아..감기가 깊어져 가고있어...
내 온몸을 바이러스들이 갉아먹고 있어..(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려..언제 시간나면 약속을 잡아보시게나..(평일이면 더 좋고;;)

글구..면접에선말야..중요한게..
잘 모르는건 잘한다고하고, 모르는건 현재는 알고만있고 배우면 금새 할수 있을거다.라고 하는겨~
나도 면접볼때 엑셀같은 이상한걸 보여주면서 할수 있냐고 하길래 할줄도 모르면서 "할수있습니다" 그리고"조금만 연습하면 잘할수 있습니다"라고 했지..
참고로..난 지금도 엑셀을 잘 못한다네-_-케케케

2003-01-10 10:45:08
IP Address : 211.219.190.149

告死天使

헉...! 빈궁귀공자...!!!
더더욱 궁핍해져만 가는 제목...!!!
너무 없어 보이는구먼...
정말 그거 너무 엽기적이군... 친구가 애비로.. -_-;
하여튼 땟놈들... 하는 짓 알만하다니까... ( --)
그리고... 설마 자네가 기념촬영을 위해서 뒤를 밟겠남... 난 다 알고 있어...!
자넨말이지... (이하 19금 자진 삭제)
내 말이 맞는 것이지... -_-*
뭐... 자네가 할만한 일은 대충 다 짐작이 가네... 훗...
그건글코... 야매로 딴것도 아니고... 이빨을 했으니... 멀쩡할리가... ( __)
난 정말 딴건 다 참아도... 치통 만큼은 못 참는다고....
그런 섬세한 곳을... 야매로 하다니... 이런...
그리고... 벌써부터 틀니 생각을 하다니... 그거 너무 끔찍하자녀... ㅠㅁㅠ
상상만 해도... 크아~~~
아악... 이 얘긴 여기서 그만... 으... 살떨려... ( __);;
자네의 면접 강의... 잘 보고 있다네... 흘흘흘...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네... 그럼 내가 이번달엔 꼭 취업할 수 있도록... 냉수 떠놓고 빌어주게나...

No. 153 마빈

아앗.클래릭!!자네도 보았단 말이냐~
그 빈곤귀공자;;
하하하..나도 잠깐 보았지만..정말 경악을 금치못했네!!
특히..그 F4에서 나왔던 녀석..이번꺼엔 주인공맡은녀석이 여자메이드복을 입고서는 여자행세하는..;;(나..그녀석이 그래도 맘에 들었다구~~)
(그런 덩치를 어떻게 여자라고 믿느냐고옷~~!!!!)
가끔..스스로가 유치하고 싶어질땐..보곤하지...(아주 잠깐이었지만;)

후후..클래릭의 모습..무척이나 기대되오+ㅅ+(나 기대해버릴껴~)
나의 민망한 패션은..뭐..말그대로일세-_-
나이값 생각못하고 정말이지 큰맘먹고..;;(별로 큰맘은아니지만-ㅅ-)
왜 그거 있잖어..요즘 애들이 많이하고 다니는 그런..
짧은 치마에(..라고해도 무릎약간위) 무릎까지오는 양말(루즈삭스말고~) 거기에 스니커-_-
뭐..그런게지..그런게야..그냥..해보고 싶었을뿐이야>_<;
하지만..정말 그렇게 입으려면..내 성격에 백배의용기를 내어야만 가능할것 같네..
(머리에 삔도 신경쓰여서 제대로 못하는 사람인걸, 나란사람~~)

하하..암튼..시간조율을 해보게나..상미군.
나야..평일의 저녁(!!)시간은 거의 프리프리하니까~
(뭐..자네들이 저녁시간은 싫어하겠지만..ㅠㅅㅠ)

2003-01-09 16:21:51
IP Address : 211.219.190.149

告死天使

빈곤귀공자... -ㅁ-
무슨 그런 이상한 제목이냐...
이건 제목만 들어도 경악이구먼...
꽃보다 남자에 이어서... 그런거까지...!
내야 만화든 드라마든 안봤지만... ( --)
자넨... 은근히 즐기면서 볼거 같구먼... 자네가 말은 그렇게 해도... 그런거 좋아한다는거 다 알고 있다네... 속일 생각은 말게나...
그리고... 이번 패션은... 얼라처럼 나가기로 했는 모양이구먼...
내야 뭐... 학교 다니면서 이꼴저꼴 다 본 사람이니... 별로 새삼 놀랄건 없을거 같은데...
뭐... 옷입는거 그렇게 신경쓸 필요 있나... 자네 의외로 이런데 소심해선... 허허허...
요번주랑 담주는 나의 치과 치료 때문에... 죽은듯이 살아야 할거 같은데... 모르겠군...
내가 클래릭이랑 상의 해 보고... 약속 잡던가 하겠네...

No. 152 클레릭

오늘도 나의 동생은 동아리 활동으로 인해 피씨방을 가자고 꼬드겨서...지은죄가 있어 다시 따라왔다네..그래..ㅅ아미야 1차전형은 붙은거야?? 면접이라면..음,,,그런건가?? 힘내시게~!! 그리고 나카드 그렇게 오래 기다렸단 말야>?? 난 전에 바로 썼던 기억이...--a 그리고 마빈 내가 왜 요양이 필요한지 모르는 모양이구먼...쿄쿄쿄쿄~!!! 참 내가 마빈한테는 말을 안했구나...훗..담에 만나면 알게 될 것이야~ 처음엔 어쩌지 하며 눈치도 봤는데 이제 크게 사람 북적이는 곳 아님 그냥 나다니고 있다우...아..아직도 흉한 모습이야...ㅠ.ㅠ 어쨌든...오늘도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간다우..마빈이 열심히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구나...마빈은 감기 걸렸다고...?? 요즘 독감은 지독하다던데..단단히 고생하겠구먼...울 집에도 벌써 환자 둘이 발생한 사태인데 난 어떻게 버티고 있다우 여기서 감기까지 걸리면 정말 돌아버릴거야~!!!!! 게엑~요즘은 하루종일 라디오랑 붙어서 지내고 있다우..아참...얼마전에 케이블 돌리다가 타로이야기를 각색한 중국드라마를 봤다우...꽃보다 남자도 그렇게 만들었더니 중국에선 재미붙였나봐..타로 이야기도 하더라고...아...하지만 재목은 타로이야기가 아니라 극빈귀공자였나??? 여튼 정말 엽기였다우...--;;;;;; 여튼 중국 사람들 남의것 베끼는데는 천재라고 해주고 싶다우...뭐..우리나라도 남말 할 입장은 못되지만서도..아...글고 담주 토욜엔 마빈이 민망한 패션을???? 아...나도 보고 싶군..아니..안보고 싶을지도...( __) 참..그리고 후르바에서 쿠래노라는 아리사랑 잘되는 남자가 있는데...아..그 녀석이 닭이라고 해서 또 어제 한번 충격을...--;;;;;;; 그리고 아키토 뒤에 날리는 닭털들.....--;;;;; 아..후르바 재밌긴 하지만 거의 갈데까지 간다는 느낌이....뭐..여튼...이누야샤도 더 나온것도 없고...에궁..주절주절 또 말이 많아졌구먼...그럼...담에 또 들림세...쿨럭..참..상미야..담주 언제 놀러올거니..--????

2003-01-09 14:32:44
IP Address : 211.219.190.80

告死天使

허허.. 동생한테 지은 죄라니... 클래릭 답지 않구려...
어쨌든 이리 가게를 들려 주다니... 감격이로세... 허허허...
아니... 내 친구가 갔던데는... 전화후 내사... ( --)
라는 거였기 때문에... 말이지... 음... 난 서류도 아직 일세...
참... 내입으로 말하기... 뭣하구먼... 한심혀... ㅠ_ㅠ
나 카드... 그거 은행처럼 번호표 뽑고 하는데... 내가 그날 나카드 해서 볼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실수로 한장 뽑았더니 3천 몇번이더라고...
근데... 그때 순서가 천 몇번... 하고 있더구먼... 여튼 난 두시간 기다려야 해서... 밥먹고... 시간때우다가 천천히 왔는데...
세상에... 두시간이 됐는데도... 아직 2천번이더구먼... ( --)
결국 포기하는걸 추천하네...
각설하고... 클래릭은 요양이 필요한 몸이지... 흘흘흘...
클래릭 요새... 철판이 업그래이드 되었구려... -_-;;
그래도 가끔 바람도 쐬고 해야 하니... 그 모습도 보고 싶구먼 허허허...
근데... 극빈귀공자!!!
정말 그 대단한 명명센스는... ( --);;
중국놈들 그런거 보면... 감탄이 절로...
하지만... 절대로 본받고 싶진 않구먼... ( -_)
후루바도 이제 갈데까지 갔다고... 음... 그렇게 된건가... 이누야샤는... 원래 안봤던 거지만... 후루바가 그렇게 될 줄이야...
요새 만화는 별로 재미가 없어서... 그나마 보는게... 테니스의 왕.자.님 ( --)훗...
나도 횡설수설이구먼... 클래릭네는... 담주 따땃한 날 하루 잡지 뭐... 흘흘...
그럼 기다리고 있게나~

No. 151 마빈

면접이라..그래..자네도 걱정이 꽤나 크겠어..3년전 나도 그랬으니까 말일세..
그때의 나도 하나둘 취업되어 나가는 주변의 친구들을 보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여유있는척 했지만..솔직히 무척이나 갑갑하고 깜깜했었지.
그런거 있지 않은가? 내가 저녀석보다 뭐가 못나서!! 혹은, 나보다 성적이나 여러면에서 떨어지는 녀석은 합격인데 어째서 나는 안되는거지..하는~
혀가 짧은(인정하고 싶지않아!!)지 발음이 안되는 부분은 혼자서 연습도 많이하고..특히 거울보면서 웃는 모습이라던지 자신있게 상대를 바라보며 말을한다던지를 연습많이 했었지~하하
자신감과 겸손, 두가지를 적절히 배합해야하는걸세.
너무 상심말고...
지금 이 시간이 그저 낙담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라 이미 취업이된 사람들보다 좀더 자신의 외적인면과 내적인면을 풍부하게 가꿀수있는 시간이 많은거라 생각하며 기다려보게나..^^
(항상..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는게지^^..그러다 결국 정말로 이런곳에 붙어버렸지만;;;)

글구..이번주는 말고..담주 토욜이면 나도 시간이 날듯한데..~
담에 만날땐..아주 민망한 패션을 보여주겠네;;

2003-01-09 09:40:59
IP Address : 211.219.190.80

告死天使

보통 면접은 3분이면 끝이라는데... ( __)
얘기를 들어보니... 면접면접해도... 역시 서류에서의 비중이 더 큰 모양이더라고...
주위에 취직된 애들이 있으면... 허리 찌르면서 낙하산 좀 태워도 -_-* 라고 하겠지만... ( __)
어째 다 내랑 비슷한 처지들이라... 도대체... 그 여유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난 면접보다도... 내가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다는게... 더 걱정일세.. ( __)
자신있게 이건 내 전문이여...! 라고 할만한게...
내 정도 하는 사람들 주위에 깔렸는데... 무슨 재주로 먹고 살아야 할지... 걱정일세...
여튼 자네의 조언 잘 새겨 듣겠네...
담주에야... 뭐... 클래릭도 거의 붓기 빠질테고... 같이 놀러가던가 하자꾸나... 흘흘흘...
자네의 패션... 기대하고 있겠네... -_-*

No. 150 마빈

(아이콘을 바꿔서 마치 다른사람들이 많이 들리는냥;)
아아..감기가 심해져 가고 있다네..
어젠 그래도 약먹고 옥매트도 최고로 올리고 잤건만..
(물론..너무 뜨거워서 중간에 낮추긴 했지만-ㅅ-)
오늘 아침엔 빈속에 약을 네알이나 집어넣었는데..
살아남을수 있을지 의문이구먼-ㅅ-
어제 먹고 자려고 시도해본봐, 무척이나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는 약같더만-_-;

흠..설마..클래릭..라식이 아니면 쌍커플을??
오호..뭔지 모르겠지만..무척이나 기대가 크오+_+(요즘은 라식과 같이하는게 유행이더만~)
나도 오늘아침 지하철을 타고오다가 항상붙어있는 안과광고를 보고는 '라식수술을 해볼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오..
매번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 끼는것도 귀찮고..나쁠것 같지 않아서..
(죽어서 저승갈때 앞이 안보여서 길 못찾으면 어떡해..ㅠ_ㅠ)
하지만..역시..가격이 만만찮아서 말이지..수술후에 쉴수도 없고 바로 일해야하고..
대부분 만족하는 사람이 많다지만..역시 부작용도 걱정되고-ㅅ-(그래서 쌍커플을 안했지;;)
흠..그냥..생각만 해본거라네~_~

아..노포동버스터미널에 말이지..골룸이 출현했다네!!
사실..예전부터 볼때마다 너무 닮았다고는 생각했지만..어제보고 확신했네.
노포동버스터미널 울산행버스 표받는 아저씨!!!
비록 안경으로 위장했지만..난 그인걸 확신하네~
정말 닮았어!! 키도 작고..눈은 튀어나와있고..얼굴은 작으면서 둥글고..
정말이야, 정말..너무 닮았어..ㅠ_ㅠ(기념촬영이라도 하고 싶었다니까~~!!!!)
케케케..어딜가도 골룸만 생각나고..(골룸골룸)
레골라스 닮은 사람은 없는걸까나~~

2003-01-09 09:22:51
IP Address : 211.219.190.80

告死天使

뭣이...! 골룸이라고...!!!
이럴수가... 골룸... 골룸... 보고싶구먼... 골룸... ( --)
여튼 자네 감기땜에 죽어가는 모양이구먼... 이런...
나도 오늘 일어나는데 어쩐지 몸이... 허... 한게... 감기가 올거 같은데...
싫어라... 바이러스랑 같이 산다는 것도 싫지만... 겔겔거리면서 정신 못차리는 건 더 싫다고... ㅠ_ㅠ
자네... 빈속에 약을 그래 집어 먹다니... 이미 죽기를 각오 하셨구려... -_-
명복은 빌어 줄테니... 안심하고 가게나... ( --)
그리고 클래릭은 말일세...!
드디어...! 전사에게 힘찬 대쉬를 하기 위해서...! 탕!
-.,- 주룩...
농담이었는데... ㅠ_ㅠ
그게 아니고... 이건 비밀인데... ( --)소근...
눈에서 빔이 요새 제대로 안나가서 말이지... 그래서...! 눈을... 좀...! 탕! 털썩...
그것보다... 자네... 죽어서 저승가다니... 아니... 절대...자넨 그렇게 못될걸세...
좀비가 되어 또다시 살아나겠지... ( --)

덧.. 레골라스 닮은 사람... 있으면 어쩔 생각인데... -_-

No. 149 마빈

그건그렇고..
자네..저 화랑을 업뎃하는건 포기한게야??
그냥 문득 생각난건데..
예전의 기억속 어디간에 남아있을 크로노스를 단편식으로 연재를 해본다던지..
그리고..나의 편지지는 언제-_-?
암튼..그냥..휘~ 둘러보다 한소리했네..

2003-01-08 17:28:05
IP Address : 211.219.190.80

告死天使

쳇... 아픈곳을 찌르다니... ( -_)
조만간 업뎃 할거라고... 일기 쓰는것도 벅차 죽겠구먼...
계획은 여러가지 많았는데... 게으러서 말이지...
자네의 편지지... 그러고 보니... 그런게 있었지... ( --)
몰러몰러... 할건 많은데... 계속 놀고만 싶구먼... 큰일이여...

No. 148 마빈

(앗.마빈의 탈을쓴 클래릭이닷!!)
괜찮아 클레릭양~ 자네와 함께가도 난 무관하다우..헤헤헤
그런데..상미군-_-
그런걸 버리면 어떡해!!(버럭-)
버릴바에야..필요한 사람에게 적선한다던지-ㅅ-
몰라몰라>_<

아아..이번엔 그냥 넘어가나 했던 감기녀석이..드디어 걸려버렸다!!!
것도..내가 젤로 싫어하고..하지만 젤 잘거리는 코감기-ㅅ-
이번엔 어지럼증을 동반한 코감기일세.
어제 혹시나해서 약을 먹고 잤는데도..더 심해지다니..
아아..괴로워~~(훌쩍훌쩍-)
왠지..이번한해도 순탄치만은 않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구랴...

아..그리고..자네 입금..
조금 늦긴했지만..굿타이밍이었네^^(오호호호~)
그래..할부라는게..힘들긴하지..
살때는 다달이 조금씩 내니까 이득인것 같지만..
오래 내다보면..물건은 헌것이 다되었는데 돈은 여전히 나가니..왠지 공돈을 잃는듯한 느낌도들고..
도대체 언제 끝나나하는 마음도 들고...나도 이해하네~
흐음..오라버니께서 국외출타를하시다니..킁킁
무엇을 사들고 올지..조금 걱정스럽긴하네-ㅅ-;;;;

그랴..담에 내, 즉서카메라들고 가리다..
흐음..클래릭과도 어여 만나야할낀데..
(너네가 금욜날 영화를 보고 내 퇴근시간에 맞춰서 남포동 베니건스로 진출하는건..? 순전히 내생각-ㅅ-)
(그건그렇고..클래릭은 왠 붓기? 라식했어??)

2003-01-08 17:25:03
IP Address : 211.219.191.148

告死天使

허허... 그려... 클래릭이 왔다갔구먼... 반갑게스리...
쿠폰말이지... 오늘 함 찾아보겠네... ( __)
별로 가능성은 없지만... 어째 까마귀 날면 배떨어진다고... 어째 딱 어디 던지고 나니... 자네가 필요하다하냐...
음... 이건 올해도 자네가 나의 턱을 얻어 먹긴 글렀다는... 그런의미 아닐까나... ( -_) 후...
그러고 보니... 감기걸렸다고... 이런... 도리도리...
내일이 고비입니다... [* ]y- ~~ (by파우스트)
요새 클래릭도 환자라서... 자네한테 어떻게 해 줄수가 없겠구먼... 안타깝게 됐네...
그래도 적당한 타이밍에 입금 된걸로... 위로라도 하게나...
아아.. 언제나 그 점에 대해선 정말 미안할 따름이네...
담달엔 당당하게 내 월급으로 통장에 떡하니 보내줄 수 있음 좋겠구먼... ( __)
아우... 오늘 면접보고 온 애 말을 들어보니... 더더욱 자신이 없어지는구먼...
음... 그리고 클래릭은... 요양 필요... 라서... 쿨럭...
담주나 되야 만날 수 있지않을려나... 쿨럭쿨럭... 흠흠... ( --);;;
마지막으로... 할부 좋은거 같긴 하지만... 갚을때마다 살이 깎여 나가는 듯 하구먼...

No. 147 클레릭

아~오래간만일세...지금 흉악한 눈을 하고...담배연기 자욱한 피씨방에서,....정신은 비몽사몽간에 이렇게 글을 남기네..그려...어휴...자네랑 같이 영화도 보고 싶고,..놀러도 가고 싶은데....이 꼴을 해가지고 차마...--;;;; 흑...서글프다....금요일은 CGV 영화 나 공짜로 볼 수 있거든...그럼...돈이 또 줄어들지 않는가....ㅎㅎㅎ 담주에 울 집 놀러오기로 했었지..그때 디디할거라도 챙겨 오시게나...둘이서 그거라도 하던지..내 동생도 영 심심하면 할 거고...어쨌든 지금 거의 죽을 지경이라네..아우..어지러워...담배연기 장난아니네...--;;;;;; 어쨌든 담주엔 좀더 붓기빠진 이쁜 모습을 기대하네만...그것도 잘 될지 모르겠다우....어우 어쨌든...어여어여 놀러 오시게나..쿨럭...그리고 베니건스...아우~나도 가고 싶다...좋겠구나...난 한달째 집구석에서 뒹굴거리고 있다....아우~!!!!!!

2003-01-08 16: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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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死天使

커걱... 어쩌다 피시방까지... -ㅁ-;;;
그 몸으로 나 다니다니... 걱정일세... 담배연기 않좋은데... 하물며 환자에겐...!
그래도 자네가 친히 가게까지 들려 주다니... 나로선 감격일세... 허허허...
저번주에 문병 갈려고 했는데... 날도 춥고... ( __)
미안하게 되었다네... 정말로... ㅠ_ㅠ
담주엔 붙기빠진 눈으로 같이 놀러다니자꾸나...
그려... 내가 놀러갈때 디디 들고 가마...
나도 요새 너무하고 싶어졌당... 흘흘흘...
그리고 내가 금욜에 영화 보러가서 아는데... 나카드 말이지... 그거... 서너시간 기다려야지 차례가 돌아오더군... ( __)
포기하는걸 추.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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